최종편집: 2025-05-03 05:07

  • 흐림속초14.9℃
  • 비10.1℃
  • 흐림철원9.4℃
  • 흐림동두천9.3℃
  • 흐림파주8.6℃
  • 흐림대관령6.4℃
  • 흐림춘천10.5℃
  • 비백령도7.7℃
  • 흐림북강릉14.0℃
  • 흐림강릉15.1℃
  • 흐림동해14.4℃
  • 비서울10.7℃
  • 비인천9.5℃
  • 흐림원주9.8℃
  • 구름많음울릉도11.5℃
  • 비수원8.9℃
  • 흐림영월8.9℃
  • 흐림충주8.3℃
  • 흐림서산8.4℃
  • 흐림울진13.9℃
  • 비청주9.6℃
  • 비대전10.4℃
  • 흐림추풍령9.3℃
  • 비안동10.7℃
  • 흐림상주10.8℃
  • 흐림포항13.4℃
  • 흐림군산10.4℃
  • 흐림대구13.3℃
  • 비전주11.2℃
  • 흐림울산12.4℃
  • 구름많음창원14.0℃
  • 비광주12.6℃
  • 흐림부산14.5℃
  • 흐림통영13.3℃
  • 흐림목포12.3℃
  • 구름많음여수14.0℃
  • 비흑산도11.6℃
  • 흐림완도11.6℃
  • 흐림고창10.7℃
  • 흐림순천9.5℃
  • 비홍성(예)8.4℃
  • 흐림9.4℃
  • 흐림제주14.2℃
  • 구름많음고산13.0℃
  • 흐림성산13.7℃
  • 구름많음서귀포14.9℃
  • 구름많음진주12.6℃
  • 흐림강화8.2℃
  • 흐림양평10.0℃
  • 흐림이천8.8℃
  • 흐림인제9.8℃
  • 흐림홍천9.2℃
  • 흐림태백8.1℃
  • 흐림정선군7.9℃
  • 흐림제천8.2℃
  • 흐림보은9.3℃
  • 흐림천안8.6℃
  • 흐림보령9.7℃
  • 흐림부여9.7℃
  • 흐림금산10.3℃
  • 흐림9.3℃
  • 흐림부안11.1℃
  • 흐림임실10.4℃
  • 흐림정읍10.9℃
  • 흐림남원10.8℃
  • 흐림장수9.5℃
  • 흐림고창군10.0℃
  • 흐림영광군11.5℃
  • 흐림김해시14.1℃
  • 흐림순창군10.5℃
  • 흐림북창원15.3℃
  • 흐림양산시13.3℃
  • 흐림보성군10.7℃
  • 흐림강진군10.3℃
  • 흐림장흥9.7℃
  • 흐림해남9.8℃
  • 흐림고흥10.2℃
  • 흐림의령군12.7℃
  • 흐림함양군10.9℃
  • 구름많음광양시13.1℃
  • 흐림진도군11.0℃
  • 흐림봉화8.2℃
  • 흐림영주9.1℃
  • 흐림문경8.9℃
  • 흐림청송군10.2℃
  • 흐림영덕12.1℃
  • 흐림의성10.5℃
  • 흐림구미10.8℃
  • 흐림영천11.2℃
  • 흐림경주시12.0℃
  • 흐림거창10.4℃
  • 흐림합천12.5℃
  • 흐림밀양13.3℃
  • 흐림산청11.4℃
  • 흐림거제13.1℃
  • 구름많음남해
  • 흐림13.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천안시,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 노선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천안시,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 노선 선정

행안부 5년 만에 천안 등 3개 지역 총 240km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 노선 가운데 천안 입장천 포도길 15km 29일부터 시범 운영

[크기변환]662166054_tQZuPWd0_caa6cf7b71631816388cfa1b57a507d8d2746d29.jpg

 

[시사캐치]천안시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 중 50km 구간이 행정안전부 ‘2022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 노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27일 5년 만에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새롭게 발굴해 서울·경기(100km), 천안(50km), 진주·산청(90km) 등 3개 지역 총 240km의 신규 노선을 기존 노선과의 연계성, 현장점검, 간담회 결과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노선에 포함된 천안 구간은 천안시가 추진 중인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 계획에 포함된 노선으로, 서울·경기와 충청 지역을 연결하는 총 50km 구간이다.

 

경기도 안성천 자전거길에서 성환천 억새길~입장천 포도길~지방도 57호선(부소문이길)~북면 벚꽃길~병천천 제방도로~충북도 오천 자전거길을 연결해 지역의 대표적인 경관 명소도 둘러볼 수 있다. 이중 입장천 포도길 15km 구간은 시범 운영된다.

 

천안시는 앞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국토종주 자전거길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입장천 포도길(15km) 구간과 북면 벚꽃길(12km) 공사를 2023년까지 완료하고, 지방도 57호(9km) 구간은 자전거우선도로 지정 및 안내표지판 등 도로시설물을 설치해 2024년에 개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완성되면 경기도 안성천 자전거길과 충북도 오천 자전거길이 연결됨에 따라 천안에서 한강 종주 자전거길, 새재 자전거길, 남한강 자전거길, 낙동강 자전거길까지 종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전국에서 찾아오는 자전거 라이더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레저․경제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2009년 초 자전거 인프라 조성과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등을 목적으로 4대강, 북한강, 금강, 오천, 새재 등 총 12개 구간, 1857km를 개통해 구간별 종주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신규 노선의 정보는 ‘자전거 행복나눔’ 또는 ‘우리강 이용 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주인증제는 행안부와 인증센터 설치, 인증스탬프 및 수첩 제작 등을 협의한 후 2023년 중 시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