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3 06:58

  • 흐림속초10.9℃
  • 비8.9℃
  • 흐림철원7.8℃
  • 흐림동두천8.1℃
  • 흐림파주8.1℃
  • 흐림대관령4.3℃
  • 흐림춘천9.3℃
  • 비백령도7.7℃
  • 비북강릉10.3℃
  • 흐림강릉11.4℃
  • 흐림동해11.7℃
  • 비서울9.8℃
  • 비인천8.8℃
  • 흐림원주8.4℃
  • 비울릉도12.3℃
  • 비수원8.2℃
  • 흐림영월8.5℃
  • 흐림충주7.5℃
  • 흐림서산7.5℃
  • 흐림울진10.5℃
  • 비청주8.6℃
  • 흐림대전8.8℃
  • 흐림추풍령8.3℃
  • 비안동8.6℃
  • 흐림상주8.9℃
  • 비포항13.2℃
  • 흐림군산9.5℃
  • 비대구12.7℃
  • 비전주10.4℃
  • 흐림울산11.8℃
  • 흐림창원13.8℃
  • 비광주10.3℃
  • 구름많음부산14.3℃
  • 흐림통영13.3℃
  • 비목포11.4℃
  • 비여수13.8℃
  • 흐림흑산도11.0℃
  • 구름많음완도12.2℃
  • 흐림고창10.1℃
  • 흐림순천8.8℃
  • 비홍성(예)7.6℃
  • 흐림8.5℃
  • 구름많음제주14.5℃
  • 구름많음고산14.4℃
  • 흐림성산16.2℃
  • 구름많음서귀포17.1℃
  • 흐림진주12.2℃
  • 흐림강화8.0℃
  • 흐림양평8.9℃
  • 흐림이천8.1℃
  • 흐림인제8.4℃
  • 흐림홍천8.8℃
  • 흐림태백6.4℃
  • 흐림정선군7.3℃
  • 흐림제천7.5℃
  • 흐림보은8.3℃
  • 흐림천안7.7℃
  • 흐림보령8.7℃
  • 흐림부여8.9℃
  • 흐림금산9.9℃
  • 흐림8.4℃
  • 흐림부안10.9℃
  • 흐림임실9.9℃
  • 흐림정읍9.8℃
  • 흐림남원10.4℃
  • 흐림장수8.8℃
  • 흐림고창군9.8℃
  • 흐림영광군10.5℃
  • 흐림김해시13.1℃
  • 흐림순창군9.9℃
  • 흐림북창원14.7℃
  • 흐림양산시13.5℃
  • 흐림보성군10.9℃
  • 흐림강진군10.4℃
  • 흐림장흥10.0℃
  • 흐림해남11.5℃
  • 흐림고흥10.9℃
  • 흐림의령군12.7℃
  • 흐림함양군10.2℃
  • 흐림광양시12.7℃
  • 흐림진도군10.5℃
  • 흐림봉화7.8℃
  • 흐림영주8.5℃
  • 흐림문경8.2℃
  • 흐림청송군9.1℃
  • 흐림영덕9.6℃
  • 흐림의성9.9℃
  • 흐림구미10.2℃
  • 흐림영천11.1℃
  • 흐림경주시11.8℃
  • 흐림거창9.6℃
  • 흐림합천11.5℃
  • 흐림밀양12.8℃
  • 흐림산청10.3℃
  • 구름많음거제13.6℃
  • 흐림남해
  • 구름많음12.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지사, 룩셈부르크 ‘100년 기업’ 투자 유치…1000만 달러 투입 본사 이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지사, 룩셈부르크 ‘100년 기업’ 투자 유치…1000만 달러 투입 본사 이전


[크기변환]662166054_zNTZW7hk_aa492db7112f8fbbe92c36ea2759f7a3706ed60a.jpg

 

[시사캐치]충남도가 설립 100년을 맞은 실린더용 특수가스 밸브 세계 1위 기업의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

 

외자유치를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6(현지시각) 룩셈부르크 로타렉스 본사에서 진 클루우드 슈미츠 로타렉스 회장, 박경귀 아산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로타렉스는 아산 탕정 외국인투자지역 기존 공장(부지 면적 12609)에 룩셈부르크 본사 생산라인을 옮긴다.

 

이를 위해 로타렉스는 1000만 달러를 투자한다.  

로타렉스는 또 주민들에 대한 고용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도와 아산시는 로타렉스가 생산라인 이전을 모두 마칠 때까지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한다.

 

도는 로타렉스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5년 동안 매출액 650억 원, 수출 200억 원, 수입대체 150억 원 증대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직접 고용 인원은 65명이다.

 

도는 이와 함께 반도체 부품 공급 기간 단축, 반도체 생산 활성화, 가스시스템, 산업용 밸브, 소방용 부품 생산 및 개발 활성화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태흠 지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세계 21개국에 지역본부와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로타렉스의 추가 투자 결정을 환영한다라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22년 설립한 로타렉스는 실린더용 특수가스 밸브 생산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직원 1600명에 연매출은 45000만 유로(6297억 원)로 집계됐다.

 

김 지사는 로타렉스와의 협약 체결에 앞서 룩셈부르크 르 로얄 호텔에서 윤순구 주벨기에한국대사를 만나 간담을 가졌으며, 협약 체결 이후에는 독일 뮌헨으로 이동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