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31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했으며, 이 가운데 20건은 원안가결, 5건은 수정가결됐다. 또한 3건은 보류되고, 1건은 부결됐으며, 2건에 대해서는 의견서를 채택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발언으로 ▲김미영 의원의 「소규모 도시개발실무종합심의회, 제대로 된 행정인가?」 ▲김은아 의원의 「공정성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인사, 아산시 행정의 방향을 묻습니다」 ▲이기애 의원의 「14억으로 챙긴 건 민생 아닌 ‘측근’... 투명 인사는 어디에?」가 있었다.
맹의석 부의장은 "그동안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각종 안건 심사 등 본회의와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성실히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40만 아산 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