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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신규변이 신속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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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신규변이 신속 감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활용... 체계 운영

[크기변환]사본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변이 자체 분석 능력 확보.jpg


[시사캐치]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차세대염기서열 분석 장비를 도입,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유입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시스템(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은 대량의 병렬 데이터 생산으로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고속으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차세대염기서열 분석 장비 도입을 대비하여 지난해 6월부터 전장유전체분석 프로그램 운용 등에 대한 인력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김인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코로나19 신규변이 분석 능력을 확보하며 장비 운용을 준비해왔다.

 

기존에는 변이 바이러스 확정에 최대 3주까지도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이번 장비 도입으로 자체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유입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원은 차세대염기서열 분석 장비를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신규 변이 및 유행을 조기에 파악하여 우리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뿐 아니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에 대하여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내 감염병 확산과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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