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9 16:35

  • 흐림속초26.0℃
  • 흐림25.5℃
  • 흐림철원25.3℃
  • 흐림동두천24.2℃
  • 흐림파주25.5℃
  • 흐림대관령21.3℃
  • 흐림춘천25.3℃
  • 구름많음백령도26.9℃
  • 흐림북강릉25.2℃
  • 흐림강릉27.6℃
  • 흐림동해27.2℃
  • 흐림서울25.6℃
  • 흐림인천26.5℃
  • 흐림원주26.1℃
  • 비울릉도24.9℃
  • 흐림수원26.4℃
  • 흐림영월23.7℃
  • 흐림충주23.6℃
  • 흐림서산24.9℃
  • 흐림울진25.4℃
  • 비청주25.5℃
  • 비대전25.6℃
  • 흐림추풍령24.2℃
  • 비안동25.2℃
  • 흐림상주25.5℃
  • 비포항25.8℃
  • 흐림군산26.0℃
  • 비대구25.5℃
  • 비전주26.6℃
  • 비울산24.4℃
  • 비창원23.0℃
  • 비광주22.1℃
  • 비부산23.6℃
  • 흐림통영22.2℃
  • 비목포24.2℃
  • 비여수22.6℃
  • 비흑산도23.9℃
  • 흐림완도23.8℃
  • 흐림고창24.0℃
  • 흐림순천22.3℃
  • 비홍성(예)25.2℃
  • 흐림24.3℃
  • 흐림제주29.5℃
  • 흐림고산27.4℃
  • 흐림성산29.1℃
  • 비서귀포28.2℃
  • 흐림진주20.7℃
  • 흐림강화22.8℃
  • 흐림양평25.7℃
  • 흐림이천26.2℃
  • 흐림인제24.6℃
  • 흐림홍천26.2℃
  • 흐림태백20.2℃
  • 흐림정선군24.5℃
  • 흐림제천23.0℃
  • 흐림보은24.6℃
  • 흐림천안24.1℃
  • 흐림보령26.1℃
  • 흐림부여25.2℃
  • 흐림금산25.1℃
  • 흐림25.1℃
  • 흐림부안26.3℃
  • 흐림임실23.4℃
  • 흐림정읍25.7℃
  • 흐림남원24.0℃
  • 흐림장수22.6℃
  • 흐림고창군24.2℃
  • 흐림영광군23.9℃
  • 흐림김해시23.1℃
  • 흐림순창군23.4℃
  • 흐림북창원24.2℃
  • 흐림양산시24.6℃
  • 흐림보성군23.0℃
  • 흐림강진군23.4℃
  • 흐림장흥23.4℃
  • 흐림해남24.4℃
  • 흐림고흥23.1℃
  • 흐림의령군23.2℃
  • 흐림함양군25.1℃
  • 흐림광양시22.4℃
  • 흐림진도군24.6℃
  • 흐림봉화21.2℃
  • 흐림영주22.2℃
  • 흐림문경24.5℃
  • 흐림청송군25.7℃
  • 흐림영덕24.8℃
  • 흐림의성26.3℃
  • 흐림구미26.2℃
  • 흐림영천25.5℃
  • 흐림경주시26.9℃
  • 흐림거창24.4℃
  • 흐림합천25.7℃
  • 흐림밀양25.7℃
  • 흐림산청23.6℃
  • 흐림거제22.4℃
  • 흐림남해22.5℃
  • 비2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디자인학부,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서 역대 최다 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디자인학부,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서 역대 최다 수상

골드, 실버, 브론즈 2개, 쇼트리스트 2개로 올해 세계 3대 광고제중 2개 석권
디자인과 영상 융합 프로젝트의 교육 성과 드러나

f_사진 1. 선문대 디자인학부 출품작.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디자인학부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25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에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디자인학부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골드(Gold) ▲실버(Silver) ▲브론즈(Bronze) 2개 ▲쇼트리스트(Shortlist) 2개 등 총 6개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세계 무대에서 창의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뉴욕페스티벌’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프랑스의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미국의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s)와 함께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권위 있는 무대다. 매년 약 70여 개국에서 수천 건의 출품작이 접수되며, 디자인·영상·방송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평가받는다.

 

올해 수상작은 특히 시각디자인전공과 방송콘텐츠디자인전공 학생들의 협업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두 전공 간 융합 프로젝트가 실현된 첫 공동 수상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작품들은 단순한 광고 표현을 넘어서 감성적 공감과 영상미를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훈종, 이준오 지도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디자인 및 영상 제작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디자인학부만의 차별화된 비교과 프로그램과 밤낮을 가리지 않은 집중 지도가 이러한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 브랜드의 인지도는 물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문대 디자인학부는 국내외 공모전에 강한 전통을 지닌 학과로, 올해 들어 세계 3대 광고제인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s)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에서 연속 수상했으며, ▲스위스 몽트뢰 국제광고제 골드상 ▲원쇼 국제광고제 수상 등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보이며 디자인·영상·방송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입학 초기부터 진행되는 실무 중심 교육, 전공 간 융합 프로젝트, 비교과 활동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의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