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7 09:33

  • 구름많음속초29.6℃
  • 구름많음25.9℃
  • 흐림철원26.6℃
  • 흐림동두천26.0℃
  • 흐림파주26.8℃
  • 구름많음대관령23.6℃
  • 흐림춘천25.3℃
  • 흐림백령도26.6℃
  • 구름많음북강릉30.8℃
  • 구름많음강릉31.2℃
  • 구름많음동해30.8℃
  • 흐림서울27.3℃
  • 구름많음인천26.8℃
  • 구름많음원주26.3℃
  • 구름많음울릉도29.9℃
  • 구름많음수원27.3℃
  • 흐림영월24.5℃
  • 구름많음충주26.2℃
  • 구름많음서산27.5℃
  • 구름많음울진31.9℃
  • 구름조금청주27.8℃
  • 구름많음대전27.8℃
  • 맑음추풍령26.1℃
  • 맑음안동27.2℃
  • 맑음상주28.3℃
  • 맑음포항29.2℃
  • 구름조금군산27.5℃
  • 구름조금대구28.5℃
  • 구름조금전주29.5℃
  • 맑음울산29.1℃
  • 구름조금창원29.7℃
  • 구름조금광주27.5℃
  • 맑음부산29.9℃
  • 맑음통영27.6℃
  • 맑음목포28.4℃
  • 구름많음여수28.6℃
  • 구름조금흑산도28.4℃
  • 맑음완도29.4℃
  • 구름조금고창28.4℃
  • 맑음순천27.2℃
  • 구름조금홍성(예)28.1℃
  • 구름조금26.9℃
  • 맑음제주29.9℃
  • 구름조금고산28.9℃
  • 구름조금성산30.3℃
  • 구름조금서귀포30.5℃
  • 구름조금진주26.8℃
  • 흐림강화27.3℃
  • 구름많음양평24.7℃
  • 구름많음이천27.2℃
  • 흐림인제25.0℃
  • 흐림홍천25.1℃
  • 구름많음태백25.6℃
  • 구름많음정선군26.1℃
  • 구름많음제천25.3℃
  • 구름조금보은25.7℃
  • 맑음천안25.4℃
  • 구름많음보령28.8℃
  • 구름조금부여26.4℃
  • 구름많음금산25.6℃
  • 구름조금27.5℃
  • 구름조금부안28.1℃
  • 구름많음임실24.1℃
  • 구름조금정읍29.3℃
  • 구름조금남원24.6℃
  • 구름조금장수22.2℃
  • 구름조금고창군28.1℃
  • 구름조금영광군27.8℃
  • 맑음김해시29.1℃
  • 흐림순창군24.9℃
  • 맑음북창원30.3℃
  • 맑음양산시30.5℃
  • 맑음보성군28.1℃
  • 맑음강진군28.1℃
  • 맑음장흥27.6℃
  • 맑음해남28.4℃
  • 구름조금고흥28.5℃
  • 구름조금의령군27.0℃
  • 맑음함양군26.1℃
  • 구름조금광양시29.2℃
  • 맑음진도군29.0℃
  • 구름조금봉화25.7℃
  • 구름조금영주25.4℃
  • 맑음문경27.7℃
  • 맑음청송군28.1℃
  • 구름조금영덕28.5℃
  • 맑음의성28.6℃
  • 맑음구미28.5℃
  • 맑음영천29.0℃
  • 맑음경주시30.1℃
  • 맑음거창26.0℃
  • 맑음합천27.6℃
  • 구름조금밀양28.8℃
  • 맑음산청25.9℃
  • 맑음거제29.2℃
  • 구름많음남해28.1℃
  • 맑음30.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호서대 베트남 유학생들, 한국 전통문화에 흠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호서대 베트남 유학생들, 한국 전통문화에 흠뻑

f_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호서대 베트남 유학생들.png


[시사캐치]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베트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 일대에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문적·문화적 시야 확대와 유학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15인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경복궁에서 한복을 착용한 채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등을 둘러보며 조선시대의 역사와 건축미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사동에서는 전통 공예품과 거리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전통 음식을 맛보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일반대학원 융합산업경영학과 응웬 느 칸 또안(Nguyen Nhu Khanh Toan) 학생은 "한국은 K-팝이나 반도체, 디스플레이 같은 첨단산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고유의 전통문화가 궁금했다”며 "한복을 입고 역사적인 장소를 직접 걸어보니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욱 국제산학융합학부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부터 정주생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전공교육 외에도 문화 이해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서대학교는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