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7 04:42

  • 구름많음속초28.8℃
  • 구름많음22.8℃
  • 흐림철원25.3℃
  • 흐림동두천24.9℃
  • 흐림파주24.2℃
  • 구름많음대관령21.0℃
  • 구름많음춘천22.5℃
  • 박무백령도25.3℃
  • 구름조금북강릉27.5℃
  • 구름많음강릉28.7℃
  • 구름많음동해28.0℃
  • 구름많음서울26.1℃
  • 구름많음인천25.7℃
  • 구름많음원주25.3℃
  • 구름조금울릉도28.1℃
  • 구름많음수원24.7℃
  • 맑음영월22.1℃
  • 구름조금충주24.3℃
  • 구름많음서산25.0℃
  • 구름조금울진26.1℃
  • 흐림청주24.7℃
  • 구름조금대전23.8℃
  • 맑음추풍령21.5℃
  • 맑음안동23.0℃
  • 맑음상주23.0℃
  • 맑음포항26.6℃
  • 구름조금군산23.7℃
  • 맑음대구24.8℃
  • 맑음전주24.3℃
  • 맑음울산24.4℃
  • 맑음창원24.6℃
  • 맑음광주24.5℃
  • 맑음부산27.0℃
  • 맑음통영24.0℃
  • 맑음목포24.5℃
  • 맑음여수25.9℃
  • 박무흑산도25.3℃
  • 맑음완도23.2℃
  • 맑음고창22.5℃
  • 맑음순천20.6℃
  • 박무홍성(예)23.8℃
  • 구름많음22.3℃
  • 맑음제주26.2℃
  • 맑음고산24.9℃
  • 맑음성산24.5℃
  • 맑음서귀포26.7℃
  • 맑음진주23.2℃
  • 구름많음강화25.3℃
  • 구름많음양평23.2℃
  • 구름조금이천23.5℃
  • 구름많음인제23.1℃
  • 구름많음홍천22.3℃
  • 구름조금태백21.8℃
  • 맑음정선군21.0℃
  • 구름조금제천21.0℃
  • 구름조금보은20.9℃
  • 구름많음천안21.7℃
  • 구름많음보령25.1℃
  • 구름많음부여24.0℃
  • 맑음금산21.8℃
  • 구름많음23.0℃
  • 구름조금부안23.7℃
  • 맑음임실21.7℃
  • 구름조금정읍23.2℃
  • 맑음남원23.4℃
  • 맑음장수21.1℃
  • 맑음고창군22.7℃
  • 맑음영광군22.6℃
  • 맑음김해시25.1℃
  • 흐림순창군23.1℃
  • 맑음북창원25.7℃
  • 맑음양산시25.2℃
  • 맑음보성군23.6℃
  • 흐림강진군22.7℃
  • 맑음장흥22.4℃
  • 맑음해남21.9℃
  • 맑음고흥23.2℃
  • 맑음의령군22.4℃
  • 맑음함양군22.4℃
  • 맑음광양시24.4℃
  • 맑음진도군22.2℃
  • 구름조금봉화19.3℃
  • 맑음영주20.7℃
  • 구름조금문경22.3℃
  • 맑음청송군20.1℃
  • 구름조금영덕23.8℃
  • 맑음의성21.1℃
  • 맑음구미23.3℃
  • 맑음영천22.6℃
  • 맑음경주시23.5℃
  • 맑음거창20.4℃
  • 흐림합천23.4℃
  • 맑음밀양25.1℃
  • 맑음산청21.5℃
  • 맑음거제23.9℃
  • 맑음남해23.7℃
  • 맑음24.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첫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첫발’

204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혁신도시 지정·서해선 고속철도 연결 등 변화 반영해 미래상 모색

[크기변환]2040년_내포신도권_광역도시계획_착수보고회_사진.jpg

 

[시사캐치]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 서해선 고속철도 연결,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등 최근의 여건 변화를 반영해 내포신도시권 상생 발전을 위한 중장기 광역도시계획 수립에 나섰다.

 

도는 30일 도청에서 ‘204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하 광역도시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의 상생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시군 간 기능 분담을 통한 관계망 체계 구축, 미래 지향적 발전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하고자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충남연구원과 지난 12월 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원활한 용역 수행을 위해 최정우 목원대 교수 등 총 14명이 참여하는 광역도시계획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군 간 이견을 조정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충남연구원이 연구용역 과업의 개요를 설명하고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016년 마련한 203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최근 여건 변화를 반영해 전반적으로 수정하고 새로운 도시 발전 계획을 발굴해 2040년을 목표로 재설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간적 범위는 보령·서산·당진·홍성·예산·태안 등 내포신도시권 6개 시군 전역으로 면적은 충남 면적의 42.8%에 달하는 3507.45이며, 시간적 범위는 목표연도 2040년이다.

 

주요 용역 내용은 203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진단 및 개선 방향 광역계획권 현황 및 특성 조사 광역계획권 목표 및 전략 공간구조 구상 및 기능 분담 계획 토지 이용, 교통·물류, 환경 보전, 광역시설, 문화·여가 등 부문별 계획 상생 발전 방안 발굴 국토계획 평가 등이다.

 

구체적으로 203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평가해 광역도시계획의 실효성 증진을 위한 역할을 재정립하고 내포신도시권의 대내외적 변화 추이와 전망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또 장기적 목표와 성장관리에 기반한 발전축 설정, 교통망 계획, 녹지축 설정 및 생활권별 연계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올해 하반기 광역도시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 공청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8월 확정할 방침이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204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은 충남 혁신도시 완성, 서해안지역 중심의 해양 신산업 육성 등에 대한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내포신도시권이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충남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중장기 도시계획의 내실 있는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역도시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년 단위로 수립하는 도시계획 체계상 최상위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