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7 17:04

  • 맑음속초15.2℃
  • 구름많음20.5℃
  • 구름조금철원20.8℃
  • 맑음동두천21.4℃
  • 맑음파주19.1℃
  • 구름많음대관령13.8℃
  • 구름많음춘천20.0℃
  • 구름조금백령도16.3℃
  • 구름조금북강릉18.4℃
  • 구름조금강릉20.3℃
  • 구름조금동해16.5℃
  • 맑음서울20.2℃
  • 맑음인천16.6℃
  • 맑음원주21.8℃
  • 맑음울릉도15.9℃
  • 구름조금수원18.3℃
  • 맑음영월22.1℃
  • 구름많음충주22.2℃
  • 구름많음서산18.1℃
  • 맑음울진16.0℃
  • 흐림청주21.6℃
  • 구름조금대전22.3℃
  • 구름많음추풍령21.1℃
  • 구름조금안동22.0℃
  • 구름많음상주22.3℃
  • 구름조금포항19.6℃
  • 맑음군산16.3℃
  • 흐림대구23.4℃
  • 구름조금전주20.0℃
  • 구름많음울산17.2℃
  • 구름많음창원19.4℃
  • 맑음광주20.9℃
  • 구름많음부산17.2℃
  • 구름많음통영16.9℃
  • 맑음목포18.6℃
  • 구름조금여수17.7℃
  • 맑음흑산도15.9℃
  • 맑음완도20.3℃
  • 맑음고창17.4℃
  • 구름많음순천20.6℃
  • 구름조금홍성(예)18.5℃
  • 구름많음21.0℃
  • 구름조금제주18.0℃
  • 맑음고산16.5℃
  • 맑음성산18.0℃
  • 구름많음서귀포17.4℃
  • 구름많음진주20.0℃
  • 맑음강화
  • 구름조금양평21.6℃
  • 맑음이천20.8℃
  • 구름많음인제20.8℃
  • 구름많음홍천20.5℃
  • 구름많음태백16.5℃
  • 구름많음정선군20.3℃
  • 맑음제천20.7℃
  • 구름많음보은20.2℃
  • 구름많음천안19.9℃
  • 구름많음보령16.4℃
  • 구름많음부여18.8℃
  • 구름많음금산20.2℃
  • 구름많음21.0℃
  • 맑음부안16.8℃
  • 맑음임실20.0℃
  • 맑음정읍19.1℃
  • 구름조금남원20.7℃
  • 맑음장수19.0℃
  • 맑음고창군18.8℃
  • 맑음영광군17.5℃
  • 구름조금김해시18.7℃
  • 구름조금순창군20.4℃
  • 구름많음북창원21.9℃
  • 구름조금양산시21.2℃
  • 구름조금보성군20.7℃
  • 맑음강진군21.6℃
  • 맑음장흥20.0℃
  • 맑음해남20.5℃
  • 구름많음고흥19.8℃
  • 구름조금의령군22.8℃
  • 구름조금함양군22.3℃
  • 구름조금광양시20.5℃
  • 맑음진도군17.9℃
  • 구름많음봉화20.3℃
  • 구름많음영주19.8℃
  • 구름많음문경21.7℃
  • 구름조금청송군22.5℃
  • 맑음영덕16.0℃
  • 구름많음의성22.4℃
  • 구름많음구미22.1℃
  • 구름많음영천21.4℃
  • 구름조금경주시20.6℃
  • 구름많음거창19.5℃
  • 구름많음합천21.0℃
  • 구름조금밀양23.3℃
  • 구름많음산청19.7℃
  • 구름많음거제18.0℃
  • 구름많음남해18.3℃
  • 구름많음19.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중핵이 튼튼하고 강할수록 그 주변이 발전한다
“대전충남통합”…충청권과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도움 될 것

 

[크기변환][포맷변환]사본 -20250504_155915.jpg


[시사캐치] 김문수 대선후보는 서울이 수도권 발전의 중심이듯, 대전‧충남이 통합을 통해 충청권의 중심 역할을 하여 서울로 가는 것을 잡아당겨서 이쪽 자체에서 발전시킬 수 있어 서울로의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대통령 출마 선언 후 처음 충청권을 찾아 광역단체장과 연쇄회동을 가진 김문수 대선후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필요성에 대해 "서울이 경기도와 인천의 발전을 이끈 것처럼, 충청권에도 중핵 도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충청권 전체가 다 하면 더 좋지만 우선 가능한 대전과 충남의 통합부터 추진해서 충청권의 중심 도시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변 지역 발전을 이끌어 서울 집중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한 중심이 있어야 강한 지역이 된다”며, "강력한 중핵 도시를 만들어 분산된 힘을 하나로 모아 충청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통합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문수 후보의 말은 강한 중심이 있어야 강한 지역이 된다는 의미다. 간단히 말해, 중핵은 ‘가장 핵심이 되는 것’으로 마치 원의 중심과 주변부처럼, 가장 중요한 내용을 가운데 두고 활동들을 연결하는 것을 뜻한다.

 

국가는 물론이고 각 지방자치단체, 광역과 기초 가릴 것 없이 인구 이야기로 수를 놓으며, 인구 유입과 유지, 출산율 회복, 고령화 대책 등 각 지자체는 생존을 위해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며 사실상 ‘인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현제 충청권은 4개 시·도의 상호 협력과 균형 발전을 강조하는 충청광역연합과 하나의 특별시로 통합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의미하는 대전충남 통합을 궁리중이다. 대전충남통합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특별법 제정, 주민 공감대 형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두 방향 모두 충청권의 발전을 목표로 하지만, 강조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의 진행 과정이 주목이 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5월 3일 한동훈 후보와의 최종 경선에서 56.53% 득표율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경기도지사 시절 ‘강력한 리더십’으로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출격했다.

 

세종, 충남, 대전, 충북으로 이어진 김문수 후보의 이번 충청권 회동을 통한 여러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내놓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