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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국가 차원 복구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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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국가 차원 복구지원 건의

복기왕 의원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크기변환]6. 아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국가 차원 복구지원 건의.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9일 오전, 복기왕 국회의원(충남아산 갑) 등 지역 정치권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국가 차원의 복구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복 의원을 비롯해 오안영 충남도의원, 천철호·명노봉 아산시의원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현장 대응에 나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전 행정력을 투입해 피해 조사와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지자체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정부의 체계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복 의원은 "아산시 건의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피해 규모를 정부에 신속히 전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 수습과 복구에 끝까지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피해가 반복되는 신동·염치읍 등 지역에는 근본적인 방재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에는 16일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평균 384.7mm의 비가 내렸으며, 신창면에는 444mm가 집중됐다. 19일 오후 현재 집계된 피해는 1,297건에 이르며, 피해액은 약 156억 원으로 추산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피해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어 최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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