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27 21:19

  • 맑음속초28.4℃
  • 맑음28.2℃
  • 맑음철원28.9℃
  • 맑음동두천29.2℃
  • 맑음파주28.2℃
  • 맑음대관령23.3℃
  • 맑음춘천29.1℃
  • 맑음백령도25.2℃
  • 맑음북강릉29.5℃
  • 맑음강릉31.4℃
  • 맑음동해29.4℃
  • 맑음서울32.7℃
  • 맑음인천30.5℃
  • 맑음원주30.1℃
  • 맑음울릉도27.4℃
  • 맑음수원28.8℃
  • 맑음영월27.3℃
  • 맑음충주30.5℃
  • 맑음서산27.8℃
  • 맑음울진27.4℃
  • 맑음청주33.4℃
  • 구름조금대전32.1℃
  • 맑음추풍령26.3℃
  • 맑음안동31.4℃
  • 맑음상주28.6℃
  • 맑음포항30.7℃
  • 흐림군산27.5℃
  • 맑음대구29.7℃
  • 맑음전주30.2℃
  • 맑음울산27.0℃
  • 맑음창원27.8℃
  • 맑음광주30.0℃
  • 맑음부산29.0℃
  • 맑음통영27.4℃
  • 맑음목포28.8℃
  • 맑음여수29.0℃
  • 맑음흑산도27.1℃
  • 맑음완도27.1℃
  • 맑음고창27.9℃
  • 맑음순천25.9℃
  • 맑음홍성(예)28.7℃
  • 맑음29.8℃
  • 구름조금제주27.9℃
  • 구름많음고산28.8℃
  • 구름조금성산28.1℃
  • 구름조금서귀포28.8℃
  • 맑음진주25.8℃
  • 맑음강화27.6℃
  • 맑음양평28.9℃
  • 맑음이천28.9℃
  • 맑음인제26.4℃
  • 맑음홍천28.5℃
  • 맑음태백24.1℃
  • 맑음정선군26.3℃
  • 맑음제천26.2℃
  • 맑음보은27.3℃
  • 맑음천안28.1℃
  • 구름조금보령28.9℃
  • 구름조금부여30.0℃
  • 맑음금산29.8℃
  • 맑음30.4℃
  • 구름조금부안26.5℃
  • 맑음임실27.8℃
  • 맑음정읍28.8℃
  • 맑음남원29.3℃
  • 맑음장수25.0℃
  • 맑음고창군28.0℃
  • 맑음영광군28.2℃
  • 맑음김해시28.6℃
  • 맑음순창군28.6℃
  • 맑음북창원30.5℃
  • 맑음양산시28.5℃
  • 맑음보성군27.6℃
  • 맑음강진군29.0℃
  • 맑음장흥28.1℃
  • 맑음해남28.0℃
  • 맑음고흥28.4℃
  • 맑음의령군25.3℃
  • 맑음함양군27.8℃
  • 맑음광양시28.1℃
  • 맑음진도군29.2℃
  • 구름조금봉화25.5℃
  • 맑음영주26.7℃
  • 맑음문경26.7℃
  • 맑음청송군25.9℃
  • 맑음영덕26.1℃
  • 맑음의성29.3℃
  • 맑음구미30.3℃
  • 맑음영천28.5℃
  • 맑음경주시26.5℃
  • 맑음거창26.9℃
  • 구름조금합천27.7℃
  • 맑음밀양29.1℃
  • 맑음산청27.9℃
  • 맑음거제27.6℃
  • 맑음남해27.2℃
  • 맑음29.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시장, 대전 이제 “청년만 뜨면 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시장, 대전 이제 “청년만 뜨면 된다”

대전 청년의 여름밤 특별한 힐링
청년 소통·공감행사 ‘청년스위치ON)’ 열려

 

[크기변환]사본 -[포맷변환]20250706_132306.jpg


[시사캐치]  대전광역시의 청년 행사로 청년들이 퇴근 후 편안하게 모여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형식을 파괴하고 자연스럽게 서로 편하게 앉아 청년들이 가진 고민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공감한 "청년 스위치‘온’”의 첫 번째 이야기다.  

 

대전시가 청년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다.

 

참석 청년들은 캠핑장 분위기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이장우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에서는 청년들이 평소 청년정책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바라는 점, 직접 전하고 싶은 의견 등을 자유롭게 나눴다.

 

이 시장은 대학 시절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아무리 어려운 일도 해 뜰 날이 반드시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힘든 순간에도 지혜롭게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강조하며, "서류 탈락이나 면접 실패 등 취업 과정에서의 좌절 또한 살아가는 과정의 일부이며, 결국 자신을 원하는 곳을 찾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저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사람마다 위기가 오기 때문에 위기 때를 대비하고 삶을 위해 저축해야 한다. 저축 없이는 돈을 모을 수 없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옛말처럼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으기 시작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 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청년들이 국가와 대전시의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빠르게 검색하고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크기변환]사본 -[포맷변환]20250706_132329.jpg

 

이 시장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대전시의 다양한 사업들을 퀴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정책을 나열하는 대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청년들이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로 자신들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지 쉽고 효과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장의 조언은 청년들이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현명하게 미래를 준비하며,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격려였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이 이미 양질의 일자리, 0시 축제, 성심당 같은 유명 맛집, 그리고 한화 이글스처럼 활기찬 문화 콘텐츠 등 이 모든 요소들이 대전을 확실히 뜬 도시로 만들었다. 이제 남은 것은 ‘청년만 뜨면 된다!’라며 청년들의 삶이 미래를 향해서 좋은 꿈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의 생각은 대전은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정착하기에 충분한 인프라와 매력을 갖추었다는 자신감이다.

 

‘청년 스위치ON’은 청년들의 관심사와 고민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나누며 청년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