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2 16:31

  • 흐림속초16.5℃
  • 구름많음18.6℃
  • 구름조금철원18.4℃
  • 구름조금동두천19.7℃
  • 구름조금파주17.6℃
  • 구름조금대관령14.3℃
  • 구름많음춘천18.3℃
  • 구름많음백령도13.9℃
  • 구름조금북강릉17.1℃
  • 구름조금강릉17.2℃
  • 구름조금동해15.7℃
  • 구름많음서울17.2℃
  • 구름많음인천15.1℃
  • 구름조금원주19.6℃
  • 맑음울릉도13.6℃
  • 구름많음수원16.5℃
  • 맑음영월18.2℃
  • 구름조금충주18.5℃
  • 흐림서산14.8℃
  • 구름많음울진14.6℃
  • 맑음청주18.1℃
  • 흐림대전17.1℃
  • 흐림추풍령16.9℃
  • 구름조금안동19.0℃
  • 흐림상주17.9℃
  • 구름조금포항18.4℃
  • 흐림군산13.3℃
  • 구름조금대구20.7℃
  • 구름많음전주16.4℃
  • 맑음울산20.6℃
  • 맑음창원21.0℃
  • 맑음광주18.8℃
  • 구름조금부산20.3℃
  • 맑음통영19.1℃
  • 맑음목포16.6℃
  • 맑음여수21.2℃
  • 맑음흑산도16.3℃
  • 맑음완도20.6℃
  • 맑음고창16.1℃
  • 맑음순천17.9℃
  • 흐림홍성(예)16.0℃
  • 구름많음17.9℃
  • 맑음제주18.5℃
  • 맑음고산14.6℃
  • 맑음성산20.2℃
  • 맑음서귀포21.0℃
  • 맑음진주22.0℃
  • 구름조금강화16.4℃
  • 구름조금양평18.9℃
  • 구름조금이천19.0℃
  • 흐림인제17.1℃
  • 구름조금홍천18.5℃
  • 맑음태백16.2℃
  • 맑음정선군17.9℃
  • 맑음제천17.3℃
  • 구름많음보은17.4℃
  • 구름조금천안16.7℃
  • 흐림보령12.5℃
  • 흐림부여16.5℃
  • 흐림금산17.1℃
  • 흐림16.4℃
  • 구름많음부안15.3℃
  • 구름많음임실17.8℃
  • 구름조금정읍17.5℃
  • 구름많음남원18.5℃
  • 구름많음장수16.0℃
  • 맑음고창군17.6℃
  • 맑음영광군16.1℃
  • 맑음김해시22.5℃
  • 맑음순창군17.7℃
  • 맑음북창원21.8℃
  • 맑음양산시23.2℃
  • 맑음보성군20.2℃
  • 맑음강진군19.7℃
  • 맑음장흥19.3℃
  • 맑음해남17.7℃
  • 맑음고흥20.6℃
  • 맑음의령군23.3℃
  • 구름많음함양군19.9℃
  • 맑음광양시21.1℃
  • 맑음진도군16.7℃
  • 구름조금봉화17.2℃
  • 구름조금영주17.8℃
  • 구름조금문경18.4℃
  • 구름조금청송군18.5℃
  • 구름조금영덕15.4℃
  • 구름많음의성19.1℃
  • 구름많음구미20.7℃
  • 구름많음영천19.2℃
  • 구름조금경주시21.4℃
  • 흐림거창18.8℃
  • 구름조금합천22.1℃
  • 맑음밀양23.6℃
  • 구름조금산청20.7℃
  • 구름조금거제18.5℃
  • 맑음남해21.8℃
  • 맑음21.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모나밸리, 시선 압도하는 3인 3색 초대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모나밸리, 시선 압도하는 3인 3색 초대전

모나밸리 갤러리 “국상윤∙정재철∙조병철 작가 초대전” 개최
국상윤 작가,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카페 더그린
정재철 작가, 7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갤러리 3관, 4관
조병철 작가, 7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야외 수변공간

[크기변환](작품원본사진) K-SAN2218 91.0X91.0-side.jpg

왼쪽부터 국상윤∙조병철∙정재철 작품

 

[시사캐치]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구 모나무르)가 "국상윤∙정재철∙조병철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수 작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국상윤 작가는 "머무르다”를 주제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색의 표현과 정렬, 배합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긴 이미지들을 서정적으로 담백하게 표현한다.

 

따뜻한 감성이 스며 든 자연경관은 기운이 충만한 힐링 공간으로, 시선이 닿은 우아한 숲과 너른 들녘의 전원은 자율적인 형과 색으로 조형되었다. 

 

국상윤 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현하는 미학에서 벗어나 메마른 감정을 치유하는 자연을 선물하고 감상자로 하여금 시선이 닿은 자연에 녹아들어, 녹녹치 않은 치열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하는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것이 나의 즐거움이자 바램이라고 말한다.

 

전시는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모나밸리 카페 더그린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정재철 작가는 현대인이 수많은 관계속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풀어내고 있어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7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모나밸리 갤러리 3관, 4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나는 작업을 하면서 그림과 대화를 하곤 한다.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 혹은 나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인물과의 상황을 선택한 후부터, 최대한 이성을 절제하며 때때로 배제하고 감정만을 추출하기 시작했다. 사건과 상황을 되짚다 보면 어느새 그림과 대화를 하는 나를 발견한다. 이러한 이유로 생각건대, '현대인들은 과거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다' 고 생각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각자 나름의 부류를 나누고, 목적에 끼워 맞추며 관계를 형성한다.” 정재철 작가의 노트다. 

 

움직이는 미술품의 생명과 빛을 넣는 조병철 작가 ‘키네틱 아트' 전시는 7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모나밸리 야외 수변공간과 갤러리 2관 전시실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공존의 영속성” 주제로 다양한 폐기물에 생동감을 부여해 조각의 형태로 완성하고 복원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품에 움직임을 더한 예술 키네틱 아트 전시는 전시기간 내에 특별히 체험학습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도 재공한다.

 

올 여름 모나밸리에서 다채롭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감상하며 예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숙 모나밸리 대표는 "앞으로 문화예술의 장을 더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나밸리 갤러리는 무료로 작품을 감상하며, 행사 기간 선보이는 모든 작품은 구매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모나밸리 홈페이지( http://www.monamour.kr/ )나 전화(041, 582, 1004)로 하면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