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5 08:22

  • 흐림속초18.1℃
  • 비16.8℃
  • 구름많음철원16.9℃
  • 구름많음동두천16.6℃
  • 구름많음파주15.8℃
  • 흐림대관령15.0℃
  • 구름많음춘천16.5℃
  • 박무백령도13.6℃
  • 흐림북강릉22.0℃
  • 흐림강릉21.8℃
  • 흐림동해19.1℃
  • 비서울18.2℃
  • 비인천14.5℃
  • 흐림원주18.2℃
  • 흐림울릉도18.7℃
  • 흐림수원18.2℃
  • 흐림영월15.5℃
  • 흐림충주18.2℃
  • 흐림서산16.1℃
  • 흐림울진19.4℃
  • 흐림청주19.0℃
  • 비대전19.5℃
  • 흐림추풍령15.1℃
  • 비안동17.7℃
  • 흐림상주15.8℃
  • 흐림포항20.7℃
  • 흐림군산19.7℃
  • 흐림대구20.1℃
  • 비전주20.3℃
  • 흐림울산19.8℃
  • 흐림창원18.9℃
  • 흐림광주20.3℃
  • 흐림부산18.4℃
  • 흐림통영18.1℃
  • 비목포19.2℃
  • 흐림여수18.4℃
  • 비흑산도14.8℃
  • 흐림완도18.5℃
  • 흐림고창19.6℃
  • 흐림순천17.5℃
  • 흐림홍성(예)17.1℃
  • 흐림18.4℃
  • 구름많음제주22.1℃
  • 구름많음고산18.7℃
  • 구름많음성산19.7℃
  • 흐림서귀포19.8℃
  • 흐림진주19.3℃
  • 구름많음강화14.2℃
  • 흐림양평16.5℃
  • 흐림이천17.9℃
  • 흐림인제16.8℃
  • 흐림홍천16.4℃
  • 흐림태백18.3℃
  • 흐림정선군16.5℃
  • 흐림제천15.9℃
  • 흐림보은16.3℃
  • 흐림천안18.6℃
  • 흐림보령17.2℃
  • 흐림부여19.4℃
  • 흐림금산18.4℃
  • 흐림18.6℃
  • 흐림부안20.5℃
  • 흐림임실18.6℃
  • 흐림정읍20.3℃
  • 흐림남원20.1℃
  • 흐림장수18.7℃
  • 흐림고창군20.0℃
  • 흐림영광군19.5℃
  • 흐림김해시18.2℃
  • 흐림순창군18.0℃
  • 흐림북창원20.7℃
  • 흐림양산시19.4℃
  • 흐림보성군19.2℃
  • 흐림강진군18.8℃
  • 흐림장흥19.1℃
  • 흐림해남19.3℃
  • 흐림고흥19.0℃
  • 흐림의령군20.4℃
  • 흐림함양군16.9℃
  • 흐림광양시19.2℃
  • 흐림진도군19.3℃
  • 흐림봉화15.5℃
  • 흐림영주15.4℃
  • 흐림문경15.6℃
  • 흐림청송군18.1℃
  • 흐림영덕18.6℃
  • 흐림의성17.6℃
  • 흐림구미18.8℃
  • 흐림영천19.4℃
  • 흐림경주시20.3℃
  • 흐림거창16.5℃
  • 흐림합천18.7℃
  • 흐림밀양19.4℃
  • 흐림산청16.4℃
  • 흐림거제18.8℃
  • 흐림남해20.2℃
  • 흐림19.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지사, 서해호 사고 현장 방문…빈소 찾아 조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지사, 서해호 사고 현장 방문…빈소 찾아 조문

1월 1일 실종자 가족 만나 위로

[크기변환]사본 -1735722365390.jpg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1일 서해호 전복 사고 실종자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사망자 및 유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서해호 전복 사고 종합상황실이 마련된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어민회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서산시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사고 경위 및 실종자 구조 상황 등을 보고받고, 마지막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사고 선박 보험 가입 여부, 사망자 유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 입국 상황 등을 살피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실종자 가족을 찾아 구조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수색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구도항 어민회관 방문 후에는 사망자 빈소가 마련된 태안의료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서해호는 지난 30일 오후 626분경 서산 우도에서 선장과 선원 7, 24톤 덤프트럭, 11톤 카고크레인 등을 싣고 구도항으로 이동하던 중 전복됐다.

 

이 사고로 1일 오후 5시 기준 선장 1명과 선원 등 3명이 숨진채 발견되고, 1명이 실종 상태다.

 

굴착기와 카고크레인 기사 등 2명은 사고 직후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실종자 구조를 위해 해양경찰과 소방, 경찰 등은 587명의 인력과 장비 53대를 투입, 수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