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4-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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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 공실 해소·창업 촉진·경제 활력 라이즈로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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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 공실 해소·창업 촉진·경제 활력 라이즈로 해낸다

창업·문화·청년 인재 중심 허브로 나성동 재탄생 계획
AI·영상·미디어 산업 중심 청년 인재 유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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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진실한 무게로 든든하게 감싸며, 한 사람 한 사람의 민원과 고민은 때론 무겁고 번거롭지만, 늘 조용히 귀 기울여, 주민의 목소리와 고민을 그리고 웃음을 소리 없이 담아내는 바로 시의원, 동네의 가장 가까운 일꾼이다.

 

시민 곁을 지키며,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그들의 묵묵한 노력이야말로 우리 삶의 터전을 더욱 단단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진정한 동네의 힘일 것이다.

 

세종시 나성동을 미래형 도시의 심장으로 바꾸고자 새로운 활력을 준비하고 있는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이곳을 문화·예술·창업의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다.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효숙 부의장은 라이즈(RISE) 기반의 나성동 발전 계획과 창업 활성화, 지역 인재 양성, 그리고 세종·대전 협력 전략까지 다양한 비전을 공유했다.

 

김효숙 부의장은 나성동을 "세종시 중심이자 외부 방문객들이 처음 맞닿는 지역이다. 단순 상권뿐 아니라 문화·예술·국제업무지구로서의 기능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의장은 "나성동의 예술의전당과 호수공원, 중앙공원 등이 연결돼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공간으로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높아 상권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어 시와 관계 기관과 머리를 맞대어 공실 해소 방안과 촉매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먹자골목과 어반트리움 등 지역 특화 상권을 중심으로 외부 방문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최고의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는 세종시의 2023년 2분기 기준 공실률은 25.7%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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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보육 공간 마련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장기적인 비전도 제시했다.

 

김 부의장은 세종시가 젊은 도시임에도 창업 보육 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신도시 중심 지역에 창업 공간을 마련하고 관련 기관과 연계해 젊은 인재들이 머물며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인재 유입을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김 부의장은 나성동을 창업 혁신 거점으로 키우겠다며, "조치원의 창업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신도시 중심인 나성동에도 창업 보육 공간을 조성해 젊은 인재를 끌어들이고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련 예산이 본 예산에 담기 직전에 와 있음을 알리면서, "창업 기관의 집적화와 한국영상대와의 산학연 구조 연계를 통해 공실 해결, 창업 활성화, 그리고 젊은이들이 세종에 체류하며 일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김 부의장은 "창업 관련 기능이 나성동에 도입된다면, 단순 상업·문화 교류 지역을 넘어 창업하기 좋은 곳으로 자리매김하며 세종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이라 확신했다.

 

세종시의 한국영상대, 고려대, 홍익대와의 협력을 통해 라이즈 산업과 창업 연계 추진에도 김 부의장은 "AI 영상·미디어 산업을 중심으로 대학과 협업하고, 향후 다른 대학과도 연결해 인재 양성과 기업 연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하며, 지역 인재 정착을 통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라이즈(RISE)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향후 2028년에서 2030년 들어설 예정인 DMC(디지털미디어센터) 등 대규모 기관 유치를 앞두고, 5년 단위 교육·훈련 계획을 통해 학생들이 세종 내 일자리와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와 관련, 창업 보육센터 설립을 장기 전략의 핵심으로 꼽으며, "창업은 단기간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7년 이상 인큐베이팅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지원하면 유니콘 기업 탄생도 가능하다. 나성동 창업 공간 마련을 시작으로 10년 계획으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김 부의장은 "궁극적으로 세종시는 행정수도를 넘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젊은이들이 모여 아이디어로 경쟁하며 성장하는 도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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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자 출신이자 세종시가 고향인 김 부의장은 세종·대전 상생 협력에도 주목하고 있다.

그는 "두 도시는 생활권과 경제·행정이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과 대전의 경제·과학 기능이 서로를 보완하며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의장은 "4년짜리 계약직 의원이지만, 그 4년이 10년, 20년 뒤에도 참 잘했다는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이 제안하고 발의한 정책과 조례들이 시와 시민에게 유익했다는 확고한 성과로 남고 싶다는 정책적 포부와 함께,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는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진심 어린 바람을 덧붙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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