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2 23:38

  • 구름조금속초23.8℃
  • 구름많음24.4℃
  • 구름많음철원24.1℃
  • 흐림동두천26.2℃
  • 흐림파주23.3℃
  • 구름많음대관령17.6℃
  • 구름많음춘천25.0℃
  • 구름많음백령도23.7℃
  • 구름많음북강릉22.6℃
  • 구름많음강릉25.0℃
  • 구름많음동해23.8℃
  • 구름많음서울27.3℃
  • 구름많음인천26.7℃
  • 구름많음원주25.9℃
  • 구름많음울릉도23.9℃
  • 구름많음수원26.0℃
  • 흐림영월23.1℃
  • 흐림충주25.1℃
  • 흐림서산24.6℃
  • 구름많음울진24.1℃
  • 흐림청주25.7℃
  • 흐림대전24.9℃
  • 흐림추풍령22.2℃
  • 흐림안동23.3℃
  • 흐림상주23.2℃
  • 비포항23.4℃
  • 흐림군산25.0℃
  • 비대구23.4℃
  • 흐림전주25.0℃
  • 흐림울산23.5℃
  • 흐림창원23.9℃
  • 흐림광주23.6℃
  • 흐림부산24.7℃
  • 구름많음통영23.2℃
  • 흐림목포24.6℃
  • 구름많음여수23.4℃
  • 구름많음흑산도25.0℃
  • 흐림완도24.1℃
  • 흐림고창24.7℃
  • 흐림순천22.3℃
  • 흐림홍성(예)24.6℃
  • 흐림23.9℃
  • 구름많음제주27.2℃
  • 구름많음고산26.6℃
  • 구름많음성산27.3℃
  • 구름많음서귀포27.8℃
  • 흐림진주21.0℃
  • 구름많음강화23.8℃
  • 구름많음양평24.1℃
  • 구름많음이천23.6℃
  • 구름많음인제23.0℃
  • 구름많음홍천24.4℃
  • 구름많음태백20.5℃
  • 구름많음정선군22.2℃
  • 구름많음제천22.9℃
  • 흐림보은23.5℃
  • 흐림천안24.0℃
  • 흐림보령26.0℃
  • 흐림부여23.9℃
  • 흐림금산23.7℃
  • 흐림24.0℃
  • 흐림부안24.8℃
  • 흐림임실23.4℃
  • 흐림정읍24.6℃
  • 흐림남원23.3℃
  • 흐림장수22.8℃
  • 흐림고창군24.5℃
  • 흐림영광군24.3℃
  • 구름많음김해시24.0℃
  • 흐림순창군23.7℃
  • 흐림북창원24.2℃
  • 흐림양산시23.8℃
  • 흐림보성군23.7℃
  • 흐림강진군24.0℃
  • 흐림장흥23.7℃
  • 구름많음해남24.6℃
  • 흐림고흥23.7℃
  • 흐림의령군22.2℃
  • 흐림함양군22.8℃
  • 흐림광양시23.1℃
  • 흐림진도군25.5℃
  • 흐림봉화22.2℃
  • 흐림영주22.4℃
  • 흐림문경22.8℃
  • 흐림청송군23.0℃
  • 흐림영덕22.5℃
  • 흐림의성24.0℃
  • 흐림구미23.6℃
  • 흐림영천23.0℃
  • 흐림경주시23.5℃
  • 흐림거창22.7℃
  • 흐림합천23.4℃
  • 흐림밀양24.0℃
  • 흐림산청22.7℃
  • 구름조금거제23.4℃
  • 구름많음남해22.7℃
  • 구름많음24.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꿈돌이 호두과자 0시 축제서 첫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꿈돌이 호두과자 0시 축제서 첫선

축제 특별구성으로 판매
촉촉하고 호두 씹히는 식감 호평
1인 2박스 구매량 한정


[포맷변환]500.jpg


[시사캐치] 대전 0시 축제 현장에서 ‘꿈돌이 호두과자’가 첫선을 보였다.

 

대전시는 7월 공식 출시한 호두과자를 미래존 팝업스토어 형태로 오픈한 ‘꿈돌이 슈퍼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축제 이틀 차인 9일 오후 현재, 호두과자 인기는 심상치 않다. 특히 계란 함유량이 많아 촉촉하고, 호두가 씹히는 맛이 좋다는 평이다. 이로 인해‘웨이팅의 도시 대전’답게 첫날부터 대기 줄이 이어지고 있고, 1인당 2박스로 구매량을 한정했다. 8일 당일에만 1,000박스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기본형과 노란색·분홍색 초코 코팅을 입힌 시그니처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0시 축제 기간에는 기본 8알, 초코 2알 등 총 10알 축제 특별구성으로 판매한다. 1박스당 6,000원이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꿈돌이 호두과자는 도시 캐릭터를 마케팅으로 활용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상품이다.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며, 판매 수익도 청년들의 자립기금으로 활용된다니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8일 꿈돌이 슈퍼마켓 오픈 첫날 꿈돌이 호두과자를 가장 먼저 구매한 손세광(대전 중구) 씨는 "SNS를 통해서 꿈돌이 라면을 알게 됐고, 이어 꿈돌이 호두과자까지 알게 됐다. 그래서 직접 구매하러 왔다. 천안에 사시는 할아버지께서 곧 0시 축제 오시는데,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0시 축제’ 종료 후 서구 청년자활사업단‘꿈심당’과 중구 청년자활사업단‘호두과자 제작소’에서 꿈돌이 호두과자를 판매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