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5 08:03

  • 흐림속초18.2℃
  • 흐림16.2℃
  • 구름많음철원17.0℃
  • 구름많음동두천17.1℃
  • 구름많음파주16.2℃
  • 흐림대관령15.8℃
  • 흐림춘천16.1℃
  • 구름많음백령도13.5℃
  • 흐림북강릉21.7℃
  • 흐림강릉21.1℃
  • 흐림동해18.4℃
  • 비서울18.6℃
  • 안개인천15.4℃
  • 흐림원주18.0℃
  • 구름많음울릉도18.4℃
  • 흐림수원18.5℃
  • 흐림영월14.9℃
  • 흐림충주18.2℃
  • 흐림서산16.3℃
  • 흐림울진19.5℃
  • 비청주18.3℃
  • 비대전19.0℃
  • 흐림추풍령15.6℃
  • 흐림안동18.7℃
  • 흐림상주16.3℃
  • 흐림포항20.1℃
  • 흐림군산19.6℃
  • 흐림대구18.9℃
  • 비전주19.7℃
  • 흐림울산19.2℃
  • 흐림창원18.7℃
  • 흐림광주20.2℃
  • 흐림부산18.5℃
  • 흐림통영17.7℃
  • 비목포19.1℃
  • 박무여수18.4℃
  • 안개흑산도14.3℃
  • 흐림완도18.0℃
  • 흐림고창19.8℃
  • 흐림순천16.8℃
  • 비홍성(예)18.1℃
  • 흐림18.0℃
  • 흐림제주20.7℃
  • 구름많음고산18.0℃
  • 흐림성산19.5℃
  • 흐림서귀포19.5℃
  • 흐림진주19.2℃
  • 구름많음강화14.7℃
  • 흐림양평16.6℃
  • 흐림이천17.1℃
  • 흐림인제16.6℃
  • 흐림홍천16.0℃
  • 흐림태백18.0℃
  • 흐림정선군16.1℃
  • 흐림제천15.3℃
  • 흐림보은16.1℃
  • 흐림천안18.3℃
  • 흐림보령18.2℃
  • 흐림부여17.6℃
  • 흐림금산18.6℃
  • 흐림17.5℃
  • 흐림부안20.5℃
  • 흐림임실18.4℃
  • 흐림정읍20.4℃
  • 흐림남원19.5℃
  • 흐림장수18.5℃
  • 흐림고창군20.0℃
  • 흐림영광군19.5℃
  • 흐림김해시18.0℃
  • 흐림순창군17.9℃
  • 흐림북창원20.4℃
  • 흐림양산시18.8℃
  • 흐림보성군18.7℃
  • 흐림강진군18.3℃
  • 흐림장흥18.5℃
  • 흐림해남19.4℃
  • 흐림고흥18.8℃
  • 흐림의령군19.5℃
  • 흐림함양군15.6℃
  • 흐림광양시19.0℃
  • 흐림진도군19.5℃
  • 흐림봉화14.3℃
  • 흐림영주15.1℃
  • 흐림문경15.7℃
  • 흐림청송군16.4℃
  • 흐림영덕19.1℃
  • 흐림의성17.0℃
  • 흐림구미17.7℃
  • 흐림영천18.2℃
  • 흐림경주시19.5℃
  • 흐림거창15.7℃
  • 흐림합천18.1℃
  • 흐림밀양18.8℃
  • 흐림산청15.5℃
  • 흐림거제18.8℃
  • 흐림남해20.6℃
  • 흐림19.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특수영상 제작은 이제 대전에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특수영상 제작은 이제 대전에서”

대전시‘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 문체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선정
국비 55.5억 투입, 2027년까지 특수영상 생태계 조성 및 인프라 구축

[시사캐치]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2025~2027) 총 5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광역거점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특화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력사업이다.

 

특수영상 제작 거점 운영 사업 기간은 3년으로 대전시는 2025년부터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2027년에 대전만의 독자적인 특수영상 생태계 브랜드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우선, 2025년에는 특수영상 기술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촬영 제작 지원사업,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특수영상 기술 연구개발(R&D) 및 상용화, 전문인력 양성, 산학 공동캠퍼스 운영, 페스티벌(특수영상영화제) 등 사업을 추진하여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한다.

 

2026년에는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여 고도화하고 2027년도에는 본격적인 시장진출 지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영상 콘텐츠 제작 전주기 플랫폼이 구축되어 전국 영상제작자의 대전지역 유입은 물론, 한창 조성 중인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1,4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유성구 도룡동 대전관광공사 부지에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클러스터에는 80개의 기업 입주 공간과 5개의 촬영 스튜디오, 전시체험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대전의 강점인 과학기술에 기반한 융복합 특수영상 제작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영상산업 인프라 조성과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