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5 08:13

  • 흐림속초18.1℃
  • 비16.8℃
  • 구름많음철원16.9℃
  • 구름많음동두천16.6℃
  • 구름많음파주15.8℃
  • 흐림대관령15.0℃
  • 구름많음춘천16.5℃
  • 박무백령도13.6℃
  • 흐림북강릉22.0℃
  • 흐림강릉21.8℃
  • 흐림동해19.1℃
  • 비서울18.2℃
  • 비인천14.5℃
  • 흐림원주18.2℃
  • 흐림울릉도18.7℃
  • 흐림수원18.2℃
  • 흐림영월15.5℃
  • 흐림충주18.2℃
  • 흐림서산16.1℃
  • 흐림울진19.4℃
  • 흐림청주19.0℃
  • 비대전19.5℃
  • 흐림추풍령15.1℃
  • 비안동17.7℃
  • 흐림상주15.8℃
  • 흐림포항20.7℃
  • 흐림군산19.7℃
  • 흐림대구20.1℃
  • 비전주20.3℃
  • 흐림울산19.8℃
  • 흐림창원18.9℃
  • 흐림광주20.3℃
  • 흐림부산18.4℃
  • 흐림통영18.1℃
  • 비목포19.2℃
  • 흐림여수18.4℃
  • 비흑산도14.8℃
  • 흐림완도18.5℃
  • 흐림고창19.6℃
  • 흐림순천17.5℃
  • 흐림홍성(예)17.1℃
  • 흐림18.4℃
  • 구름많음제주22.1℃
  • 구름많음고산18.7℃
  • 구름많음성산19.7℃
  • 흐림서귀포19.8℃
  • 흐림진주19.3℃
  • 구름많음강화14.2℃
  • 흐림양평16.5℃
  • 흐림이천17.9℃
  • 흐림인제16.8℃
  • 흐림홍천16.4℃
  • 흐림태백18.3℃
  • 흐림정선군16.5℃
  • 흐림제천15.9℃
  • 흐림보은16.3℃
  • 흐림천안18.6℃
  • 흐림보령17.2℃
  • 흐림부여19.4℃
  • 흐림금산18.4℃
  • 흐림18.6℃
  • 흐림부안20.5℃
  • 흐림임실18.6℃
  • 흐림정읍20.3℃
  • 흐림남원20.1℃
  • 흐림장수18.7℃
  • 흐림고창군20.0℃
  • 흐림영광군19.5℃
  • 흐림김해시18.2℃
  • 흐림순창군18.0℃
  • 흐림북창원20.7℃
  • 흐림양산시19.4℃
  • 흐림보성군19.2℃
  • 흐림강진군18.8℃
  • 흐림장흥19.1℃
  • 흐림해남19.3℃
  • 흐림고흥19.0℃
  • 흐림의령군20.4℃
  • 흐림함양군16.9℃
  • 흐림광양시19.2℃
  • 흐림진도군19.3℃
  • 흐림봉화15.5℃
  • 흐림영주15.4℃
  • 흐림문경15.6℃
  • 흐림청송군18.1℃
  • 흐림영덕18.6℃
  • 흐림의성17.6℃
  • 흐림구미18.8℃
  • 흐림영천19.4℃
  • 흐림경주시20.3℃
  • 흐림거창16.5℃
  • 흐림합천18.7℃
  • 흐림밀양19.4℃
  • 흐림산청16.4℃
  • 흐림거제18.8℃
  • 흐림남해20.2℃
  • 흐림19.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충남도에 ‘아산만 준설토 투기장’ 개발 요청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충남도에 ‘아산만 준설토 투기장’ 개발 요청

‘제7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서 건의

[크기변환]사본 -page1_1.jpg


[시사캐치]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2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 도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7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아산만(인주면 걸매리 전면해상 일원)의 준설토 투기장 개발계획을 정부의 ‘제4차 항만 기본(수정)계획’에 반영토록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2040년 이후 평택·당진항은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와 항만 하역능력 부족이 예상된다. 물류 포화에 대비한 국가무역항 확장이 필요하다. 또 항만개발 관련 국가계획에서 소외된 아산연안은 현재까지 아산만 내에서 유일하게 방치돼 왔다”면서 아산항 개발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남도가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과 연계해 제4차 항만기본(수정)계획에 아산항 개발 1단계인 준설토 투기장 조성이 반영되도록 관련 부처에 적극 건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태흠 충남지사는 "아산항 개발은 도에서도 적극 추진하는 부분이다. 아산의 내륙항은 당진 및 경기도 평택과 함께 ‘트라이포트’로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므로,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아산시는 평택‧당진항 개발로 훼손되고 30년간 방치된 아산연안의 복구와 균형발전, 또 2040년으로 예상되는 평택‧당진항의 하역능력 부족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아산연안에 국가 주도의 항만시설(아산항 및 배후단지 등)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아산항 개발 타당성 조사를 통해 ▲1단계 준설토 투기장 조성 ▲2단계 항만친수시설 및 배후단지 개발 ▲3단계 다목적복합항(7선석) 항만시설 조성 등 아산항의 단계별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의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특히 시는 아산항 개발이 민선8기 충남도의 핵심사업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만큼,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