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6 18:21

  • 맑음속초31.3℃
  • 구름많음31.1℃
  • 구름많음철원29.2℃
  • 구름많음동두천28.3℃
  • 구름많음파주29.2℃
  • 맑음대관령26.5℃
  • 구름많음춘천31.3℃
  • 구름많음백령도26.9℃
  • 구름조금북강릉31.1℃
  • 맑음강릉34.3℃
  • 구름조금동해29.1℃
  • 구름많음서울30.2℃
  • 구름많음인천28.6℃
  • 구름많음원주30.7℃
  • 구름조금울릉도28.0℃
  • 구름조금수원29.7℃
  • 구름많음영월29.7℃
  • 구름많음충주31.5℃
  • 맑음서산29.1℃
  • 구름많음울진29.3℃
  • 맑음청주32.7℃
  • 구름조금대전32.3℃
  • 맑음추풍령30.5℃
  • 맑음안동32.1℃
  • 맑음상주32.2℃
  • 구름많음포항34.4℃
  • 맑음군산29.6℃
  • 구름조금대구33.6℃
  • 맑음전주32.3℃
  • 구름조금울산32.6℃
  • 맑음창원31.9℃
  • 맑음광주31.8℃
  • 맑음부산31.0℃
  • 맑음통영30.4℃
  • 맑음목포30.0℃
  • 맑음여수30.5℃
  • 구름조금흑산도27.3℃
  • 맑음완도31.4℃
  • 맑음고창31.2℃
  • 맑음순천31.2℃
  • 맑음홍성(예)30.2℃
  • 맑음31.4℃
  • 구름많음제주30.2℃
  • 맑음고산29.6℃
  • 맑음성산30.0℃
  • 구름조금서귀포31.0℃
  • 맑음진주31.7℃
  • 구름조금강화27.2℃
  • 구름많음양평30.4℃
  • 구름많음이천30.0℃
  • 구름조금인제29.7℃
  • 구름많음홍천29.6℃
  • 구름조금태백27.2℃
  • 구름조금정선군30.5℃
  • 구름많음제천28.7℃
  • 맑음보은30.6℃
  • 맑음천안31.0℃
  • 맑음보령28.6℃
  • 맑음부여30.8℃
  • 맑음금산30.9℃
  • 맑음30.0℃
  • 맑음부안30.2℃
  • 맑음임실30.5℃
  • 맑음정읍32.3℃
  • 맑음남원30.9℃
  • 맑음장수28.1℃
  • 맑음고창군31.1℃
  • 맑음영광군30.3℃
  • 맑음김해시31.4℃
  • 맑음순창군32.2℃
  • 맑음북창원33.2℃
  • 맑음양산시32.3℃
  • 맑음보성군31.7℃
  • 맑음강진군32.4℃
  • 맑음장흥31.8℃
  • 맑음해남30.4℃
  • 맑음고흥32.7℃
  • 맑음의령군31.8℃
  • 맑음함양군33.2℃
  • 맑음광양시32.0℃
  • 맑음진도군29.6℃
  • 맑음봉화29.2℃
  • 구름조금영주29.5℃
  • 맑음문경30.5℃
  • 맑음청송군33.4℃
  • 맑음영덕33.1℃
  • 맑음의성33.3℃
  • 맑음구미33.9℃
  • 구름조금영천32.1℃
  • 구름조금경주시33.2℃
  • 맑음거창33.3℃
  • 맑음합천33.2℃
  • 맑음밀양35.1℃
  • 맑음산청32.7℃
  • 맑음거제29.6℃
  • 맑음남해31.5℃
  • 맑음32.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무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무산


[시사캐치]충남교육감 후보가 난립된 상황 속에서 물밑작업을 벌였던 중도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조영종 후보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와 중도, 보수를 떠나 충남 학생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후보자끼리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논의라는 심정으로 기다렸지만, 김영춘 후보 측은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선거까지 기한이 남아 있다”며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특별한 조건은 없다. 아직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조영종·김영춘 두 후보는 지난 19일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교육개혁을 위하여 지금까지 충남교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일화를 이루고자 노력하였지만 끝내 완전한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것에 큰 책임을 느낀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 충남교육이 잘 될 수 있을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후보는 누구인지, 과연 어떤 후보가 학생과 학부모 앞에 떳떳하고 깨끗하며, 정직한 후보인지 잘 판단해서 투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더 이상 전교조와 전과자들에게 우리아이 미래교육을 맡길 수 없다. 위기에 처한 충남교육을 반드시 바로 세우고, 살려내어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는 저 조영종 후보를 교육감으로 선택”헤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영종 후보는 이날 대표 공약으로 ▲올푸드 삼시세끼 ▲모든 학생에게 연간 50만 원 체험학습비 지원 ▲방과후학교 수강료 50% 지원 등을 제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