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6 12:13

  • 맑음속초33.7℃
  • 구름조금30.7℃
  • 구름많음철원30.2℃
  • 구름많음동두천30.4℃
  • 구름많음파주29.7℃
  • 구름조금대관령26.9℃
  • 구름조금춘천30.9℃
  • 구름많음백령도28.6℃
  • 구름많음북강릉31.6℃
  • 맑음강릉34.5℃
  • 맑음동해30.0℃
  • 구름많음서울30.7℃
  • 구름많음인천28.6℃
  • 구름많음원주30.3℃
  • 구름많음울릉도30.2℃
  • 구름많음수원30.0℃
  • 구름많음영월29.6℃
  • 구름많음충주29.3℃
  • 구름조금서산30.7℃
  • 구름많음울진30.3℃
  • 구름조금청주31.5℃
  • 구름많음대전30.3℃
  • 맑음추풍령30.5℃
  • 구름조금안동31.3℃
  • 맑음상주31.7℃
  • 구름많음포항33.5℃
  • 구름조금군산31.6℃
  • 구름많음대구32.7℃
  • 구름조금전주31.6℃
  • 구름많음울산31.9℃
  • 구름조금창원32.4℃
  • 맑음광주31.0℃
  • 맑음부산31.6℃
  • 맑음통영30.4℃
  • 맑음목포30.5℃
  • 맑음여수31.5℃
  • 맑음흑산도30.3℃
  • 맑음완도33.7℃
  • 맑음고창31.2℃
  • 맑음순천31.7℃
  • 구름많음홍성(예)31.1℃
  • 구름조금29.4℃
  • 맑음제주30.6℃
  • 맑음고산30.0℃
  • 맑음성산30.4℃
  • 맑음서귀포31.2℃
  • 맑음진주32.8℃
  • 구름많음강화28.8℃
  • 구름많음양평30.3℃
  • 구름조금이천29.7℃
  • 구름많음인제29.9℃
  • 구름조금홍천31.2℃
  • 맑음태백29.9℃
  • 구름많음정선군31.1℃
  • 구름많음제천28.8℃
  • 구름많음보은29.6℃
  • 구름조금천안29.6℃
  • 맑음보령31.1℃
  • 구름조금부여31.1℃
  • 구름조금금산31.1℃
  • 구름많음29.9℃
  • 구름조금부안30.9℃
  • 구름조금임실30.5℃
  • 맑음정읍32.1℃
  • 맑음남원31.1℃
  • 맑음장수31.1℃
  • 맑음고창군31.6℃
  • 맑음영광군31.6℃
  • 구름조금김해시33.0℃
  • 맑음순창군31.0℃
  • 구름조금북창원33.7℃
  • 구름조금양산시33.7℃
  • 맑음보성군31.9℃
  • 맑음강진군32.8℃
  • 맑음장흥32.5℃
  • 맑음해남31.4℃
  • 맑음고흥33.6℃
  • 맑음의령군32.6℃
  • 맑음함양군33.0℃
  • 맑음광양시32.9℃
  • 맑음진도군30.8℃
  • 구름조금봉화30.5℃
  • 구름많음영주30.6℃
  • 구름많음문경30.1℃
  • 구름조금청송군32.6℃
  • 맑음영덕33.5℃
  • 구름조금의성31.9℃
  • 구름많음구미33.0℃
  • 구름많음영천31.9℃
  • 구름조금경주시34.2℃
  • 맑음거창32.1℃
  • 맑음합천33.6℃
  • 구름조금밀양34.2℃
  • 구름조금산청33.0℃
  • 맑음거제32.2℃
  • 맑음남해32.9℃
  • 구름조금33.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한독립만세! ”0시 축제에서 광복의 기쁨 을려 퍼졌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한독립만세! ”0시 축제에서 광복의 기쁨 을려 퍼졌다

[크기변환][크기변환](250815) 광복의 기쁨과 환희, 0시 축제에서 울려 퍼졌다3.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2025 0시 축제 8일 차인 15일,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를 중앙로 일대에서 진행했다.

 

광복퍼레이드는 19시 과거존 트래블라운지 앞에서 출발해 현재존 중앙로 특설무대까지 약 500m 구간까지 이어졌다.

 

광복퍼레이드는 축제기가 선두에 서고, 응원단과 댄스팀, 태극기, 이장우 대전시장과 광복회와 지역 보훈단체장, 한복과 태극기를 든 시민들, 외국인 공연단, 퍼레이드카 3대가 행렬을 이뤘다.

 

광복절 퍼포먼스는 총 3차례 진행됐다. 출발지점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기념하는 음악과 함께 독립 쟁취를 축하하는 ‘승리의 대한민국’응원 퍼포먼스가 카이스트 응원단 주도로 있었다.

 

2차 퍼포먼스는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앞 구간으로 광복절을 경축하는 음악에 맞춰 ‘다시 찾은 대한민국’ 댄스 퍼포먼스였다.

 

3차는 대망의 대한독립만세 퍼포먼스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들의 선창으로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모두 참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일제강점기 철도 개설과 함께 탄생한 도시이자, 의병장과 순국열사 등 다수의 독립유공자 배출, 인동장터, 유성장터 등에서 3·1만세운동에 동참한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며 "0시 축제와 함께 광복의 기쁨을 누리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어진 광복 80년 기념 보훈음악회는 육군본부군악의장대대 200여 명이 참여한 관객 소통형 이머시브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 음악회에는 국악대, 가수 나비드, 하모니스트 이한결, 소프라노 강윤정, 아미보이스 등이 협연해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됐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