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5 08:36

  • 흐림속초18.1℃
  • 비16.8℃
  • 구름많음철원16.9℃
  • 구름많음동두천16.6℃
  • 구름많음파주15.8℃
  • 흐림대관령15.0℃
  • 구름많음춘천16.5℃
  • 박무백령도13.6℃
  • 흐림북강릉22.0℃
  • 흐림강릉21.8℃
  • 흐림동해19.1℃
  • 비서울18.2℃
  • 비인천14.5℃
  • 흐림원주18.2℃
  • 흐림울릉도18.7℃
  • 흐림수원18.2℃
  • 흐림영월15.5℃
  • 흐림충주18.2℃
  • 흐림서산16.1℃
  • 흐림울진19.4℃
  • 흐림청주19.0℃
  • 비대전19.5℃
  • 흐림추풍령15.1℃
  • 비안동17.7℃
  • 흐림상주15.8℃
  • 흐림포항20.7℃
  • 흐림군산19.7℃
  • 흐림대구20.1℃
  • 비전주20.3℃
  • 흐림울산19.8℃
  • 흐림창원18.9℃
  • 흐림광주20.3℃
  • 흐림부산18.4℃
  • 흐림통영18.1℃
  • 비목포19.2℃
  • 흐림여수18.4℃
  • 비흑산도14.8℃
  • 흐림완도18.5℃
  • 흐림고창19.6℃
  • 흐림순천17.5℃
  • 흐림홍성(예)17.1℃
  • 흐림18.4℃
  • 구름많음제주22.1℃
  • 구름많음고산18.7℃
  • 구름많음성산19.7℃
  • 흐림서귀포19.8℃
  • 흐림진주19.3℃
  • 구름많음강화14.2℃
  • 흐림양평16.5℃
  • 흐림이천17.9℃
  • 흐림인제16.8℃
  • 흐림홍천16.4℃
  • 흐림태백18.3℃
  • 흐림정선군16.5℃
  • 흐림제천15.9℃
  • 흐림보은16.3℃
  • 흐림천안18.6℃
  • 흐림보령17.2℃
  • 흐림부여19.4℃
  • 흐림금산18.4℃
  • 흐림18.6℃
  • 흐림부안20.5℃
  • 흐림임실18.6℃
  • 흐림정읍20.3℃
  • 흐림남원20.1℃
  • 흐림장수18.7℃
  • 흐림고창군20.0℃
  • 흐림영광군19.5℃
  • 흐림김해시18.2℃
  • 흐림순창군18.0℃
  • 흐림북창원20.7℃
  • 흐림양산시19.4℃
  • 흐림보성군19.2℃
  • 흐림강진군18.8℃
  • 흐림장흥19.1℃
  • 흐림해남19.3℃
  • 흐림고흥19.0℃
  • 흐림의령군20.4℃
  • 흐림함양군16.9℃
  • 흐림광양시19.2℃
  • 흐림진도군19.3℃
  • 흐림봉화15.5℃
  • 흐림영주15.4℃
  • 흐림문경15.6℃
  • 흐림청송군18.1℃
  • 흐림영덕18.6℃
  • 흐림의성17.6℃
  • 흐림구미18.8℃
  • 흐림영천19.4℃
  • 흐림경주시20.3℃
  • 흐림거창16.5℃
  • 흐림합천18.7℃
  • 흐림밀양19.4℃
  • 흐림산청16.4℃
  • 흐림거제18.8℃
  • 흐림남해20.2℃
  • 흐림19.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4전5기’유성복합터미널 드디어 첫 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4전5기’유성복합터미널 드디어 첫 삽

441억 원 투입 공영터미널로 조성… 공공청사 용지도 확보

f_유성복합터미널 기공식 사진1.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23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 BRT환승센터에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 교육감, 유성구청장, 시·구의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에 총사업비 441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15,000㎡, 건축 연면적 3,700㎡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현재 운영 중인 유성시외버스 정류소는 리모델링을 통해 계속 활용할 계획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은 당초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4차례 추진했으나 모두 무산됨에 따라, 2020년 주거복합 형태의 공영개발로 전환한 바 있다.

 

그러나, 민선 8기 장기간 사업 지연, 지속적인 여객수요 감소와 주택경기 하락 등의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지난해 2월 여객시설 중심의 공영터미널을 건립하는 것으로 개발 방향을 선회했다.

 

이 과정에서, 터미널과 연계 가능한 컨벤션 등 복합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1만 7천㎡ 규모의 지원시설용지와 향후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하여 7천㎡ 규모의 공공청사 용지를 확보한 상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성·실용성·신속성을 바탕으로 2025년 12월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터미널을 건립하겠다”라며 "대중교통 중심의 개발을 통해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