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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의원, 아산시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지원체계 구체적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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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의원, 아산시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지원체계 구체적 제언

‘아산시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중간보고회 참석

f_사진. 아산시 김은아의원.jpg


[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을 비롯해 여성복지과장, 외부 자문위원, 관련 부서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아산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와 중장기 발전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4대 정책목표와 12대 신규 핵심과제가 제시됐다.

 

주요 제안 내용에는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지원체계 일원화 △외국인주민 컨트롤 타워 구축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안전한 일상환경 조성 △정착 지원 강화 등이 포함됐다.

 

김은아 의원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의 실효성에 대해 강력히 강조하며, 외국인 주민 정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은아 의원은 "기업과의 MOU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내국인과 외국인 간 이질감 없는 정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며, "특히 외국인 밀집지역에 다국어 표지판을 병기하는 등의 기존 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친화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앞으로의 정책은 외국인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마련되어야 한다"며,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아산시가 다문화 공존을 위한 선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본의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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