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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서 충남도의원, 천안 불당동 R&D집적지구, AI컴퓨팅센터 유치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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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형서 충남도의원, 천안 불당동 R&D집적지구, AI컴퓨팅센터 유치 최적지

“국가 AI컴퓨팅센터 천안 유치” 전폭 지원 촉구
“지자체 유치 경쟁 치열, 충남도 ‘전략적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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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구형서 충남도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22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4차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AI 산업은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이며, ‘국가AI컴퓨팅센터’유치는 충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중심지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며 "천안 불당동 R&D 집적지구를 중심으로 충남이 AI 산업 생태계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최대 2조 5천억 원을 투자해 1엑사플롭스(1초에 100경 번 연산)급 초고성능 AI 인프라를 비수도권에 구축, 국내외 기업과 공공 부문에 AI 인프라를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난 2월 공모에 전국 100여곳의 기업과 지자체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치열한 유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구 의원은 "충남을 중심으로 충청권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가연구기관과 340여개 산업단지가 소재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천안시는 이미 12개의 대학과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 등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특히 불당동 R&D 집적지구는 전력‧부지 등 인프라가 확보되어 있어 신속한 구축과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대표 IT기업들이 천안 컨소시엄 참여를 검토하는 등 긍정적 상황이다”며 "충남도가 이들 기업과의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호남권, 대구 등 타 지자체에서 대선 공약 반영 등 정치적 지원을 앞세워 유치전에 뛰어든 상황을 언급하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천안이 AI컴퓨팅센터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입증하는데 충남도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6년 AI 산업의 경제효과는 3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AI컴퓨팅센터가 충남에 들어설 경우 AI 관련 우수기업 유치, 인재 양성, 고용 확대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구 의원은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는 충남이 AI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남도와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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