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19 21:20

  • 흐림속초14.1℃
  • 맑음13.7℃
  • 맑음철원9.4℃
  • 맑음동두천10.0℃
  • 맑음파주6.9℃
  • 구름많음대관령9.6℃
  • 구름조금춘천13.3℃
  • 맑음백령도10.7℃
  • 구름많음북강릉14.1℃
  • 구름많음강릉15.0℃
  • 구름많음동해15.4℃
  • 맑음서울11.3℃
  • 맑음인천10.8℃
  • 구름많음원주14.8℃
  • 흐림울릉도14.3℃
  • 맑음수원11.5℃
  • 구름많음영월13.4℃
  • 구름많음충주15.2℃
  • 맑음서산12.7℃
  • 구름많음울진15.6℃
  • 구름조금청주14.8℃
  • 구름많음대전13.5℃
  • 구름많음추풍령15.3℃
  • 흐림안동15.8℃
  • 구름많음상주16.2℃
  • 흐림포항17.0℃
  • 구름많음군산13.4℃
  • 흐림대구16.6℃
  • 흐림전주15.5℃
  • 흐림울산16.1℃
  • 흐림창원17.8℃
  • 구름많음광주16.3℃
  • 흐림부산18.2℃
  • 흐림통영17.8℃
  • 흐림목포16.7℃
  • 흐림여수18.6℃
  • 흐림흑산도15.7℃
  • 흐림완도17.2℃
  • 구름많음고창14.6℃
  • 흐림순천15.8℃
  • 맑음홍성(예)13.4℃
  • 구름많음13.0℃
  • 비제주20.3℃
  • 흐림고산19.8℃
  • 흐림성산19.9℃
  • 흐림서귀포21.6℃
  • 흐림진주16.2℃
  • 맑음강화9.8℃
  • 맑음양평13.7℃
  • 맑음이천13.2℃
  • 맑음인제11.6℃
  • 맑음홍천13.4℃
  • 흐림태백10.5℃
  • 구름많음정선군12.5℃
  • 구름많음제천13.8℃
  • 구름많음보은13.7℃
  • 구름조금천안13.5℃
  • 구름조금보령13.1℃
  • 구름조금부여14.6℃
  • 구름많음금산15.9℃
  • 구름많음12.7℃
  • 구름많음부안14.7℃
  • 흐림임실15.5℃
  • 구름많음정읍15.0℃
  • 흐림남원16.2℃
  • 흐림장수14.1℃
  • 구름많음고창군15.1℃
  • 흐림영광군14.8℃
  • 흐림김해시17.6℃
  • 흐림순창군15.6℃
  • 흐림북창원18.5℃
  • 흐림양산시17.9℃
  • 흐림보성군17.5℃
  • 흐림강진군17.4℃
  • 구름많음장흥17.3℃
  • 구름많음해남17.1℃
  • 흐림고흥16.7℃
  • 흐림의령군15.9℃
  • 흐림함양군17.1℃
  • 흐림광양시17.7℃
  • 흐림진도군16.8℃
  • 구름많음봉화12.6℃
  • 구름많음영주15.8℃
  • 구름많음문경15.1℃
  • 흐림청송군13.7℃
  • 흐림영덕14.1℃
  • 흐림의성15.5℃
  • 구름많음구미16.8℃
  • 흐림영천15.1℃
  • 흐림경주시15.6℃
  • 흐림거창15.7℃
  • 흐림합천16.8℃
  • 흐림밀양18.1℃
  • 흐림산청16.1℃
  • 흐림거제17.1℃
  • 흐림남해17.5℃
  • 흐림17.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충남지사, “백제문화제, 글로벌 축제 만든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김태흠 충남지사, “백제문화제, 글로벌 축제 만든다”

백제문화제 부여 폐막식 참석해 ‘성공 개최’ 축하


[크기변환]KakaoTalk_20251012_195915575_05.jpg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백제문화제를 글로벌 역사문화축제로, 부여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2일 부여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1회 백제문화제 폐막식에 참석, 성공적인 행사 마무리를 축하했다.

 

김 지사와 관람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폐막식은 폐막 선언, 김 지사 축사, 주제공연, 폐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드론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백제문화제는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해온, 그 어느 축제보다 유서깊은 문화축제라며 "앞으로 백제문화제가 충남과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역사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도에서 더욱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충남은 부여를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관광객들이 부여에 오시면 사비시대 백제에 타임머신을 타고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1300채의 한옥 도시를 조성하겠다"백제의 미를 담은 한옥모델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백제고도의 이미지를 되살리고 국제도시 부여의 명성을 다시금 회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지방정원 예정지로 승인받은 백마강 국가정원은 2030년까지 국가정원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궁남지 서동연꽃축제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고, 도민 자긍심을 일깨우는 행사로, 올해 행사는 부여와 공주 일원에서 지난 3일부터 10일 동안 열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