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6 17:40

  • 맑음속초15.0℃
  • 구름조금15.0℃
  • 구름조금철원15.4℃
  • 맑음동두천15.3℃
  • 구름조금파주15.4℃
  • 맑음대관령10.2℃
  • 맑음춘천15.9℃
  • 박무백령도14.8℃
  • 맑음북강릉13.9℃
  • 맑음강릉16.7℃
  • 맑음동해15.1℃
  • 구름조금서울16.7℃
  • 맑음인천15.7℃
  • 맑음원주14.8℃
  • 구름많음울릉도14.0℃
  • 구름조금수원16.8℃
  • 맑음영월15.6℃
  • 맑음충주15.6℃
  • 구름조금서산15.4℃
  • 맑음울진15.5℃
  • 맑음청주17.7℃
  • 구름조금대전16.6℃
  • 맑음추풍령16.6℃
  • 구름많음안동16.6℃
  • 맑음상주17.7℃
  • 맑음포항17.5℃
  • 구름많음군산16.3℃
  • 구름조금대구18.2℃
  • 구름조금전주18.1℃
  • 맑음울산16.3℃
  • 구름많음창원18.3℃
  • 구름많음광주18.9℃
  • 구름많음부산18.7℃
  • 구름조금통영18.3℃
  • 구름조금목포16.3℃
  • 구름조금여수18.9℃
  • 흐림흑산도15.3℃
  • 구름조금완도16.7℃
  • 구름조금고창17.3℃
  • 구름조금순천15.8℃
  • 구름많음홍성(예)16.3℃
  • 맑음16.2℃
  • 구름조금제주19.7℃
  • 구름조금고산18.3℃
  • 맑음성산18.7℃
  • 구름조금서귀포19.8℃
  • 구름조금진주16.7℃
  • 구름조금강화14.4℃
  • 맑음양평16.4℃
  • 맑음이천15.5℃
  • 맑음인제12.7℃
  • 맑음홍천14.8℃
  • 맑음태백11.5℃
  • 맑음정선군13.3℃
  • 맑음제천15.4℃
  • 구름조금보은16.7℃
  • 맑음천안16.1℃
  • 구름많음보령16.8℃
  • 구름조금부여17.1℃
  • 구름조금금산15.6℃
  • 구름조금15.6℃
  • 구름조금부안15.9℃
  • 구름조금임실17.4℃
  • 구름조금정읍17.3℃
  • 구름많음남원19.3℃
  • 구름조금장수15.0℃
  • 구름조금고창군17.0℃
  • 구름조금영광군15.9℃
  • 구름조금김해시18.8℃
  • 구름조금순창군17.3℃
  • 구름조금북창원19.2℃
  • 구름조금양산시19.4℃
  • 구름조금보성군17.5℃
  • 구름많음강진군18.7℃
  • 구름조금장흥18.1℃
  • 구름조금해남17.5℃
  • 구름조금고흥16.9℃
  • 구름조금의령군17.2℃
  • 구름많음함양군17.1℃
  • 구름조금광양시19.7℃
  • 구름많음진도군16.5℃
  • 맑음봉화13.7℃
  • 맑음영주14.0℃
  • 맑음문경14.3℃
  • 구름조금청송군15.1℃
  • 맑음영덕15.2℃
  • 맑음의성15.7℃
  • 맑음구미15.0℃
  • 맑음영천16.9℃
  • 맑음경주시16.8℃
  • 구름많음거창17.6℃
  • 구름조금합천16.9℃
  • 구름조금밀양18.1℃
  • 구름많음산청17.5℃
  • 맑음거제14.7℃
  • 구름조금남해15.5℃
  • 구름조금19.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주화 대전시의원, “뷰티산업진흥원, 성장 거점으로 역할 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주화 대전시의원, “뷰티산업진흥원, 성장 거점으로 역할 해야”

f_박주화 의원 5분자유발언_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2025.11.05.)-1.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이 5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이ㆍ미용 산업을 지역 성장 거점 산업으로 이끌기 위한 궁극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은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이ㆍ미용업 중심의 뷰티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전담 기관으로, 서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되어 2026년 10월 도마동에 건립될 예정이다.

 

박주화 의원은 뷰티산업이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이미지, 관광ㆍ문화ㆍ헬스케어와 연결되는 복합 산업임을 강조하며,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뷰티산업진흥원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언급했다.

 

첫 번째로, 이ㆍ미용업이 생활밀착형 산업인 만큼, 이용 환경과 작업 안전에 대한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소규모 1인 영세 업체가 많은 산업 구조적 특성을 고려할 때, 시민들이 갖고 있는 이ㆍ미용 화학약품으로부터의 안전 확보와 환기 및 정화 장치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클린샵 전환 바우처 지원, 표준 리모델링 모델 제공, 안심 뷰티샵 인증 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두 번째로, 실습 기회 확대와 실무 역량 인증을 통한 현장 역량 강화 방안의 도입을 제안했다. 이ㆍ미용 자격증만 취득한 후 실습과 고객 응대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뷰티 시장에 진입할 경우, 현장에서 직면하는 서비스 사고, 폐업률 증가 등의 문제를 겪게 되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현장 레지던시(residency)와 실무 역량 인증제 도입, 데이터 기반 코칭 프로그램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제시된 방안들은 구체적인 목표의 설정과 함께 성과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주화 의원은 전국 최초의 진흥원 건립에 걸맞게 대전이 표준을 만들어 나가고,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행을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