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5 18:13

  • 구름조금속초13.1℃
  • 구름많음11.3℃
  • 맑음철원10.2℃
  • 맑음동두천12.3℃
  • 맑음파주11.3℃
  • 맑음대관령5.8℃
  • 구름조금춘천11.7℃
  • 맑음백령도11.7℃
  • 맑음북강릉10.4℃
  • 구름조금강릉12.5℃
  • 맑음동해12.0℃
  • 맑음서울15.1℃
  • 맑음인천14.2℃
  • 맑음원주11.9℃
  • 맑음울릉도13.6℃
  • 맑음수원13.5℃
  • 맑음영월11.7℃
  • 맑음충주9.8℃
  • 맑음서산13.3℃
  • 구름조금울진12.9℃
  • 맑음청주15.7℃
  • 맑음대전13.5℃
  • 구름조금추풍령10.8℃
  • 구름조금안동13.3℃
  • 맑음상주11.9℃
  • 구름조금포항16.6℃
  • 맑음군산14.0℃
  • 맑음대구15.6℃
  • 맑음전주15.2℃
  • 구름조금울산15.1℃
  • 맑음창원15.2℃
  • 맑음광주17.2℃
  • 구름조금부산16.8℃
  • 맑음통영15.7℃
  • 맑음목포15.1℃
  • 맑음여수16.9℃
  • 맑음흑산도13.4℃
  • 맑음완도13.7℃
  • 맑음고창14.8℃
  • 맑음순천12.0℃
  • 연무홍성(예)13.7℃
  • 맑음11.9℃
  • 구름많음제주18.6℃
  • 맑음고산17.4℃
  • 맑음성산18.1℃
  • 맑음서귀포18.1℃
  • 맑음진주12.3℃
  • 맑음강화12.7℃
  • 구름조금양평13.2℃
  • 맑음이천12.0℃
  • 맑음인제9.1℃
  • 구름조금홍천10.9℃
  • 맑음태백8.9℃
  • 맑음정선군9.8℃
  • 맑음제천10.0℃
  • 맑음보은11.7℃
  • 맑음천안12.1℃
  • 맑음보령12.8℃
  • 맑음부여12.6℃
  • 맑음금산12.6℃
  • 맑음13.2℃
  • 맑음부안13.4℃
  • 맑음임실12.9℃
  • 맑음정읍14.1℃
  • 맑음남원14.0℃
  • 맑음장수10.7℃
  • 맑음고창군13.5℃
  • 맑음영광군14.3℃
  • 맑음김해시16.0℃
  • 맑음순창군14.2℃
  • 맑음북창원16.6℃
  • 맑음양산시17.3℃
  • 맑음보성군13.5℃
  • 맑음강진군13.8℃
  • 맑음장흥13.8℃
  • 맑음해남15.4℃
  • 맑음고흥12.8℃
  • 맑음의령군11.9℃
  • 맑음함양군11.8℃
  • 맑음광양시15.9℃
  • 맑음진도군13.4℃
  • 구름조금봉화9.8℃
  • 맑음영주10.8℃
  • 구름조금문경10.7℃
  • 구름조금청송군12.4℃
  • 맑음영덕13.1℃
  • 구름조금의성12.2℃
  • 맑음구미11.8℃
  • 맑음영천15.0℃
  • 맑음경주시14.0℃
  • 맑음거창10.9℃
  • 맑음합천12.9℃
  • 맑음밀양14.8℃
  • 맑음산청12.3℃
  • 맑음거제14.2℃
  • 맑음남해14.0℃
  • 맑음16.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대전형 장애인 인권정책 모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대전형 장애인 인권정책 모색”

대전광역시 장애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조례 입법개선 간담회 개최

f_대전광역시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조례 입법개선 간담회_황경아 의원(2025.11.04.)-1.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가 대전형 장애인 인권증진 조례 입법을 위해 전국 장애인 인권증진 관련 조례를 분석 비교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 모색에 나섰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4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주재로 「대전광역시 장애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조례 입법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세종장애인복지관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현행 대전시의 장애인 관련 조례를 점검하고, 인권보장 중심의 입법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동기 목원대학교 교수가 공동좌장을 맡아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황인헌 행복한우리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전국 장애인 인권증진 관련 조례 분석 및 대전광역시 입법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전국 16개 시도와 224개 기초자치단체의 장애인 관련 조례를△생활안정 △인권보장 △편의증진 △자립생활 △고용안정 △인식개선 △여가문화 △취약계층지원△보조기기 △행정인프라 △의료지원 △정보접근 등 12개 영역별로 분석하고, 대전시 조례의 보완사항을 진단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서용원 대전-세종장애인복지관협회 부회장, 강영규 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장, 은종군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장 등 10여 명의 대전-세종장애인복지관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황경아 의원은 "장애인 인권증진의 핵심은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에 반영되는 것”이라며,"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전형 장애인 인권증진 조례 입법개선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장애인의 권리와 시민의 품격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대전을 만들어가겠다”고 입법개선 의지를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