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6 01:57

  • 맑음속초8.3℃
  • 맑음3.5℃
  • 맑음철원3.3℃
  • 맑음동두천5.9℃
  • 맑음파주4.4℃
  • 맑음대관령0.4℃
  • 맑음춘천4.9℃
  • 맑음백령도11.0℃
  • 맑음북강릉9.0℃
  • 맑음강릉8.8℃
  • 맑음동해7.8℃
  • 맑음서울9.8℃
  • 맑음인천11.1℃
  • 맑음원주5.2℃
  • 구름조금울릉도13.1℃
  • 맑음수원6.2℃
  • 맑음영월4.1℃
  • 구름조금충주4.0℃
  • 맑음서산7.7℃
  • 맑음울진8.5℃
  • 맑음청주8.1℃
  • 맑음대전6.9℃
  • 맑음추풍령4.4℃
  • 맑음안동6.8℃
  • 맑음상주5.3℃
  • 맑음포항13.2℃
  • 맑음군산9.2℃
  • 맑음대구8.9℃
  • 맑음전주8.4℃
  • 맑음울산11.6℃
  • 맑음창원12.6℃
  • 맑음광주10.6℃
  • 맑음부산14.7℃
  • 맑음통영12.4℃
  • 맑음목포11.7℃
  • 맑음여수14.3℃
  • 맑음흑산도13.8℃
  • 맑음완도10.1℃
  • 맑음고창7.2℃
  • 맑음순천5.0℃
  • 맑음홍성(예)5.5℃
  • 맑음4.6℃
  • 맑음제주16.1℃
  • 맑음고산15.5℃
  • 맑음성산17.3℃
  • 맑음서귀포17.3℃
  • 맑음진주5.4℃
  • 맑음강화7.4℃
  • 맑음양평6.1℃
  • 맑음이천5.7℃
  • 맑음인제4.1℃
  • 맑음홍천3.7℃
  • 맑음태백6.3℃
  • 맑음정선군3.0℃
  • 맑음제천3.1℃
  • 맑음보은4.2℃
  • 맑음천안4.6℃
  • 맑음보령8.3℃
  • 맑음부여6.1℃
  • 맑음금산4.9℃
  • 맑음7.0℃
  • 맑음부안7.4℃
  • 맑음임실5.4℃
  • 맑음정읍7.4℃
  • 맑음남원6.6℃
  • 맑음장수3.1℃
  • 맑음고창군6.9℃
  • 맑음영광군8.0℃
  • 맑음김해시12.1℃
  • 맑음순창군6.1℃
  • 맑음북창원11.7℃
  • 맑음양산시11.9℃
  • 맑음보성군8.2℃
  • 맑음강진군7.9℃
  • 맑음장흥6.4℃
  • 맑음해남6.6℃
  • 맑음고흥6.8℃
  • 맑음의령군5.0℃
  • 맑음함양군4.2℃
  • 맑음광양시11.4℃
  • 맑음진도군7.6℃
  • 맑음봉화3.2℃
  • 맑음영주6.2℃
  • 맑음문경5.5℃
  • 맑음청송군7.0℃
  • 맑음영덕9.3℃
  • 맑음의성5.4℃
  • 맑음구미5.8℃
  • 맑음영천7.3℃
  • 맑음경주시8.8℃
  • 맑음거창4.0℃
  • 맑음합천6.5℃
  • 맑음밀양7.7℃
  • 맑음산청4.9℃
  • 맑음거제11.4℃
  • 맑음남해11.1℃
  • 맑음9.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주화 대전시의원, “뷰티산업진흥원, 성장 거점으로 역할 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주화 대전시의원, “뷰티산업진흥원, 성장 거점으로 역할 해야”

f_박주화 의원 5분자유발언_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2025.11.05.)-1.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이 5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이ㆍ미용 산업을 지역 성장 거점 산업으로 이끌기 위한 궁극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은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이ㆍ미용업 중심의 뷰티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전담 기관으로, 서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되어 2026년 10월 도마동에 건립될 예정이다.

 

박주화 의원은 뷰티산업이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이미지, 관광ㆍ문화ㆍ헬스케어와 연결되는 복합 산업임을 강조하며,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뷰티산업진흥원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언급했다.

 

첫 번째로, 이ㆍ미용업이 생활밀착형 산업인 만큼, 이용 환경과 작업 안전에 대한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소규모 1인 영세 업체가 많은 산업 구조적 특성을 고려할 때, 시민들이 갖고 있는 이ㆍ미용 화학약품으로부터의 안전 확보와 환기 및 정화 장치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클린샵 전환 바우처 지원, 표준 리모델링 모델 제공, 안심 뷰티샵 인증 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두 번째로, 실습 기회 확대와 실무 역량 인증을 통한 현장 역량 강화 방안의 도입을 제안했다. 이ㆍ미용 자격증만 취득한 후 실습과 고객 응대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뷰티 시장에 진입할 경우, 현장에서 직면하는 서비스 사고, 폐업률 증가 등의 문제를 겪게 되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현장 레지던시(residency)와 실무 역량 인증제 도입, 데이터 기반 코칭 프로그램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제시된 방안들은 구체적인 목표의 설정과 함께 성과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주화 의원은 전국 최초의 진흥원 건립에 걸맞게 대전이 표준을 만들어 나가고,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행을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