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2 08:21

  • 구름많음속초29.2℃
  • 구름많음26.4℃
  • 구름많음철원25.0℃
  • 구름많음동두천26.1℃
  • 구름많음파주26.8℃
  • 구름많음대관령24.3℃
  • 구름많음춘천26.2℃
  • 구름많음백령도26.8℃
  • 구름많음북강릉29.0℃
  • 구름많음강릉29.1℃
  • 구름많음동해28.0℃
  • 구름많음서울28.5℃
  • 박무인천28.1℃
  • 구름많음원주27.3℃
  • 구름조금울릉도27.8℃
  • 박무수원28.3℃
  • 구름많음영월25.9℃
  • 구름조금충주27.8℃
  • 구름많음서산28.6℃
  • 맑음울진28.6℃
  • 맑음청주29.7℃
  • 구름조금대전29.2℃
  • 구름조금추풍령26.8℃
  • 구름조금안동26.8℃
  • 맑음상주27.6℃
  • 맑음포항27.4℃
  • 구름조금군산28.5℃
  • 맑음대구28.3℃
  • 맑음전주29.3℃
  • 박무울산27.5℃
  • 구름많음창원29.9℃
  • 맑음광주27.9℃
  • 구름많음부산29.6℃
  • 맑음통영27.9℃
  • 구름조금목포28.1℃
  • 구름조금여수28.1℃
  • 맑음흑산도29.4℃
  • 맑음완도28.9℃
  • 맑음고창27.8℃
  • 맑음순천24.4℃
  • 구름조금홍성(예)28.8℃
  • 맑음27.9℃
  • 맑음제주28.9℃
  • 맑음고산28.3℃
  • 맑음성산29.1℃
  • 맑음서귀포28.8℃
  • 맑음진주26.1℃
  • 구름많음강화27.1℃
  • 구름많음양평26.5℃
  • 구름조금이천27.6℃
  • 구름많음인제25.9℃
  • 구름많음홍천26.0℃
  • 구름많음태백25.2℃
  • 구름많음정선군25.2℃
  • 구름많음제천24.6℃
  • 맑음보은26.3℃
  • 구름조금천안26.9℃
  • 구름많음보령28.9℃
  • 구름조금부여27.5℃
  • 구름조금금산27.0℃
  • 구름조금28.4℃
  • 맑음부안27.6℃
  • 맑음임실25.9℃
  • 맑음정읍27.9℃
  • 맑음남원27.0℃
  • 맑음장수25.3℃
  • 맑음고창군27.6℃
  • 맑음영광군27.2℃
  • 구름조금김해시28.1℃
  • 맑음순창군27.2℃
  • 맑음북창원29.1℃
  • 맑음양산시29.2℃
  • 맑음보성군27.6℃
  • 맑음강진군26.3℃
  • 맑음장흥26.6℃
  • 맑음해남27.9℃
  • 맑음고흥27.9℃
  • 구름많음의령군25.5℃
  • 맑음함양군26.9℃
  • 맑음광양시27.6℃
  • 맑음진도군28.3℃
  • 구름많음봉화25.6℃
  • 구름조금영주26.4℃
  • 맑음문경28.0℃
  • 구름조금청송군26.3℃
  • 구름조금영덕27.3℃
  • 맑음의성26.5℃
  • 맑음구미28.6℃
  • 맑음영천25.8℃
  • 맑음경주시28.7℃
  • 맑음거창27.1℃
  • 맑음합천25.7℃
  • 구름조금밀양29.1℃
  • 맑음산청26.9℃
  • 맑음거제27.8℃
  • 맑음남해27.9℃
  • 구름많음29.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 시장 복귀…“잘할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 시장 복귀…“잘할게!”

“가족으로서 미안한 마음, 잘해 보겠다는 마음 담은 ‘큰절’ 인사”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404_082213137.jpg


[시사캐치] 4·2 아산시장 재선거에서 57.2%의 득표율로 당선한 오세현 아산시장이 다음날 곧바로 시장직에 올라 업부에 돌입했다.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한 오세현 시장은 이날 4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앞으로 더 나은 시정을 펼치겠다”며 ‘큰절’로 취임 인사를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민선 7기 때나 지금이나 이름은 오세현 그대로지만 그때와 지금의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다. 직원 여러분이 행복해야 시민에게 다정한 미소로 응대할 수 있다”면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행복한 일터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업무와 과도한 동원을 줄이고, 공정한 인사체계와 정당한 보상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하며 "공직자들이 시민만 바라보고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권한은 확대하고, 책임은 시장이 지겠다”며 적극적인 조직 문화 개선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계속해서 오세현 시장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을 위해 아산페이 확대, 예산 조기집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등을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50만 자족도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주요 사업들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세심하게 살피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청 직원을 대표해 노조 위원장에게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열심히 두발로 뛰라는 의미로 아주 튼튼한 운동화를 선물 받은 오세현 시장이 어떤 아산시의 미래를 그려나갈지, 그 희망찬 여정이 기대된다.

 

한편 오세현 시장은 지난해 10월 25일 국회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시 유치를 위한 대토론회 막바지 끊임없이 손을 들며 발언권을 얻어 내고 경찰대, 병원 등을 유치해왔던 역사를 상세히 설명하며 아산시가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한바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