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2-05 16:59

  • 맑음속초10.5℃
  • 구름많음8.5℃
  • 흐림철원6.2℃
  • 구름많음동두천6.8℃
  • 맑음파주6.5℃
  • 맑음대관령2.8℃
  • 구름많음춘천9.0℃
  • 맑음백령도0.9℃
  • 맑음북강릉10.9℃
  • 맑음강릉10.4℃
  • 맑음동해11.2℃
  • 연무서울8.3℃
  • 박무인천6.5℃
  • 맑음원주9.7℃
  • 구름많음울릉도8.6℃
  • 연무수원7.6℃
  • 맑음영월8.3℃
  • 맑음충주10.0℃
  • 맑음서산7.6℃
  • 맑음울진13.4℃
  • 구름많음청주12.1℃
  • 맑음대전12.7℃
  • 맑음추풍령10.8℃
  • 구름많음안동11.1℃
  • 맑음상주12.0℃
  • 맑음포항14.5℃
  • 맑음군산8.1℃
  • 맑음대구13.4℃
  • 맑음전주11.4℃
  • 맑음울산14.7℃
  • 맑음창원12.7℃
  • 맑음광주13.0℃
  • 맑음부산13.6℃
  • 맑음통영13.7℃
  • 맑음목포10.4℃
  • 맑음여수13.2℃
  • 박무흑산도9.3℃
  • 맑음완도13.4℃
  • 맑음고창11.2℃
  • 맑음순천12.8℃
  • 연무홍성(예)9.1℃
  • 맑음11.4℃
  • 맑음제주12.8℃
  • 구름많음고산10.9℃
  • 구름많음성산13.2℃
  • 맑음서귀포17.2℃
  • 맑음진주14.5℃
  • 구름많음강화5.3℃
  • 맑음양평9.3℃
  • 맑음이천10.6℃
  • 구름많음인제7.1℃
  • 맑음홍천8.5℃
  • 맑음태백4.5℃
  • 맑음정선군8.3℃
  • 구름많음제천8.2℃
  • 맑음보은11.2℃
  • 맑음천안11.0℃
  • 구름많음보령9.2℃
  • 맑음부여10.8℃
  • 맑음금산11.0℃
  • 맑음11.6℃
  • 맑음부안10.2℃
  • 맑음임실11.2℃
  • 맑음정읍11.7℃
  • 맑음남원13.0℃
  • 맑음장수9.9℃
  • 맑음고창군11.8℃
  • 맑음영광군10.8℃
  • 맑음김해시13.8℃
  • 맑음순창군12.5℃
  • 맑음북창원14.5℃
  • 맑음양산시14.2℃
  • 맑음보성군15.0℃
  • 맑음강진군13.6℃
  • 맑음장흥14.5℃
  • 맑음해남12.5℃
  • 맑음고흥15.2℃
  • 맑음의령군14.0℃
  • 맑음함양군13.2℃
  • 맑음광양시16.2℃
  • 맑음진도군10.0℃
  • 맑음봉화8.8℃
  • 맑음영주9.7℃
  • 맑음문경10.7℃
  • 맑음청송군10.4℃
  • 맑음영덕11.9℃
  • 맑음의성12.5℃
  • 맑음구미13.6℃
  • 맑음영천13.2℃
  • 구름많음경주시13.9℃
  • 맑음거창13.2℃
  • 맑음합천14.9℃
  • 맑음밀양15.3℃
  • 맑음산청13.6℃
  • 맑음거제12.1℃
  • 맑음남해14.3℃
  • 맑음1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기획] 아산시, 전국 기초지자체 ‘수출·무역수지 1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기획] 아산시, 전국 기초지자체 ‘수출·무역수지 1위’

기업 투자 확대 기반 속 인구 40만 돌파...지역 성장 선순환 정착

[크기변환]2. [기획] 아산시, 전국 기초지자체 ‘수출·무역수지 1위’ 금자탑 이어가(4).jpg


[시사캐치] 아산시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수출 및 무역수지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개한 지역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아산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수출액 16년 연속 1위(2010~2025), 무역수지 17년 연속 1위(2009~2025)에 올랐다.

 

2025년 기준 아산시의 수출액은 694억 9천만 달러, 수입액은 34억 6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660억 달러에 달한다. 수출액은 전년(645억 7천만 달러) 대비 49억 2천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충남 전체 수출액의 71.5%를 차지해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이다.

 

아산시의 수출은 지난 10년간 양적 성장과 함께 구조적 변화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수출액은 10년 전과 비교해 약 1.5배 증가했으며, 과거 중국·홍콩 중심이던 수출국은 베트남, 홍콩, 대만, 중국, 미국 등으로 다변화돼 글로벌 대응력을 높였다.

 

특히 ‘경제 효자’로 불리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2025년 반도체 수출액은 473억 달러로 전년(420억 달러) 대비 53억 달러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반도체가 아산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34%에서 2025년 68%로 10년 만에 2배 급증했다. 아울러 아산시 반도체 수출액은 충남 전체 반도체 수출의 약 98%를 차지하며, 국가 반도체 수출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수출 성과는 지역 성장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아산시는 산업 기반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이 맞물리며, 1995년 시 승격 이후 30년 만인 2025년 12월 말 기준 인구 4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인구 증가 규모는 약 9,700명으로, 증가율은 2.76%에 이른다.

 

인구 구조 측면에서도 평균 연령은 40.9세로 충남(45.5세)과 전국 평균(45.1세)보다 낮다. 2024년 합계출산율 0.988로 충남(0.883)과 전국(0.748)을 웃돌며, 저출생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인구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10년간 166개 기업을 유치해 총 23조 1,287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냈고, 12만 9,68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수도권 접근성과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준공 산업단지 9곳(1,170만㎡)과 조성·계획 중인 산업단지 17곳(1,181만㎡)을 확보하며 산업 활동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이는 기업 활동 기반 확대가 투자와 고용,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지역 성장의 선순환 구조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산시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