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26 16:38

  • 구름많음속초32.2℃
  • 구름많음31.6℃
  • 구름조금철원29.9℃
  • 구름조금동두천30.5℃
  • 구름조금파주30.5℃
  • 흐림대관령25.0℃
  • 구름많음춘천31.6℃
  • 구름조금백령도25.5℃
  • 구름많음북강릉32.1℃
  • 구름많음강릉32.7℃
  • 구름많음동해31.7℃
  • 구름조금서울31.3℃
  • 구름많음인천28.9℃
  • 구름많음원주29.8℃
  • 구름많음울릉도31.5℃
  • 구름조금수원30.7℃
  • 구름많음영월27.4℃
  • 구름많음충주28.1℃
  • 구름조금서산30.0℃
  • 구름많음울진32.3℃
  • 구름많음청주29.0℃
  • 구름많음대전29.1℃
  • 구름많음추풍령27.5℃
  • 구름많음안동28.6℃
  • 구름많음상주27.8℃
  • 흐림포항33.4℃
  • 구름많음군산28.9℃
  • 구름많음대구29.8℃
  • 흐림전주27.8℃
  • 천둥번개울산30.1℃
  • 맑음창원32.9℃
  • 구름많음광주29.3℃
  • 구름조금부산31.5℃
  • 구름조금통영30.1℃
  • 구름많음목포29.5℃
  • 구름많음여수29.8℃
  • 구름많음흑산도30.3℃
  • 구름조금완도31.4℃
  • 구름많음고창30.0℃
  • 구름많음순천28.4℃
  • 구름많음홍성(예)30.8℃
  • 구름많음27.1℃
  • 맑음제주35.9℃
  • 맑음고산29.6℃
  • 구름조금성산32.2℃
  • 구름조금서귀포31.4℃
  • 구름조금진주30.3℃
  • 구름조금강화27.6℃
  • 구름조금양평31.5℃
  • 구름많음이천31.1℃
  • 구름많음인제28.9℃
  • 구름많음홍천30.6℃
  • 구름많음태백26.1℃
  • 흐림정선군28.9℃
  • 구름많음제천26.5℃
  • 구름많음보은26.5℃
  • 구름많음천안27.8℃
  • 구름많음보령30.3℃
  • 구름많음부여28.1℃
  • 구름많음금산28.0℃
  • 구름많음27.9℃
  • 구름많음부안29.0℃
  • 흐림임실26.4℃
  • 구름많음정읍29.7℃
  • 흐림남원0.0℃
  • 흐림장수26.0℃
  • 구름많음고창군28.6℃
  • 구름많음영광군30.3℃
  • 구름조금김해시32.9℃
  • 구름많음순창군28.2℃
  • 맑음북창원33.5℃
  • 구름조금양산시34.2℃
  • 구름많음보성군30.3℃
  • 구름조금강진군31.3℃
  • 구름조금장흥30.6℃
  • 맑음해남30.7℃
  • 구름많음고흥30.7℃
  • 구름많음의령군30.2℃
  • 흐림함양군27.6℃
  • 구름조금광양시31.3℃
  • 구름많음진도군30.0℃
  • 구름많음봉화28.0℃
  • 구름많음영주27.6℃
  • 흐림문경28.2℃
  • 흐림청송군29.4℃
  • 구름많음영덕31.3℃
  • 흐림의성28.9℃
  • 흐림구미29.4℃
  • 흐림영천30.2℃
  • 구름많음경주시31.0℃
  • 흐림거창26.5℃
  • 구름많음합천28.1℃
  • 구름많음밀양31.1℃
  • 구름많음산청26.9℃
  • 맑음거제29.5℃
  • 구름조금남해29.6℃
  • 구름조금34.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보문산 제12회 숲속의 열린음악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보문산 제12회 숲속의 열린음악회 개최

시립예술단과 뮤지컬 배우 에녹·홍지민, 트로트 가수 양지은 등 출연- - 8월 29~30일 보문산 숲속공연장 전석 무료

대전500-.jpg

 

[시사캐치] 여름밤 대전 보문산 숲속이 음악으로 물든다. 대전시는 오는 8월 29일(금)과 30일(토) 이틀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제12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자연 속에서 오케스트라, 국악, 무용,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역시 수준 높은 무대가 준비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8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전통타악그룹 ‘GOOD’이 삼도설장구와 국악가요, 삼도사물놀이로 힘차게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어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친숙한 클래식과 뮤지컬 명곡을 연주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협연자로 나서 사라사테의 ‘집시의 노래’,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을 선보인다.

또 MBN‘불타는 트롯맨’ 출연 후 뮤트롯킹으로 거듭난 에녹이 무대에 올라 ‘맨 오브 라만차’ 대표 넘버를 비롯한 다양한 곡을 들려주며 분위기를 더한다.

 

둘째 날인 8월 30일(토) 오후 6시 30분에는 ‘라틴댄스스포츠 국가대표선수단’의 라틴댄스와 ‘춤마루무용단’의 전통무용 ‘부포춤’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비틀즈 메들리’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하며 관객과 호흡하고,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악과 대중음악이 결합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대전시 관계자는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대전의 대표 음악 축제”라며 "가족과 함께 숲속에서 예술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며, 반려견 동반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042-270-8327~8, 8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