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8 06:47

  • 맑음속초22.1℃
  • 박무17.6℃
  • 흐림철원17.5℃
  • 맑음동두천18.8℃
  • 구름많음파주19.7℃
  • 맑음대관령16.1℃
  • 맑음춘천17.5℃
  • 안개백령도16.3℃
  • 맑음북강릉21.8℃
  • 맑음강릉23.1℃
  • 맑음동해22.9℃
  • 박무서울21.3℃
  • 안개인천19.1℃
  • 맑음원주21.0℃
  • 구름조금울릉도21.5℃
  • 박무수원20.3℃
  • 맑음영월18.5℃
  • 맑음충주20.1℃
  • 구름많음서산19.1℃
  • 구름많음울진22.2℃
  • 박무청주21.3℃
  • 맑음대전21.0℃
  • 맑음추풍령20.2℃
  • 박무안동20.6℃
  • 맑음상주21.3℃
  • 구름많음포항22.8℃
  • 흐림군산19.7℃
  • 구름조금대구22.1℃
  • 박무전주20.9℃
  • 박무울산19.9℃
  • 구름조금창원21.4℃
  • 박무광주20.1℃
  • 안개부산20.0℃
  • 구름조금통영19.3℃
  • 박무목포19.4℃
  • 안개여수20.1℃
  • 맑음흑산도19.3℃
  • 맑음완도18.3℃
  • 흐림고창19.8℃
  • 구름많음순천17.6℃
  • 박무홍성(예)20.1℃
  • 맑음20.2℃
  • 맑음제주20.5℃
  • 흐림고산19.7℃
  • 맑음성산18.0℃
  • 맑음서귀포19.1℃
  • 구름많음진주20.5℃
  • 구름많음강화18.8℃
  • 맑음양평19.8℃
  • 맑음이천21.0℃
  • 구름많음인제17.8℃
  • 맑음홍천19.4℃
  • 구름많음태백17.3℃
  • 구름많음정선군17.0℃
  • 맑음제천19.0℃
  • 맑음보은19.7℃
  • 맑음천안19.9℃
  • 맑음보령20.0℃
  • 흐림부여20.1℃
  • 맑음금산19.8℃
  • 구름많음20.1℃
  • 구름많음부안20.0℃
  • 맑음임실18.0℃
  • 흐림정읍19.6℃
  • 맑음남원19.7℃
  • 맑음장수16.4℃
  • 흐림고창군19.4℃
  • 흐림영광군20.1℃
  • 구름조금김해시20.9℃
  • 맑음순창군18.6℃
  • 구름조금북창원21.5℃
  • 구름조금양산시21.3℃
  • 맑음보성군19.3℃
  • 구름많음강진군18.6℃
  • 구름많음장흥18.5℃
  • 구름많음해남17.3℃
  • 맑음고흥18.6℃
  • 맑음의령군19.9℃
  • 맑음함양군18.6℃
  • 맑음광양시19.8℃
  • 구름많음진도군16.9℃
  • 구름조금봉화18.3℃
  • 맑음영주19.9℃
  • 맑음문경19.3℃
  • 구름조금청송군19.6℃
  • 구름많음영덕22.4℃
  • 맑음의성20.9℃
  • 맑음구미21.3℃
  • 구름많음영천20.5℃
  • 구름많음경주시21.0℃
  • 구름많음거창18.3℃
  • 맑음합천20.4℃
  • 구름많음밀양21.0℃
  • 맑음산청19.1℃
  • 구름조금거제19.8℃
  • 맑음남해19.2℃
  • 박무20.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아산시장 “대선과 정치 구도 변화, 적극 활용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오세현 아산시장 “대선과 정치 구도 변화, 적극 활용해야”

확대간부회의…새 정부 국정 기조 연계한 현안 해결 노력 강조

[크기변환]사본 -1. 오세현 아산시장 "대선과 정치 구도 변화, 적극 활용” 주문 (1).jpg


[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은 6월 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새 정부의 출범과 지역 국회의원의 요직 내정 등 정치 구도의 변화를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 시장은 21대 대통령 선거를 큰 문제 없이 마무리한 선거업무 참여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선거 관련 근무자에게 대체 휴무를 통해 충분한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국정 철학과 연계한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정부가 바뀌면 국정 철학과 정책 기조에도 변화가 생긴다”며 "이에 발맞춰 우리 시의 사업 당위성을 재정립하고, 국비·도비 확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새 정부의 중책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고, 정부의 예산 편성 흐름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지금은 쉽게 오지 않을 절호의 기회다. 정세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탕정신도시 2단계 ▲KTX역세권 첨단산업벨트 ▲국가하천 및 도로 등 지연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전략 수립을 지시했다.

 

오 시장은 또 남은 민선 8기 1년의 3대 핵심과제인 ▲민생경제 회복 ▲비정상의 정상화 ▲자족도시 기반 구축 등을 언급하며 "오는 7월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릴 언론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성과와 지표를 제시해 주고, 추가경정예산안도 이를 고려해 준비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달 개최되는 아산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하며, "의원들과의 사전 소통을 통해 오해를 불식시키고 상호 신뢰를 쌓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오 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호국보훈의 달 행사 준비 철저 ▲유사 행사 개최 시 유관 부서 협업 ▲X자 횡단보도 및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 검토 ▲AI 프로그램 활용 업무 교육 강화 등을 지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