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8 23:31

  • 구름많음속초19.2℃
  • 구름많음15.8℃
  • 구름많음철원15.9℃
  • 흐림동두천17.6℃
  • 흐림파주17.2℃
  • 구름많음대관령13.6℃
  • 구름많음춘천16.5℃
  • 흐림백령도21.5℃
  • 흐림북강릉18.0℃
  • 구름많음강릉18.9℃
  • 구름많음동해19.0℃
  • 흐림서울20.4℃
  • 흐림인천21.1℃
  • 흐림원주18.3℃
  • 구름조금울릉도18.4℃
  • 흐림수원20.7℃
  • 흐림영월15.8℃
  • 구름많음충주19.1℃
  • 구름많음서산20.2℃
  • 구름많음울진19.0℃
  • 구름많음청주21.7℃
  • 흐림대전20.5℃
  • 흐림추풍령18.7℃
  • 구름많음안동16.0℃
  • 흐림상주19.2℃
  • 흐림포항22.1℃
  • 구름많음군산20.4℃
  • 흐림대구20.3℃
  • 구름많음전주22.5℃
  • 구름많음울산20.8℃
  • 구름많음창원21.4℃
  • 흐림광주23.3℃
  • 구름많음부산21.1℃
  • 구름많음통영21.4℃
  • 구름많음목포22.8℃
  • 구름많음여수22.1℃
  • 구름조금흑산도21.0℃
  • 구름많음완도21.9℃
  • 구름조금고창21.4℃
  • 흐림순천20.8℃
  • 구름많음홍성(예)20.1℃
  • 구름많음18.8℃
  • 흐림제주25.3℃
  • 구름조금고산23.7℃
  • 구름많음성산25.7℃
  • 구름조금서귀포25.5℃
  • 흐림진주19.0℃
  • 흐림강화19.3℃
  • 흐림양평18.2℃
  • 흐림이천17.6℃
  • 구름많음인제14.4℃
  • 구름많음홍천16.5℃
  • 흐림태백14.4℃
  • 흐림정선군14.8℃
  • 흐림제천16.2℃
  • 구름많음보은19.1℃
  • 흐림천안18.8℃
  • 구름많음보령20.6℃
  • 구름많음부여19.8℃
  • 흐림금산20.4℃
  • 흐림20.4℃
  • 구름많음부안21.2℃
  • 흐림임실20.2℃
  • 구름많음정읍21.8℃
  • 흐림남원18.7℃
  • 흐림장수17.6℃
  • 구름많음고창군21.0℃
  • 구름조금영광군20.8℃
  • 구름많음김해시21.4℃
  • 흐림순창군20.4℃
  • 구름많음북창원21.6℃
  • 구름많음양산시22.1℃
  • 구름많음보성군22.1℃
  • 구름많음강진군23.1℃
  • 구름많음장흥22.7℃
  • 구름많음해남22.8℃
  • 구름많음고흥22.4℃
  • 흐림의령군19.1℃
  • 흐림함양군18.5℃
  • 구름많음광양시21.0℃
  • 구름많음진도군21.5℃
  • 구름많음봉화13.9℃
  • 구름많음영주15.1℃
  • 구름많음문경16.0℃
  • 구름많음청송군14.8℃
  • 구름많음영덕16.7℃
  • 흐림의성16.7℃
  • 흐림구미19.5℃
  • 흐림영천19.2℃
  • 구름많음경주시19.1℃
  • 흐림거창19.4℃
  • 구름많음합천20.3℃
  • 구름많음밀양21.8℃
  • 흐림산청18.3℃
  • 구름많음거제20.7℃
  • 구름많음남해21.1℃
  • 구름많음21.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영종, 김영춘 “전과 후보 김지철·이병학 사퇴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영종, 김영춘 “전과 후보 김지철·이병학 사퇴해야”

조영종, 김영춘 “깨끗한 교육감” 후보 연대
김지철 뺑소니 등 전과 3범
이병학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뇌물) 2년 6월 실형


[시사캐치]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충남교육감 선거 경쟁도 불붙었다.

 

충남교육감 후보들의 과거 이력이나 도덕성 등 교육감 자질론이 부각 되면서 치열한 공방으로 치닫고 있는 분위기다.

 

조영종,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가 전과 없는 "깨끗한 교육감” 후보임을 강조"하며 20일 천안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조영종, 김영춘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김지철 후보는 국가공무원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총 3차례의 범죄 경력이 있다”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병학 후보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며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자신부터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충남교육을 위해 바른 선택을 해 달라”고 호소했다.

 

뿐만아니라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자신의 선거 현수막에 "우리 아이 미래교육 뺑소니, 뇌물수수 전과자에게 맡길 수 없다”고 범죄 이력을 명시했고,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도 자신의 선거 현수막에 "김지철 3범, 이병학 1범(뇌물)”과 같은 내용을 후보들의 범죄 경력을 게재해 충남교육감 후보 자질론이 격돌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치부가 선거전에 이용되는 것에 부담을 느낀 이병학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영종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단일화 제안은 뜬금없고 검토 가치도 없다.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충남교육감 자질론이 부각되면서 치열해진 후보들의 과거 전과 이력 및 도덕성 공방이 선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예비후보 기간을 거치며 탐색전을 마친 충남교육감 후보들은 거리 유세, 방송 연설, 토론 등에서 본격적으로 상대 후보를 몰아세울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