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1 23:31

  • 맑음속초23.0℃
  • 맑음23.0℃
  • 구름많음철원24.0℃
  • 흐림동두천22.1℃
  • 흐림파주23.3℃
  • 구름조금대관령18.2℃
  • 맑음춘천23.2℃
  • 맑음백령도23.1℃
  • 맑음북강릉22.7℃
  • 맑음강릉23.1℃
  • 맑음동해21.2℃
  • 구름조금서울26.2℃
  • 맑음인천25.1℃
  • 구름조금원주22.0℃
  • 흐림울릉도23.6℃
  • 구름조금수원23.5℃
  • 구름조금영월21.2℃
  • 구름조금충주20.7℃
  • 구름조금서산22.4℃
  • 흐림울진21.1℃
  • 구름많음청주23.2℃
  • 구름많음대전21.8℃
  • 구름많음추풍령19.7℃
  • 흐림안동21.5℃
  • 구름많음상주21.6℃
  • 비포항22.8℃
  • 구름많음군산21.8℃
  • 흐림대구22.2℃
  • 구름많음전주21.8℃
  • 비울산20.3℃
  • 비창원20.4℃
  • 흐림광주21.0℃
  • 흐림부산21.4℃
  • 흐림통영19.8℃
  • 비목포22.3℃
  • 비여수20.9℃
  • 비흑산도22.3℃
  • 흐림완도21.8℃
  • 흐림고창21.2℃
  • 흐림순천20.5℃
  • 구름조금홍성(예)22.7℃
  • 구름많음20.6℃
  • 흐림제주24.9℃
  • 흐림고산24.6℃
  • 흐림성산25.3℃
  • 흐림서귀포27.3℃
  • 흐림진주18.1℃
  • 맑음강화21.6℃
  • 구름조금양평22.9℃
  • 구름조금이천22.3℃
  • 구름조금인제21.9℃
  • 구름조금홍천22.5℃
  • 구름많음태백18.7℃
  • 흐림정선군21.4℃
  • 구름조금제천21.3℃
  • 구름조금보은20.0℃
  • 맑음천안22.1℃
  • 구름많음보령22.1℃
  • 구름많음부여21.2℃
  • 구름많음금산20.3℃
  • 구름많음22.0℃
  • 구름많음부안21.4℃
  • 흐림임실19.6℃
  • 흐림정읍21.7℃
  • 흐림남원20.3℃
  • 흐림장수18.8℃
  • 흐림고창군21.0℃
  • 흐림영광군21.3℃
  • 흐림김해시20.5℃
  • 흐림순창군20.0℃
  • 흐림북창원21.0℃
  • 흐림양산시20.7℃
  • 흐림보성군21.8℃
  • 흐림강진군21.8℃
  • 구름많음장흥21.6℃
  • 흐림해남22.4℃
  • 흐림고흥20.5℃
  • 흐림의령군19.5℃
  • 흐림함양군20.2℃
  • 흐림광양시21.0℃
  • 흐림진도군21.4℃
  • 흐림봉화19.3℃
  • 구름많음영주19.1℃
  • 구름많음문경20.8℃
  • 흐림청송군19.7℃
  • 흐림영덕20.3℃
  • 흐림의성21.6℃
  • 흐림구미21.5℃
  • 흐림영천20.9℃
  • 흐림경주시21.2℃
  • 흐림거창19.8℃
  • 흐림합천21.0℃
  • 흐림밀양21.7℃
  • 흐림산청19.5℃
  • 흐림거제20.8℃
  • 흐림남해20.2℃
  • 비21.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시장, 대통령실 시도지사 간담회…행정통합·대전교소도 이전 등 현안 지원 요청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시장, 대통령실 시도지사 간담회…행정통합·대전교소도 이전 등 현안 지원 요청

교도소 40년 이상 노후시설, 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 필요 -
기후변화에 따른 안전 정책엔 국고 지원 적극 뒷받침 강조도

[크기변환]사본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재명 대통령.jpg



[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8월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하여 대전․충남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과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17개 시도지사가 처음 만나는 자리로 국무총리,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지역 주도 시·도 간 통합도 대전과 충남이 앞장서 추진 중이다. 이미 특별법안 마련과 시·도의회 동의가 완료된 상태”라며, "대전·충남 통합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대표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이 시장은"현재 교도소는 40년 이상 된 노후시설로, 전국에서 가장 과밀 수용된 기관 중 하나로 교도소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과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도 큰 제약 요인이 되고 있다”라며"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을 강력히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의 자연재해 종합대책안건 논의에서 이 시장은"대전은 지난해부터 사전 계획을 세우고, 전년도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 전국 최초로 본격 우기 이전 준설을 선제적으로 마무리한 덕분에 큰 피해가 없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예방을 위해 국가 차원의 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이 시급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국고 지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뒷받침되길 요청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