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2 15:18

  • 맑음속초26.4℃
  • 맑음23.8℃
  • 맑음철원22.6℃
  • 맑음동두천23.1℃
  • 맑음파주22.2℃
  • 맑음대관령19.3℃
  • 맑음춘천23.6℃
  • 박무백령도12.3℃
  • 맑음북강릉27.2℃
  • 맑음강릉27.2℃
  • 맑음동해21.4℃
  • 맑음서울23.0℃
  • 맑음인천20.5℃
  • 맑음원주23.9℃
  • 맑음울릉도20.7℃
  • 맑음수원23.0℃
  • 맑음영월23.9℃
  • 맑음충주23.7℃
  • 맑음서산20.8℃
  • 맑음울진26.0℃
  • 맑음청주24.5℃
  • 맑음대전24.2℃
  • 맑음추풍령23.6℃
  • 맑음안동24.4℃
  • 맑음상주25.0℃
  • 맑음포항25.5℃
  • 맑음군산22.6℃
  • 맑음대구25.3℃
  • 맑음전주24.2℃
  • 맑음울산24.9℃
  • 맑음창원23.3℃
  • 맑음광주24.2℃
  • 맑음부산22.5℃
  • 맑음통영21.8℃
  • 맑음목포22.1℃
  • 맑음여수20.0℃
  • 구름많음흑산도19.1℃
  • 맑음완도22.2℃
  • 맑음고창23.0℃
  • 맑음순천22.4℃
  • 맑음홍성(예)22.6℃
  • 맑음24.3℃
  • 맑음제주20.9℃
  • 맑음고산18.7℃
  • 맑음성산20.1℃
  • 맑음서귀포20.3℃
  • 맑음진주23.3℃
  • 맑음강화20.8℃
  • 맑음양평23.8℃
  • 맑음이천23.4℃
  • 맑음인제21.7℃
  • 맑음홍천23.4℃
  • 맑음태백20.3℃
  • 맑음정선군23.9℃
  • 맑음제천22.4℃
  • 맑음보은23.4℃
  • 맑음천안23.9℃
  • 맑음보령21.3℃
  • 맑음부여23.6℃
  • 맑음금산24.1℃
  • 맑음23.2℃
  • 맑음부안24.2℃
  • 맑음임실22.7℃
  • 맑음정읍25.0℃
  • 맑음남원23.8℃
  • 맑음장수22.0℃
  • 맑음고창군24.2℃
  • 맑음영광군23.5℃
  • 맑음김해시23.9℃
  • 맑음순창군23.2℃
  • 맑음북창원23.9℃
  • 맑음양산시24.2℃
  • 맑음보성군22.6℃
  • 맑음강진군23.1℃
  • 맑음장흥23.7℃
  • 맑음해남21.9℃
  • 맑음고흥22.9℃
  • 맑음의령군25.3℃
  • 맑음함양군24.5℃
  • 맑음광양시23.2℃
  • 맑음진도군21.2℃
  • 맑음봉화22.3℃
  • 맑음영주22.9℃
  • 맑음문경24.1℃
  • 맑음청송군24.6℃
  • 맑음영덕24.6℃
  • 맑음의성25.4℃
  • 맑음구미26.5℃
  • 맑음영천25.2℃
  • 맑음경주시25.8℃
  • 맑음거창24.9℃
  • 맑음합천25.7℃
  • 맑음밀양26.3℃
  • 맑음산청25.2℃
  • 맑음거제22.0℃
  • 맑음남해22.2℃
  • 맑음24.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아산시장, ‘온빛 연등 축제’ 위로와 희망 전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오세현 아산시장, ‘온빛 연등 축제’ 위로와 희망 전해

2025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온(溫)빛 연등 축제 개최

[크기변환]사본 -1. 오세현 아산시장, ‘온빛 연등 축제’에서 위로와 희망 전해 (3).jpg


[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이 3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온빛 연등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연등축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세상을 밝히고,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만인 휘정스님) 주관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불자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 시장은 "사회 전반에 갈등과 혼란이 많은 지금이야말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더욱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40만 아산시민과 함께 봉축하며, 오늘 연등 축제가 시민 모두 서로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행사는 ▲사전공연(풍물패, 어린이 댄스공연 등) ▲봉축법요식 ▲ 인기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인 봉축법요식에서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으로 시작해, 다보탑을 형상화한 봉축탑 점등식으로 이어지며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만인 휘정스님(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장)은 봉축사에서 "지혜와 자비의 밝고 따듯한 등불이 아산시민 속으로 온전히 스며들어 살기 좋고 행복한 아산이 되길 축원한다”며 "온빛 연등 축제가 문화 힐링의 대표 축제로 손꼽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연등회’ 전통을 계승한 것으로, 종교적 경계를 넘은 시민 모두의 축제로 만들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볼거리 가득한 다채로운 연등 전시,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축제를 즐겼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