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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외국인 기업들이 무엇때문에 들어오는지 정확히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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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외국인 기업들이 무엇때문에 들어오는지 정확히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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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김태흠 지사는 7일 오후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경제실의 도내 외국인투자지역 확대 추진 업무 보고를 받고 비효율적인 계획이고 탁상공론이라며 질책했다.

 

이날 경제실은 mou체결 업체들이 천안을 희망한다며, 천안5산단을 확장하여 입주시키고, 당진 송산 미임대(5만평)에는 희망업체 입주를 적극 유도하며, 군 산단의 미분양용지는 협의해서 외투지역 지정을 해주겠다고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김 지사는 "삼성이나 현대 자동차 부품생산 기업들이 부여나 논산, 보령에 미분양이 있다고 해서 안간다. 정유나 화학 업체들은 송산, 서산으로 가겠지만 나머지는 천안, 아산, 당진밖에 없다. mou체결해서 투자하겠다는 기업들이 있으면 미분양 지역에 입주시키고, 그 외에 천안, 아산, 당진의 외투지역 개발을 고민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남에 들어오려는 외국인 기업들이 어디 어디에 연관되어 있고 무엇 때문에 들어오는지를 정확히 인식해야 된다. 재검토를 해서 현실성있는 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이어 자치행정국의 육사 충남이전 토론회 관련 업무보고에 "자리에 빈틈이 없이 철저하게 준비하고, 육사가 왜 충남으로 이전해야 하는지, 반대론자들에 대한 반박을 위해 국회 소통관에서 11시쯤 기자간담회를 열겠다.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육사 충남이전 및 유치를 위한 국회정책토론회가 오는 1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다.

 

토론회에는 국회의원과 언론인, 추진위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육사 유치 정책 제언 및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일 정부가 신성장 수출동력 확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소관부서에서는 차량용 반도체 기술개발, 주력산업 국가산단 조성 등 충남도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각 실국에서는 도의회와 충분한 소통으로 협조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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