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2 15:20

  • 맑음속초26.4℃
  • 맑음23.8℃
  • 맑음철원22.6℃
  • 맑음동두천23.1℃
  • 맑음파주22.2℃
  • 맑음대관령19.3℃
  • 맑음춘천23.6℃
  • 박무백령도12.3℃
  • 맑음북강릉27.2℃
  • 맑음강릉27.2℃
  • 맑음동해21.4℃
  • 맑음서울23.0℃
  • 맑음인천20.5℃
  • 맑음원주23.9℃
  • 맑음울릉도20.7℃
  • 맑음수원23.0℃
  • 맑음영월23.9℃
  • 맑음충주23.7℃
  • 맑음서산20.8℃
  • 맑음울진26.0℃
  • 맑음청주24.5℃
  • 맑음대전24.2℃
  • 맑음추풍령23.6℃
  • 맑음안동24.4℃
  • 맑음상주25.0℃
  • 맑음포항25.5℃
  • 맑음군산22.6℃
  • 맑음대구25.3℃
  • 맑음전주24.2℃
  • 맑음울산24.9℃
  • 맑음창원23.3℃
  • 맑음광주24.2℃
  • 맑음부산22.5℃
  • 맑음통영21.8℃
  • 맑음목포22.1℃
  • 맑음여수20.0℃
  • 구름많음흑산도19.1℃
  • 맑음완도22.2℃
  • 맑음고창23.0℃
  • 맑음순천22.4℃
  • 맑음홍성(예)22.6℃
  • 맑음24.3℃
  • 맑음제주20.9℃
  • 맑음고산18.7℃
  • 맑음성산20.1℃
  • 맑음서귀포20.3℃
  • 맑음진주23.3℃
  • 맑음강화20.8℃
  • 맑음양평23.8℃
  • 맑음이천23.4℃
  • 맑음인제21.7℃
  • 맑음홍천23.4℃
  • 맑음태백20.3℃
  • 맑음정선군23.9℃
  • 맑음제천22.4℃
  • 맑음보은23.4℃
  • 맑음천안23.9℃
  • 맑음보령21.3℃
  • 맑음부여23.6℃
  • 맑음금산24.1℃
  • 맑음23.2℃
  • 맑음부안24.2℃
  • 맑음임실22.7℃
  • 맑음정읍25.0℃
  • 맑음남원23.8℃
  • 맑음장수22.0℃
  • 맑음고창군24.2℃
  • 맑음영광군23.5℃
  • 맑음김해시23.9℃
  • 맑음순창군23.2℃
  • 맑음북창원23.9℃
  • 맑음양산시24.2℃
  • 맑음보성군22.6℃
  • 맑음강진군23.1℃
  • 맑음장흥23.7℃
  • 맑음해남21.9℃
  • 맑음고흥22.9℃
  • 맑음의령군25.3℃
  • 맑음함양군24.5℃
  • 맑음광양시23.2℃
  • 맑음진도군21.2℃
  • 맑음봉화22.3℃
  • 맑음영주22.9℃
  • 맑음문경24.1℃
  • 맑음청송군24.6℃
  • 맑음영덕24.6℃
  • 맑음의성25.4℃
  • 맑음구미26.5℃
  • 맑음영천25.2℃
  • 맑음경주시25.8℃
  • 맑음거창24.9℃
  • 맑음합천25.7℃
  • 맑음밀양26.3℃
  • 맑음산청25.2℃
  • 맑음거제22.0℃
  • 맑음남해22.2℃
  • 맑음24.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청광역연합의회, “AI 토마토, 고택의 향기”...미래와 전통 찾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메가시티

충청광역연합의회, “AI 토마토, 고택의 향기”...미래와 전통 찾아

충남 부여 우듬지팜·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 방문 통해 지역 자원 활용 방안 모색

 

[크기변환]사본 -[포맷변환]사본 -20250511_124005.jpg


[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스마트농업과 유교전통문화와 관련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고자 5월 9일, 충남부여의 우듬지팜 스마트팜 토마토종장과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전통경작 방식의 농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T 첨단기술을 접목해 높은 생산성과 편의성을 갖춘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농업 선도기업인 우듬지팜을 찾아 국내 최초 반밀폐형 최첨단 유리 온실, 자동포장시설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 첨단 스마트팜 시설 현장을 둘러보면서 충청권 내 온실의 스마트팜으로의 전환과 스마트농업 기술 적용·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들은 충남의 스마트팜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스마트팜 육성 의지를 언급하며, 부여라는 지역적 특성이 어떻게 작용했는지 등의 스마트 농업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광운 초광역건설환경위원장(세종 조치원읍2, 국민의힘)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 감소와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빠른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과 확산이 필요하다. 충청권 지역의 농업경쟁력 강화와 혁신을 위해 스마트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충청광역연합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9월 문을 열어 유교문화자원을 활용한 전통의례교육 프로그램과 한옥 숙박 체험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전 최초 한옥마을인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시설을 둘러본 의원들은 유교문화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관광객 유입 확대, 그리고 시설 홍보를 위한 개선방안 강구를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김선광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대전 중구2, 국민의힘)은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가 단순한 숙박·체험시설을 넘어 모든 관광객들에게 유교전통문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 충청권의 대표적인 유교문화 체험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내방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대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모여 결성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들의 부지런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충청권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짝 열어젖히고 공동 현안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함께 만들어갈 내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