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5 05:43

  • 맑음속초25.3℃
  • 박무23.0℃
  • 맑음철원21.9℃
  • 구름많음동두천22.7℃
  • 구름조금파주21.8℃
  • 맑음대관령18.6℃
  • 맑음춘천23.2℃
  • 안개백령도22.7℃
  • 맑음북강릉24.2℃
  • 맑음강릉26.5℃
  • 맑음동해25.1℃
  • 박무서울24.5℃
  • 박무인천23.8℃
  • 구름많음원주23.1℃
  • 구름조금울릉도26.6℃
  • 구름많음수원22.7℃
  • 구름조금영월22.3℃
  • 구름조금충주23.2℃
  • 구름조금서산24.3℃
  • 구름조금울진25.1℃
  • 구름많음청주26.3℃
  • 구름많음대전25.4℃
  • 구름많음추풍령24.7℃
  • 구름많음안동23.3℃
  • 구름조금상주24.7℃
  • 맑음포항26.9℃
  • 맑음군산25.4℃
  • 맑음대구24.9℃
  • 구름많음전주25.8℃
  • 맑음울산25.5℃
  • 맑음창원25.8℃
  • 박무광주25.3℃
  • 맑음부산27.1℃
  • 맑음통영24.4℃
  • 맑음목포25.7℃
  • 맑음여수26.1℃
  • 안개흑산도25.9℃
  • 맑음완도24.6℃
  • 맑음고창23.9℃
  • 맑음순천22.1℃
  • 구름조금홍성(예)24.4℃
  • 구름조금23.9℃
  • 맑음제주26.4℃
  • 맑음고산25.5℃
  • 맑음성산24.2℃
  • 맑음서귀포25.7℃
  • 맑음진주21.7℃
  • 구름많음강화22.2℃
  • 구름많음양평23.3℃
  • 구름조금이천23.1℃
  • 맑음인제22.3℃
  • 맑음홍천23.3℃
  • 구름많음태백20.6℃
  • 구름많음정선군21.2℃
  • 맑음제천21.6℃
  • 구름조금보은23.2℃
  • 구름조금천안23.1℃
  • 구름조금보령25.2℃
  • 맑음부여24.2℃
  • 맑음금산24.5℃
  • 구름조금24.2℃
  • 맑음부안24.9℃
  • 맑음임실23.0℃
  • 맑음정읍24.4℃
  • 맑음남원23.9℃
  • 맑음장수21.9℃
  • 맑음고창군23.6℃
  • 맑음영광군24.2℃
  • 맑음김해시26.1℃
  • 맑음순창군23.7℃
  • 맑음북창원26.2℃
  • 맑음양산시24.9℃
  • 맑음보성군24.7℃
  • 맑음강진군24.3℃
  • 맑음장흥23.3℃
  • 맑음해남23.5℃
  • 맑음고흥23.4℃
  • 맑음의령군22.8℃
  • 맑음함양군22.5℃
  • 맑음광양시24.9℃
  • 맑음진도군23.7℃
  • 구름많음봉화20.4℃
  • 구름많음영주21.5℃
  • 맑음문경
  • 흐림청송군22.6℃
  • 구름조금영덕25.8℃
  • 구름많음의성23.2℃
  • 구름많음구미24.4℃
  • 맑음영천23.9℃
  • 맑음경주시23.9℃
  • 맑음거창21.9℃
  • 맑음합천23.7℃
  • 맑음밀양25.6℃
  • 맑음산청22.8℃
  • 맑음거제24.3℃
  • 맑음남해24.2℃
  • 맑음25.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잘 있어라 지루함! 기다려라 재미야!…축제도 찢고, 대전도 살리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잘 있어라 지루함! 기다려라 재미야!…축제도 찢고, 대전도 살리고

 


[포맷변환][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808_201222778_03.jpg


[시사캐치] 대전의 역사와 과학이 어우러진 재미있는 콘텐츠부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 8월 8일, 공군 블랙이글스 의 에어쇼로 개막을 알리며, ‘2025 대전 0시 축제’가 ‘잠들지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선사한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열린 '대전 0시 축제' 덕분에 대전은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사람들이 줄 서는 '꿀잼도시'로 거듭났다.

 

특히 국내 유일의 가성비 여행 도시이자 디저트 여행 도시 1위에도 올랐다. 올해 축제는 대전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시장은 이 축제를 "외부 방문객들이 대전에 돈 쓰고 가게 하는, 경제 활성화 축제”라고 강조했다.

 

외부 방문객들이 대전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쇼핑도 즐기면서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 축제는 그냥 즐기기만 하는 게 아니라, 대전 전체를 먹여 살릴 중요한 축제라는 것, 무엇보다 대전역과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0시 축제’는 철저하게 상권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기획됐다는 이장우 시장의 설명이다.

 

이는 영국의 에든버러 축제 모델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하여 지역 상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고 했다.

 

올해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착한 가격으로 맛있는 먹거리부터 신나는 볼거리, 쇼핑까지 축제도 즐기고, 대전 경제도 살리는 꿀잼 축제, 무엇보다 3無축제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 제로)를 목표로 하고있다.

 

‘시간여행’이라는 ‘0시 축제’만의 매력적인 콘셉트는 다른 지역 축제들과 차별화되는 강점이다.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며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시는 이 축제를 통해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과 세계에 대전의 다채로운 매력을 일릴 계획이다.

 

‘0시축제’는 대전역과 옛충남도청사 구간 중앙로 일원에서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