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2 12:29

  • 맑음속초24.5℃
  • 맑음19.1℃
  • 맑음철원19.9℃
  • 맑음동두천21.4℃
  • 맑음파주20.3℃
  • 맑음대관령17.5℃
  • 맑음춘천19.4℃
  • 박무백령도14.9℃
  • 맑음북강릉25.1℃
  • 맑음강릉25.3℃
  • 맑음동해25.9℃
  • 맑음서울20.6℃
  • 맑음인천18.7℃
  • 맑음원주20.5℃
  • 맑음울릉도20.2℃
  • 맑음수원20.5℃
  • 맑음영월20.4℃
  • 맑음충주20.8℃
  • 맑음서산19.4℃
  • 맑음울진26.1℃
  • 맑음청주21.2℃
  • 맑음대전21.8℃
  • 맑음추풍령21.4℃
  • 맑음안동21.3℃
  • 맑음상주22.8℃
  • 맑음포항23.8℃
  • 맑음군산21.6℃
  • 맑음대구23.0℃
  • 맑음전주22.2℃
  • 맑음울산23.0℃
  • 맑음창원22.5℃
  • 맑음광주21.2℃
  • 맑음부산20.5℃
  • 맑음통영19.9℃
  • 맑음목포20.8℃
  • 맑음여수18.5℃
  • 박무흑산도17.2℃
  • 맑음완도21.9℃
  • 맑음고창20.6℃
  • 맑음순천21.4℃
  • 맑음홍성(예)20.9℃
  • 맑음21.7℃
  • 맑음제주20.4℃
  • 맑음고산18.1℃
  • 맑음성산19.2℃
  • 맑음서귀포19.5℃
  • 맑음진주23.0℃
  • 맑음강화19.0℃
  • 맑음양평19.0℃
  • 맑음이천20.7℃
  • 맑음인제19.5℃
  • 맑음홍천19.9℃
  • 맑음태백19.2℃
  • 맑음정선군21.3℃
  • 맑음제천20.2℃
  • 맑음보은21.2℃
  • 맑음천안21.2℃
  • 맑음보령20.4℃
  • 맑음부여21.5℃
  • 맑음금산22.3℃
  • 맑음20.6℃
  • 맑음부안22.3℃
  • 맑음임실20.5℃
  • 맑음정읍22.1℃
  • 맑음남원21.2℃
  • 맑음장수20.6℃
  • 맑음고창군21.6℃
  • 맑음영광군21.9℃
  • 맑음김해시23.2℃
  • 맑음순창군20.6℃
  • 맑음북창원23.9℃
  • 맑음양산시23.7℃
  • 맑음보성군20.7℃
  • 맑음강진군22.4℃
  • 맑음장흥22.5℃
  • 맑음해남21.1℃
  • 맑음고흥22.0℃
  • 맑음의령군
  • 맑음함양군23.0℃
  • 맑음광양시22.5℃
  • 맑음진도군20.6℃
  • 맑음봉화20.7℃
  • 맑음영주20.5℃
  • 맑음문경22.1℃
  • 맑음청송군22.1℃
  • 맑음영덕22.2℃
  • 맑음의성21.7℃
  • 맑음구미24.2℃
  • 맑음영천23.6℃
  • 맑음경주시23.8℃
  • 맑음거창23.0℃
  • 맑음합천24.6℃
  • 맑음밀양22.4℃
  • 맑음산청22.9℃
  • 맑음거제20.7℃
  • 맑음남해22.5℃
  • 맑음22.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청광역연합의회, “AI 토마토, 고택의 향기”...미래와 전통 찾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메가시티

충청광역연합의회, “AI 토마토, 고택의 향기”...미래와 전통 찾아

충남 부여 우듬지팜·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 방문 통해 지역 자원 활용 방안 모색

 

[크기변환]사본 -[포맷변환]사본 -20250511_124005.jpg


[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스마트농업과 유교전통문화와 관련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고자 5월 9일, 충남부여의 우듬지팜 스마트팜 토마토종장과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전통경작 방식의 농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T 첨단기술을 접목해 높은 생산성과 편의성을 갖춘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농업 선도기업인 우듬지팜을 찾아 국내 최초 반밀폐형 최첨단 유리 온실, 자동포장시설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 첨단 스마트팜 시설 현장을 둘러보면서 충청권 내 온실의 스마트팜으로의 전환과 스마트농업 기술 적용·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들은 충남의 스마트팜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스마트팜 육성 의지를 언급하며, 부여라는 지역적 특성이 어떻게 작용했는지 등의 스마트 농업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광운 초광역건설환경위원장(세종 조치원읍2, 국민의힘)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 감소와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빠른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과 확산이 필요하다. 충청권 지역의 농업경쟁력 강화와 혁신을 위해 스마트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충청광역연합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9월 문을 열어 유교문화자원을 활용한 전통의례교육 프로그램과 한옥 숙박 체험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전 최초 한옥마을인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시설을 둘러본 의원들은 유교문화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관광객 유입 확대, 그리고 시설 홍보를 위한 개선방안 강구를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김선광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대전 중구2, 국민의힘)은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가 단순한 숙박·체험시설을 넘어 모든 관광객들에게 유교전통문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 충청권의 대표적인 유교문화 체험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내방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대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모여 결성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들의 부지런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충청권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짝 열어젖히고 공동 현안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함께 만들어갈 내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