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6 10:48

  • 흐림속초23.4℃
  • 비26.4℃
  • 흐림철원24.9℃
  • 흐림동두천25.7℃
  • 흐림파주25.9℃
  • 흐림대관령24.7℃
  • 흐림춘천26.2℃
  • 비백령도26.8℃
  • 박무북강릉25.6℃
  • 흐림강릉27.4℃
  • 흐림동해28.0℃
  • 구름많음서울28.6℃
  • 흐림인천28.1℃
  • 구름많음원주29.9℃
  • 흐림울릉도27.6℃
  • 흐림수원28.3℃
  • 흐림영월27.5℃
  • 흐림충주27.5℃
  • 흐림서산28.4℃
  • 흐림울진28.3℃
  • 흐림청주30.0℃
  • 흐림대전30.0℃
  • 구름많음추풍령28.7℃
  • 구름많음안동29.5℃
  • 구름많음상주30.1℃
  • 구름많음포항32.1℃
  • 흐림군산29.6℃
  • 구름많음대구31.4℃
  • 구름많음전주29.9℃
  • 구름많음울산29.8℃
  • 구름많음창원31.2℃
  • 흐림광주27.9℃
  • 흐림부산29.5℃
  • 흐림통영28.7℃
  • 흐림목포29.0℃
  • 구름많음여수29.7℃
  • 흐림흑산도29.1℃
  • 구름많음완도30.1℃
  • 흐림고창28.9℃
  • 흐림순천27.5℃
  • 흐림홍성(예)29.6℃
  • 흐림28.6℃
  • 구름많음제주32.8℃
  • 구름많음고산28.3℃
  • 구름많음성산30.1℃
  • 흐림서귀포29.4℃
  • 흐림진주27.0℃
  • 구름많음강화26.9℃
  • 흐림양평27.1℃
  • 흐림이천29.2℃
  • 흐림인제24.9℃
  • 흐림홍천27.9℃
  • 흐림태백25.3℃
  • 흐림정선군26.3℃
  • 흐림제천25.4℃
  • 흐림보은28.1℃
  • 흐림천안28.5℃
  • 흐림보령28.1℃
  • 흐림부여27.8℃
  • 흐림금산30.0℃
  • 흐림28.6℃
  • 구름많음부안30.2℃
  • 구름많음임실26.0℃
  • 흐림정읍28.7℃
  • 구름많음남원28.0℃
  • 구름많음장수26.2℃
  • 흐림고창군28.4℃
  • 흐림영광군28.8℃
  • 구름많음김해시30.6℃
  • 흐림순창군28.4℃
  • 구름많음북창원31.0℃
  • 구름많음양산시31.5℃
  • 흐림보성군29.5℃
  • 구름많음강진군27.7℃
  • 흐림장흥29.0℃
  • 흐림해남27.8℃
  • 흐림고흥29.7℃
  • 구름많음의령군28.6℃
  • 구름많음함양군28.4℃
  • 흐림광양시27.3℃
  • 구름많음진도군29.1℃
  • 흐림봉화25.9℃
  • 흐림영주26.7℃
  • 구름많음문경28.8℃
  • 구름많음청송군31.6℃
  • 구름많음영덕31.2℃
  • 구름많음의성30.0℃
  • 흐림구미30.7℃
  • 구름많음영천30.7℃
  • 구름많음경주시32.4℃
  • 흐림거창28.3℃
  • 구름많음합천30.0℃
  • 흐림밀양30.9℃
  • 흐림산청28.4℃
  • 흐림거제28.0℃
  • 흐림남해29.5℃
  • 구름많음31.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교육청,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충남 최고 성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교육청,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충남 최고 성과!

성환고 ‘오! 문 박에 택배 왔서! Yo!’팀, 고등부 대상 쾌거

f_202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충남 최고 성과 쾌거.jpg


[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월 2일(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 시상식에서 천안 성환고등학교의 ‘오! 문 박에 택배 왔서! Yo!’팀이 고등부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팀은 상장과 메달, 상금 100만 원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고등부 최고 영예를 차지했다.

 

충남 대표로 출전한 다른 학교들도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청라초등학교는 초등부에서 동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해 상장과 메달, 상금 20만 원을 받았으며, 온양용화중학교 역시 중등부에서 동상을 차지해 같은 상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

 

이번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였으며,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 인재를 발굴·시상하고 학생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한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며 의사소통·협업·창의력 등 핵심 역량을 겨루었다. 서면심사를 통과한 지역대표 49팀이 본선에 올라 △표현과제 △제작과제 △즉석과제 등 세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성적에 따라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시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미래형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