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30 04:35

  • 구름조금속초25.4℃
  • 구름많음25.2℃
  • 구름많음철원23.9℃
  • 구름조금동두천25.2℃
  • 구름조금파주24.7℃
  • 구름많음대관령20.1℃
  • 구름많음춘천25.1℃
  • 구름많음백령도24.3℃
  • 구름많음북강릉25.0℃
  • 구름조금강릉26.7℃
  • 구름조금동해25.0℃
  • 맑음서울29.0℃
  • 구름조금인천27.5℃
  • 구름많음원주26.7℃
  • 구름조금울릉도26.6℃
  • 구름많음수원25.8℃
  • 구름많음영월22.7℃
  • 구름조금충주24.3℃
  • 구름많음서산24.8℃
  • 맑음울진23.3℃
  • 맑음청주28.7℃
  • 맑음대전27.1℃
  • 맑음추풍령21.4℃
  • 구름조금안동23.2℃
  • 맑음상주23.8℃
  • 맑음포항25.4℃
  • 맑음군산25.9℃
  • 맑음대구23.4℃
  • 맑음전주26.4℃
  • 맑음울산24.0℃
  • 맑음창원25.0℃
  • 맑음광주25.4℃
  • 맑음부산26.5℃
  • 맑음통영25.4℃
  • 맑음목포25.5℃
  • 맑음여수26.0℃
  • 구름많음흑산도25.1℃
  • 맑음완도25.0℃
  • 맑음고창24.1℃
  • 맑음순천21.2℃
  • 박무홍성(예)25.6℃
  • 구름조금24.4℃
  • 구름조금제주27.7℃
  • 구름많음고산27.1℃
  • 맑음성산28.0℃
  • 구름많음서귀포27.4℃
  • 맑음진주20.5℃
  • 구름많음강화23.7℃
  • 맑음양평25.8℃
  • 맑음이천24.8℃
  • 구름많음인제24.1℃
  • 구름많음홍천25.1℃
  • 맑음태백17.3℃
  • 구름조금정선군23.1℃
  • 구름많음제천22.6℃
  • 구름조금보은22.2℃
  • 구름조금천안23.5℃
  • 구름많음보령26.1℃
  • 구름조금부여26.9℃
  • 맑음금산24.2℃
  • 맑음25.6℃
  • 맑음부안25.7℃
  • 맑음임실21.6℃
  • 맑음정읍25.2℃
  • 구름조금남원22.9℃
  • 맑음장수19.1℃
  • 맑음고창군24.3℃
  • 맑음영광군24.5℃
  • 맑음김해시24.4℃
  • 맑음순창군23.3℃
  • 맑음북창원24.8℃
  • 맑음양산시24.4℃
  • 맑음보성군23.7℃
  • 맑음강진군24.5℃
  • 맑음장흥22.9℃
  • 맑음해남25.2℃
  • 맑음고흥23.6℃
  • 구름많음의령군19.7℃
  • 맑음함양군20.8℃
  • 구름조금광양시25.3℃
  • 맑음진도군23.2℃
  • 구름조금봉화18.4℃
  • 구름조금영주21.5℃
  • 맑음문경22.9℃
  • 맑음청송군19.6℃
  • 맑음영덕22.1℃
  • 맑음의성21.1℃
  • 맑음구미23.7℃
  • 맑음영천22.0℃
  • 맑음경주시22.0℃
  • 구름조금거창20.7℃
  • 맑음합천21.7℃
  • 맑음밀양23.2℃
  • 구름조금산청21.5℃
  • 맑음거제25.0℃
  • 맑음남해23.7℃
  • 맑음24.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전문가 국회 토론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전문가 국회 토론회’ 개최

제2중경 설립 최종 후보지 타당성 검증을 위한 비용 절감 및 편익 요소 고도화 등 토론 추진

[크기변환]사본 -4. 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위한 ‘전문가 국회 토론회’ 개최.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중앙경찰학교(이하 ‘제2중경’) 설립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복기왕 아산시(갑) 국회의원, 윤병일 아산시 미래전략과 과장을 비롯해 충남연구원 임준홍 박사, 순천향대 김영식 교수, 건국대 김성훈 교수, 경찰인재개발원 이재영 교수,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정지혜 연구관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아산시의 유치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경찰교육기관 집적화의 필요성과 이에 따른 아산 유치 당위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이어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김영식 교수의 발제로 해외 경찰교육기관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한 제2중경 아산 유치 전략과 기대효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경찰교육, 운영, 건축계획, 입지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2중경 아산 설립 ▲비용편익 분석 ▲집적화 시너지 효과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복기왕 국회의원은 제2중앙경찰학교는 본질적으로 교육기관이라는 점을 꼬집으며, "학생인 신임경찰과 선생님인 교수요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가장 접근하기 좋고, 집약되어 있는 곳이 아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는 곧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제2중앙경찰학교가 아산에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병일 미래전략과장은 "아산 경찰종합타운(경찰인재개발원, 수사연수원, 경찰대학)에 제2중경까지 더해질 경우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교육 시너지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곳”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회의원실과의 협조와 전문가 워크숍 등을 통해 제2중경 아산 설립의 당위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제2중앙경찰학교 등 교육기관 설립에 대한 효과성 분석과 전략 마련을 위하여 해외사례, 비용절감, 교육자원 공유, 집적화 효과 등을 주제로 7월부터 5회의 전문가 워크숍을 추진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