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8 10:04

  • 맑음속초15.7℃
  • 맑음14.1℃
  • 구름조금철원13.7℃
  • 맑음동두천15.0℃
  • 구름조금파주13.7℃
  • 맑음대관령14.0℃
  • 구름많음춘천14.0℃
  • 흐림백령도10.3℃
  • 맑음북강릉19.6℃
  • 맑음강릉20.0℃
  • 맑음동해20.1℃
  • 구름많음서울15.8℃
  • 구름많음인천15.4℃
  • 구름조금원주15.3℃
  • 맑음울릉도15.9℃
  • 구름많음수원15.6℃
  • 구름조금영월14.3℃
  • 구름조금충주14.5℃
  • 구름조금서산16.8℃
  • 맑음울진16.7℃
  • 구름조금청주15.8℃
  • 맑음대전16.1℃
  • 구름조금추풍령16.7℃
  • 구름조금안동15.0℃
  • 맑음상주15.3℃
  • 맑음포항18.1℃
  • 맑음군산15.5℃
  • 맑음대구17.2℃
  • 맑음전주16.3℃
  • 맑음울산17.9℃
  • 맑음창원18.0℃
  • 맑음광주15.5℃
  • 맑음부산19.1℃
  • 맑음통영16.7℃
  • 구름조금목포15.5℃
  • 맑음여수15.5℃
  • 구름조금흑산도16.8℃
  • 맑음완도16.7℃
  • 맑음고창14.6℃
  • 맑음순천15.8℃
  • 맑음홍성(예)15.8℃
  • 구름조금14.7℃
  • 맑음제주18.6℃
  • 맑음고산17.6℃
  • 맑음성산18.3℃
  • 맑음서귀포18.7℃
  • 맑음진주15.2℃
  • 구름많음강화12.4℃
  • 구름많음양평14.0℃
  • 구름많음이천14.3℃
  • 맑음인제12.7℃
  • 구름조금홍천13.2℃
  • 맑음태백16.6℃
  • 구름조금정선군13.0℃
  • 구름조금제천14.2℃
  • 구름조금보은13.7℃
  • 구름조금천안14.7℃
  • 구름조금보령16.9℃
  • 구름조금부여14.7℃
  • 맑음금산14.9℃
  • 구름조금15.2℃
  • 맑음부안15.1℃
  • 맑음임실14.6℃
  • 맑음정읍15.1℃
  • 맑음남원13.9℃
  • 맑음장수14.1℃
  • 맑음고창군15.7℃
  • 맑음영광군16.3℃
  • 맑음김해시17.9℃
  • 맑음순창군14.2℃
  • 맑음북창원16.8℃
  • 맑음양산시17.4℃
  • 맑음보성군16.5℃
  • 맑음강진군15.6℃
  • 맑음장흥16.2℃
  • 맑음해남17.8℃
  • 맑음고흥17.0℃
  • 맑음의령군16.6℃
  • 맑음함양군14.0℃
  • 맑음광양시18.0℃
  • 맑음진도군17.4℃
  • 맑음봉화14.4℃
  • 구름조금영주15.2℃
  • 구름조금문경15.1℃
  • 구름조금청송군16.8℃
  • 맑음영덕19.1℃
  • 맑음의성16.1℃
  • 맑음구미17.9℃
  • 맑음영천16.2℃
  • 맑음경주시17.7℃
  • 맑음거창14.8℃
  • 맑음합천15.2℃
  • 맑음밀양16.9℃
  • 맑음산청13.6℃
  • 맑음거제17.5℃
  • 맑음남해15.0℃
  • 맑음18.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전국체전 종합 5위…상위권 재진입 ‘쾌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 전국체전 종합 5위…상위권 재진입 ‘쾌거’

선수단,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서 총득점 4만 1378점 종합 5위 달성

아산고등학교_하키_6연패_달성.jpg

 

[시사캐치]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충남도 선수단이 금 62, 66, 76개를 획득해 총득점 41378점을 기록, 시도 종합순위 5위와 성취상 2위를 달성했다.

 

종합 5위는 도 선수단이 목표로 한 종합 6위를 초과 달성한 성과로, 91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2년 만의 쾌거다.

 

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앞서 코로나19로 대회가 중단됐던 지난 3년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9위의 성적을 점검하고 더 나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는 카누(8연속 우승), 핀수영, 역도가 종목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축구, 배구, 야구, 육상(로드레이스) 종목이 준우승을 이뤄냈다.

 

특히 역도 종목에서는 장연학(아산시청)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3관왕에 올랐고 김진희(충남체고한지혜(충남체고차병준(당진정보고) 선수도 각각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육상의 이재하(서천군청) 선수가 1600mR 종목 대회 신기록을 쓰며 2관왕에 오르는 등 육상, 역도, 사격, 카누 등에서 총 8명의 선수가 각각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 종목에서는 천안고 배구팀이 중부대와 함께 동반 우승하면서 2012년 창단 이후 첫 우승의 영광을 누렸고 아산고 하키팀은 대회 6연패에 성공해 전국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다년간 1위 입상자로는 12연속 우승한 복싱 라이트헤비급 김동희(보령시청) 선수, 7연속 우승한 우슈 남권전능 이용문(충남체육회) 선수, 5연속 우승한 핀수영 최민지(충남체육회) 선수, 4연속 우승한 태권도 장준(한국체대) 선수, 3연속 우승한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서천군청) 선수 등이 있다.

 

아울러 우리 도 연고 협약팀인 미래에셋증권 탁구팀도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해 종합순위 5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남상길 도 체육진흥과장은 "현장에서 선수단과 함께 뛰며 응원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 선수단과 충남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러 지원방안을 검토·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