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6 17:16

  • 맑음속초29.6℃
  • 구름많음32.0℃
  • 구름조금철원30.4℃
  • 구름많음동두천30.1℃
  • 구름많음파주29.0℃
  • 구름조금대관령27.3℃
  • 구름조금춘천32.2℃
  • 구름많음백령도28.3℃
  • 구름많음북강릉31.7℃
  • 구름조금강릉35.5℃
  • 구름많음동해31.0℃
  • 구름많음서울30.5℃
  • 구름많음인천28.6℃
  • 구름많음원주31.2℃
  • 구름조금울릉도29.1℃
  • 구름많음수원29.7℃
  • 구름많음영월31.1℃
  • 구름조금충주32.2℃
  • 맑음서산30.4℃
  • 구름조금울진29.8℃
  • 구름조금청주32.6℃
  • 맑음대전32.5℃
  • 맑음추풍령31.4℃
  • 구름조금안동33.0℃
  • 맑음상주33.1℃
  • 구름조금포항34.8℃
  • 맑음군산30.9℃
  • 구름조금대구33.9℃
  • 맑음전주32.2℃
  • 구름조금울산33.3℃
  • 맑음창원32.7℃
  • 맑음광주32.5℃
  • 맑음부산30.8℃
  • 맑음통영31.5℃
  • 맑음목포30.8℃
  • 맑음여수31.1℃
  • 구름조금흑산도28.5℃
  • 맑음완도32.8℃
  • 맑음고창31.8℃
  • 맑음순천30.4℃
  • 구름조금홍성(예)31.4℃
  • 맑음32.1℃
  • 구름조금제주31.2℃
  • 맑음고산30.0℃
  • 맑음성산30.6℃
  • 구름조금서귀포32.4℃
  • 맑음진주32.7℃
  • 구름많음강화27.9℃
  • 구름많음양평31.1℃
  • 구름많음이천30.5℃
  • 구름조금인제31.0℃
  • 구름많음홍천30.6℃
  • 구름많음태백28.3℃
  • 구름많음정선군32.4℃
  • 구름조금제천30.3℃
  • 맑음보은30.6℃
  • 구름조금천안31.6℃
  • 맑음보령30.7℃
  • 맑음부여31.6℃
  • 맑음금산32.0℃
  • 맑음32.0℃
  • 맑음부안31.1℃
  • 맑음임실31.4℃
  • 맑음정읍33.1℃
  • 맑음남원32.7℃
  • 맑음장수30.2℃
  • 맑음고창군32.0℃
  • 맑음영광군31.3℃
  • 맑음김해시31.9℃
  • 맑음순창군33.2℃
  • 맑음북창원34.3℃
  • 맑음양산시33.1℃
  • 맑음보성군32.7℃
  • 맑음강진군33.6℃
  • 맑음장흥32.4℃
  • 맑음해남31.6℃
  • 맑음고흥33.4℃
  • 맑음의령군31.8℃
  • 맑음함양군33.8℃
  • 맑음광양시33.1℃
  • 맑음진도군30.1℃
  • 맑음봉화31.3℃
  • 구름조금영주30.6℃
  • 맑음문경32.1℃
  • 맑음청송군34.0℃
  • 구름많음영덕33.8℃
  • 맑음의성34.2℃
  • 맑음구미34.6℃
  • 구름조금영천33.4℃
  • 맑음경주시34.2℃
  • 맑음거창34.1℃
  • 맑음합천34.3℃
  • 맑음밀양36.7℃
  • 맑음산청33.7℃
  • 맑음거제30.5℃
  • 맑음남해32.2℃
  • 맑음32.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추경예산 2조 1,111억 원 확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추경예산 2조 1,111억 원 확정

집중호우 피해복구 위한 ‘원포인트 예산’ 편성
아산시의회, 예비비 편성 적극 수용… 시민 안전 최우선 대응 뒷받침


[크기변환][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814_191150017_02.jpg


[시사캐치] 아산시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 2조 1,111억 원을 8월 14일 아산시의회가 의결함에 따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산 대비 827억 원이 증액된 이번 추경은 집중호우 응급 복구와 소비 쿠폰 지급 등 민생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총 2조 1,111억 원 규모로, 당초 예산 대비 827억 원이 증액되었으며, 예산 편성은 예비비와 성립전 예산을 적극 활용한 ‘원포인트 예산’ 형태로 추진됐다.

 

특히, 집중호우 응급복구와 소비쿠폰 지급 등 민생 지원을 신속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피해 복구의 시급성과 시민 안전을 고려한 선제적 재정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추경예산이 신속히 확정될 수 있었던 데에는 아산시의회의 신속한 협조가 결정적이었다.

 

시는 "의원님들께서 예비비라는 포괄적 예산편성을 허용해 주셔서, 피해 복구와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한 시의 노력에 큰 힘이 되었다”며, "재난의 최일선에서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의 세입은 지방세 200억 원(지방소득세 등), 지방교부세 9억 원, 국‧도비 보조금 618억 원이 추가 반영 되었으며, 제1회 추경 시 감액된 예산 83억 원도 재투입됐다.

 

세출은 폭염 대응, 응급복구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등 국·도비 보조금의 성립전 예산이 함께 반영되어 ▲예비비 283억 원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 618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9억 원 등이 증액됐다.

 

아산시는 "이번 추경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즉각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대응”이라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 복구와 민생 회복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시민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