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8 11:16

  • 구름조금속초17.8℃
  • 구름많음18.8℃
  • 구름많음철원18.8℃
  • 구름많음동두천19.0℃
  • 구름많음파주18.5℃
  • 구름많음대관령17.7℃
  • 구름많음춘천18.6℃
  • 흐림백령도10.8℃
  • 구름조금북강릉19.5℃
  • 구름많음강릉21.0℃
  • 구름많음동해18.3℃
  • 구름조금서울20.0℃
  • 구름조금인천19.4℃
  • 구름많음원주20.0℃
  • 맑음울릉도17.4℃
  • 구름많음수원19.6℃
  • 구름많음영월20.1℃
  • 구름조금충주20.0℃
  • 맑음서산20.5℃
  • 구름많음울진17.2℃
  • 맑음청주20.5℃
  • 맑음대전21.1℃
  • 맑음추풍령20.2℃
  • 구름조금안동19.8℃
  • 맑음상주19.6℃
  • 맑음포항18.6℃
  • 구름조금군산20.7℃
  • 맑음대구21.1℃
  • 구름조금전주21.4℃
  • 맑음울산19.8℃
  • 맑음창원20.8℃
  • 구름조금광주21.7℃
  • 맑음부산20.0℃
  • 맑음통영18.5℃
  • 맑음목포20.9℃
  • 맑음여수17.4℃
  • 맑음흑산도18.8℃
  • 맑음완도21.1℃
  • 맑음고창20.1℃
  • 구름조금순천19.0℃
  • 맑음홍성(예)19.8℃
  • 맑음20.5℃
  • 맑음제주22.3℃
  • 맑음고산19.5℃
  • 맑음성산19.2℃
  • 맑음서귀포20.0℃
  • 맑음진주19.9℃
  • 구름조금강화17.9℃
  • 구름조금양평17.5℃
  • 맑음이천18.7℃
  • 구름많음인제19.5℃
  • 구름많음홍천18.8℃
  • 구름많음태백20.0℃
  • 구름많음정선군21.1℃
  • 구름많음제천18.8℃
  • 맑음보은20.1℃
  • 구름조금천안19.7℃
  • 맑음보령19.8℃
  • 맑음부여20.4℃
  • 맑음금산21.3℃
  • 맑음19.7℃
  • 맑음부안20.5℃
  • 맑음임실19.9℃
  • 맑음정읍21.5℃
  • 맑음남원20.3℃
  • 맑음장수20.5℃
  • 구름조금고창군21.5℃
  • 맑음영광군21.5℃
  • 맑음김해시21.2℃
  • 맑음순창군20.3℃
  • 맑음북창원22.6℃
  • 맑음양산시23.1℃
  • 구름조금보성군20.1℃
  • 맑음강진군20.3℃
  • 맑음장흥19.7℃
  • 맑음해남19.9℃
  • 구름조금고흥20.4℃
  • 맑음의령군21.1℃
  • 맑음함양군20.6℃
  • 구름조금광양시20.9℃
  • 구름조금진도군19.2℃
  • 구름많음봉화19.4℃
  • 구름조금영주19.3℃
  • 구름조금문경19.3℃
  • 구름조금청송군22.2℃
  • 맑음영덕19.8℃
  • 맑음의성21.3℃
  • 맑음구미22.3℃
  • 구름조금영천21.0℃
  • 맑음경주시22.9℃
  • 맑음거창19.8℃
  • 맑음합천20.1℃
  • 맑음밀양22.3℃
  • 맑음산청21.1℃
  • 맑음거제20.2℃
  • 맑음남해18.4℃
  • 맑음21.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법인세 수입 '사상 최대'…1,504억 원 신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법인세 수입 '사상 최대'…1,504억 원 신고

2025년 1,900억 원 돌파 전망…민생경제 회복 재정적 발판 마련

500 아산.jpg


[시사캐치] 아산시는 2024년 12월 결산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결과, 2025년 4월 말 기준 4,330개 법인이 총 1,504억 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49억 원보다 55억 원(3.8%)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와 자동차 등 아산 주력 산업의 영업이익 개선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시는 타 자치단체와의 특별징수 세액 정산을 통해 190억 원 규모의 누락 세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여기에 현재 진행 중인 정산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2025년 아산시의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상 처음 1,900억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는 아산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이번 세입 확대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회복에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아산시는 안정적인 지방세 수입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 활성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신고·납부해 주신 모든 법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철저한 세수 운영을 통해 시 재정의 건전성을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 신고·납부 기간으로,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성실한 신고와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