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8 08:16

  • 맑음속초16.0℃
  • 맑음10.7℃
  • 맑음철원11.2℃
  • 맑음동두천11.9℃
  • 맑음파주10.7℃
  • 맑음대관령9.5℃
  • 맑음춘천11.1℃
  • 안개백령도10.0℃
  • 맑음북강릉18.0℃
  • 맑음강릉17.7℃
  • 맑음동해17.8℃
  • 맑음서울13.2℃
  • 구름조금인천13.4℃
  • 맑음원주12.4℃
  • 맑음울릉도15.2℃
  • 맑음수원13.5℃
  • 맑음영월11.5℃
  • 맑음충주11.9℃
  • 구름조금서산13.0℃
  • 맑음울진17.7℃
  • 맑음청주13.5℃
  • 맑음대전13.2℃
  • 맑음추풍령12.8℃
  • 맑음안동13.1℃
  • 맑음상주13.1℃
  • 맑음포항16.1℃
  • 맑음군산13.1℃
  • 맑음대구14.9℃
  • 맑음전주13.0℃
  • 맑음울산14.8℃
  • 맑음창원15.5℃
  • 맑음광주12.7℃
  • 맑음부산16.9℃
  • 맑음통영14.3℃
  • 맑음목포13.1℃
  • 박무여수13.9℃
  • 구름조금흑산도14.0℃
  • 맑음완도14.9℃
  • 맑음고창10.6℃
  • 맑음순천11.0℃
  • 맑음홍성(예)12.4℃
  • 구름조금12.3℃
  • 맑음제주15.0℃
  • 맑음고산15.6℃
  • 맑음성산16.5℃
  • 맑음서귀포17.1℃
  • 맑음진주12.6℃
  • 구름조금강화10.1℃
  • 맑음양평10.8℃
  • 맑음이천11.9℃
  • 맑음인제9.2℃
  • 맑음홍천10.3℃
  • 맑음태백11.4℃
  • 맑음정선군8.2℃
  • 맑음제천11.8℃
  • 구름조금보은10.7℃
  • 구름조금천안11.6℃
  • 맑음보령14.6℃
  • 맑음부여11.9℃
  • 맑음금산11.6℃
  • 구름조금12.8℃
  • 맑음부안12.0℃
  • 맑음임실10.6℃
  • 맑음정읍11.9℃
  • 맑음남원11.4℃
  • 맑음장수9.2℃
  • 맑음고창군12.6℃
  • 맑음영광군11.7℃
  • 맑음김해시14.1℃
  • 맑음순창군11.0℃
  • 맑음북창원15.0℃
  • 맑음양산시14.4℃
  • 맑음보성군13.3℃
  • 맑음강진군11.9℃
  • 맑음장흥11.5℃
  • 맑음해남12.7℃
  • 맑음고흥13.8℃
  • 맑음의령군13.4℃
  • 맑음함양군10.9℃
  • 맑음광양시15.6℃
  • 맑음진도군13.2℃
  • 맑음봉화10.0℃
  • 맑음영주12.6℃
  • 맑음문경13.1℃
  • 맑음청송군12.3℃
  • 맑음영덕15.9℃
  • 맑음의성12.7℃
  • 구름조금구미15.4℃
  • 맑음영천13.4℃
  • 맑음경주시14.1℃
  • 맑음거창11.3℃
  • 맑음합천12.0℃
  • 맑음밀양14.0℃
  • 맑음산청9.4℃
  • 맑음거제14.7℃
  • 맑음남해13.7℃
  • 맑음14.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전과자와 단일화 있을 수 없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전과자와 단일화 있을 수 없다”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가 이병학 후보의 단일화 제안과 관련해 19일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조 후보는 "유권자들인 충남도민의 합리적 의사를 반영한 단일화 방식을 수차례 제안했음에도 단일화 추진단체는 이를 철저히 외면하고 결국 전과자를 보수 후보로 앞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일화에 실망한 학부모단체나 기독교단체 등의 전폭적인 지지가 본인에게 쏠리고, 전교조 교육감을 누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유일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병학 후보의 단일화 제안은 뜬금 없고 일고의 검토 가치도 없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으며, 교육가족, 도민들만을 바라보고 공식 선거 운동기간 마지막 힘까지 짜내 승리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앞서 오전 이병학 후보가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영종 후보에게 "중도·보수 힘을 합쳐 충남교육을 바꾸자"며 단일화 제안을 꺼냈다.

 

이는 조 후보가 선거 현수막 등에 이병학 후보의 전과 기록 등을 함께 게재해 공격하는 상황을 의식하여 단일화 협상을 제안한 것으로 추측된다.

 

충남교육혁신포럼 중도·보수 진영의 충남교육감 후보로 선정된 이병학 후보는 "지난 2003년 충남교육청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은 바 있어 "과거 인사관련 비리 처벌로 인한 후보자 자질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