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4 09:05

  • 맑음속초16.5℃
  • 맑음9.6℃
  • 맑음철원9.2℃
  • 구름조금동두천10.0℃
  • 구름조금파주10.8℃
  • 구름조금대관령8.0℃
  • 맑음춘천8.9℃
  • 맑음백령도16.5℃
  • 맑음북강릉16.1℃
  • 맑음강릉15.7℃
  • 맑음동해15.6℃
  • 구름조금서울10.6℃
  • 구름많음인천11.4℃
  • 구름많음원주9.9℃
  • 맑음울릉도13.6℃
  • 구름많음수원10.6℃
  • 구름많음영월7.8℃
  • 구름많음충주9.6℃
  • 맑음서산10.7℃
  • 맑음울진14.8℃
  • 구름조금청주10.3℃
  • 맑음대전12.0℃
  • 맑음추풍령10.6℃
  • 맑음안동10.1℃
  • 구름조금상주11.0℃
  • 구름많음포항13.4℃
  • 맑음군산11.0℃
  • 구름조금대구11.8℃
  • 맑음전주12.1℃
  • 구름조금울산12.9℃
  • 맑음창원13.9℃
  • 맑음광주10.3℃
  • 맑음부산13.2℃
  • 맑음통영13.9℃
  • 맑음목포12.2℃
  • 맑음여수11.7℃
  • 맑음흑산도15.3℃
  • 맑음완도14.0℃
  • 맑음고창8.3℃
  • 맑음순천10.3℃
  • 맑음홍성(예)13.0℃
  • 구름조금10.3℃
  • 맑음제주13.8℃
  • 맑음고산12.8℃
  • 맑음성산14.9℃
  • 맑음서귀포16.0℃
  • 맑음진주10.8℃
  • 구름많음강화12.2℃
  • 구름많음양평8.3℃
  • 구름많음이천9.9℃
  • 맑음인제9.9℃
  • 흐림홍천7.8℃
  • 맑음태백11.4℃
  • 맑음정선군8.9℃
  • 구름많음제천8.7℃
  • 맑음보은8.9℃
  • 구름조금천안5.8℃
  • 맑음보령12.6℃
  • 구름많음부여8.7℃
  • 맑음금산7.6℃
  • 맑음9.4℃
  • 맑음부안11.9℃
  • 맑음임실7.3℃
  • 맑음정읍12.3℃
  • 맑음남원10.3℃
  • 맑음장수7.6℃
  • 맑음고창군10.8℃
  • 맑음영광군11.7℃
  • 맑음김해시11.8℃
  • 흐림순창군5.9℃
  • 맑음북창원13.6℃
  • 구름조금양산시12.1℃
  • 맑음보성군12.4℃
  • 맑음강진군11.2℃
  • 맑음장흥11.2℃
  • 맑음해남10.9℃
  • 맑음고흥12.3℃
  • 맑음의령군11.1℃
  • 맑음함양군12.7℃
  • 맑음광양시12.2℃
  • 맑음진도군11.9℃
  • 맑음봉화6.9℃
  • 맑음영주10.4℃
  • 구름조금문경12.2℃
  • 맑음청송군10.6℃
  • 맑음영덕12.7℃
  • 구름조금의성6.7℃
  • 맑음구미13.3℃
  • 맑음영천10.3℃
  • 구름조금경주시11.9℃
  • 맑음거창8.9℃
  • 맑음합천11.4℃
  • 구름조금밀양10.8℃
  • 맑음산청11.6℃
  • 맑음거제13.9℃
  • 맑음남해12.6℃
  • 구름조금12.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영종, 충남교육감 독자 출마 선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영종, 충남교육감 독자 출마 선언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로 6월 1일 선택의 날까지 전심전력 다하겠다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독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더 이상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참여는 없다"줄곧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면서 비합리적이고 비효율적이며, 기대효과마저 없는 전혀 모르는 일반 여론조사를 거부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를 검증하고 알릴 수 있는 토론회 개최와 역선택을 방지하고 중도보수 후보를 향한 지지세 확산을 위해 "선거인단을 구성 하자고 여러차례 다양한 경로로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충남바로세우기연대 등 시민단체도 기자회견을 열고 토론회 개최 촉구 등 후보자들의 자질검증 없이 충남교육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이러한 엄중한 요구에 충남교육혁신포럼은 각 후보자가 홍보하면 된다. 물리적으로 시간이 없다는 등 논리도 성의도 없는 답변으로 일관해 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현재 "전교조가 무너뜨린 지난 8년여간의 충남교육을 바로잡기 위해서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는 절실한 바람이었다"충남도민의 염원을 실현시켜 드리지 못했다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조영종이라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지켜봐 달라"뒤를 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굳은 결의로 나아가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61일 선택의 날까지 전심전력을 다하여, 충남교육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짐했다.

 

조 예비후보는 향후 단일화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충남교육 교체를 위해 단일화 생각은 공감하며 누가 봐도 합리적인 방법과 공정한 방법이라면 언제든 단일화 하는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