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15:15

  • 구름많음속초24.6℃
  • 구름많음26.6℃
  • 구름많음철원25.8℃
  • 구름많음동두천26.1℃
  • 구름많음파주24.7℃
  • 구름조금대관령24.2℃
  • 구름많음춘천26.5℃
  • 흐림백령도14.4℃
  • 구름많음북강릉27.5℃
  • 구름조금강릉29.1℃
  • 구름조금동해22.1℃
  • 흐림서울26.1℃
  • 흐림인천22.3℃
  • 구름많음원주27.8℃
  • 구름조금울릉도22.6℃
  • 구름많음수원25.6℃
  • 구름조금영월28.7℃
  • 구름많음충주28.1℃
  • 구름많음서산24.0℃
  • 구름조금울진20.6℃
  • 구름많음청주28.4℃
  • 구름많음대전28.0℃
  • 구름많음추풍령26.7℃
  • 구름조금안동28.4℃
  • 구름조금상주28.2℃
  • 구름조금포항27.6℃
  • 구름많음군산24.6℃
  • 구름많음대구29.0℃
  • 구름많음전주28.9℃
  • 구름많음울산23.8℃
  • 구름많음창원22.8℃
  • 구름많음광주23.9℃
  • 흐림부산20.6℃
  • 구름많음통영20.5℃
  • 구름많음목포23.4℃
  • 구름많음여수20.0℃
  • 흐림흑산도18.8℃
  • 구름많음완도23.5℃
  • 구름많음고창25.6℃
  • 흐림순천21.2℃
  • 구름많음홍성(예)24.6℃
  • 구름많음27.6℃
  • 흐림제주22.8℃
  • 흐림고산20.8℃
  • 흐림성산20.4℃
  • 흐림서귀포20.9℃
  • 구름많음진주22.0℃
  • 구름많음강화22.8℃
  • 구름많음양평25.6℃
  • 구름많음이천26.5℃
  • 구름조금인제25.7℃
  • 구름많음홍천26.3℃
  • 구름조금태백25.3℃
  • 구름조금정선군28.8℃
  • 구름많음제천26.2℃
  • 구름많음보은27.1℃
  • 구름많음천안26.3℃
  • 구름많음보령23.3℃
  • 구름많음부여26.3℃
  • 구름많음금산27.6℃
  • 구름많음27.0℃
  • 구름많음부안26.0℃
  • 구름많음임실24.8℃
  • 구름많음정읍27.1℃
  • 구름많음남원24.6℃
  • 구름많음장수24.9℃
  • 구름많음고창군26.0℃
  • 구름많음영광군25.4℃
  • 구름많음김해시22.3℃
  • 구름많음순창군24.9℃
  • 구름많음북창원23.5℃
  • 구름많음양산시22.5℃
  • 구름많음보성군21.9℃
  • 구름많음강진군23.1℃
  • 구름많음장흥21.2℃
  • 구름많음해남21.8℃
  • 구름많음고흥22.8℃
  • 구름많음의령군25.3℃
  • 구름많음함양군26.5℃
  • 구름많음광양시22.6℃
  • 구름많음진도군21.4℃
  • 구름많음봉화26.3℃
  • 구름많음영주26.4℃
  • 구름많음문경27.1℃
  • 구름조금청송군29.0℃
  • 맑음영덕24.8℃
  • 구름많음의성29.2℃
  • 구름많음구미27.8℃
  • 구름조금영천27.9℃
  • 구름많음경주시28.7℃
  • 구름많음거창25.4℃
  • 구름많음합천26.4℃
  • 구름많음밀양25.6℃
  • 구름많음산청24.1℃
  • 구름많음거제21.0℃
  • 구름많음남해21.2℃
  • 구름많음21.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무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무산


[시사캐치]충남교육감 후보가 난립된 상황 속에서 물밑작업을 벌였던 중도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조영종 후보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와 중도, 보수를 떠나 충남 학생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후보자끼리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논의라는 심정으로 기다렸지만, 김영춘 후보 측은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선거까지 기한이 남아 있다”며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특별한 조건은 없다. 아직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조영종·김영춘 두 후보는 지난 19일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교육개혁을 위하여 지금까지 충남교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일화를 이루고자 노력하였지만 끝내 완전한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것에 큰 책임을 느낀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 충남교육이 잘 될 수 있을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후보는 누구인지, 과연 어떤 후보가 학생과 학부모 앞에 떳떳하고 깨끗하며, 정직한 후보인지 잘 판단해서 투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더 이상 전교조와 전과자들에게 우리아이 미래교육을 맡길 수 없다. 위기에 처한 충남교육을 반드시 바로 세우고, 살려내어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는 저 조영종 후보를 교육감으로 선택”헤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영종 후보는 이날 대표 공약으로 ▲올푸드 삼시세끼 ▲모든 학생에게 연간 50만 원 체험학습비 지원 ▲방과후학교 수강료 50% 지원 등을 제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