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4 09:48

  • 구름많음속초25.0℃
  • 흐림24.3℃
  • 구름조금철원27.6℃
  • 구름조금동두천25.7℃
  • 구름조금파주26.7℃
  • 흐림대관령22.2℃
  • 흐림춘천24.1℃
  • 맑음백령도25.2℃
  • 구름많음북강릉24.6℃
  • 흐림강릉25.0℃
  • 흐림동해24.1℃
  • 구름조금서울26.0℃
  • 구름조금인천26.8℃
  • 흐림원주24.3℃
  • 흐림울릉도26.5℃
  • 흐림수원25.1℃
  • 흐림영월23.7℃
  • 구름많음충주26.5℃
  • 구름많음서산25.9℃
  • 구름많음울진25.7℃
  • 구름조금청주29.0℃
  • 구름조금대전28.9℃
  • 흐림추풍령26.6℃
  • 구름많음안동27.8℃
  • 구름많음상주25.9℃
  • 구름많음포항29.6℃
  • 구름조금군산27.6℃
  • 구름많음대구28.9℃
  • 흐림전주28.3℃
  • 구름많음울산28.8℃
  • 구름많음창원29.8℃
  • 비광주26.9℃
  • 흐림부산29.0℃
  • 구름많음통영28.7℃
  • 비목포27.9℃
  • 흐림여수28.6℃
  • 흐림흑산도27.9℃
  • 구름많음완도29.6℃
  • 흐림고창27.4℃
  • 흐림순천27.1℃
  • 흐림홍성(예)26.0℃
  • 구름조금27.8℃
  • 구름많음제주31.5℃
  • 구름많음고산27.4℃
  • 구름많음성산28.6℃
  • 비서귀포28.4℃
  • 구름많음진주28.3℃
  • 맑음강화26.5℃
  • 흐림양평23.7℃
  • 구름많음이천24.2℃
  • 흐림인제21.8℃
  • 흐림홍천23.0℃
  • 흐림태백23.4℃
  • 흐림정선군24.0℃
  • 흐림제천23.6℃
  • 구름많음보은25.2℃
  • 구름많음천안27.1℃
  • 흐림보령26.4℃
  • 구름조금부여28.4℃
  • 흐림금산27.2℃
  • 구름조금28.2℃
  • 구름조금부안27.7℃
  • 흐림임실26.9℃
  • 흐림정읍27.2℃
  • 구름많음남원27.3℃
  • 흐림장수25.9℃
  • 흐림고창군27.1℃
  • 흐림영광군27.7℃
  • 구름많음김해시29.1℃
  • 구름많음순창군28.1℃
  • 구름많음북창원29.9℃
  • 구름많음양산시29.1℃
  • 흐림보성군28.8℃
  • 흐림강진군29.0℃
  • 흐림장흥29.7℃
  • 구름많음해남30.1℃
  • 구름많음고흥29.6℃
  • 구름많음의령군28.8℃
  • 구름많음함양군27.0℃
  • 구름많음광양시29.2℃
  • 구름조금진도군29.1℃
  • 흐림봉화23.9℃
  • 흐림영주23.6℃
  • 흐림문경24.1℃
  • 구름조금청송군30.1℃
  • 구름조금영덕28.8℃
  • 구름조금의성29.2℃
  • 구름많음구미28.4℃
  • 구름조금영천28.3℃
  • 구름많음경주시29.3℃
  • 구름많음거창26.4℃
  • 구름많음합천28.3℃
  • 구름많음밀양29.0℃
  • 구름많음산청28.4℃
  • 구름많음거제28.4℃
  • 구름많음남해29.3℃
  • 흐림29.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서대문구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단 및 구호물품 지원 받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서대문구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단 및 구호물품 지원 받아

직원 및 시민 등 140여 명 복구활동 참여, 12,912,000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

[크기변환]사본 -1. 아산시, 서대문구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단 파견 및 구호물품 지원 받아 (3).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일 자매결연도시인 서대문구가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아산시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봉사단을 파견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공무원과 9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가장 피해가 가장 심각한 염치읍 곡교리 일원에서 각종 수해 폐기물 및 부유물 처리와 농경지 정비 등의 복구활동을 펼쳤다.

 

또한 서대문구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이재민을 위한 12,912,000원 상당의 구호물품(생활가전)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구호물품은 아산시 내 판매업체를 통해 구입하여 지역의 경제 회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복구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긴급하게 지원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대문구의 관심과 도움이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매도시의 이웃들이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황에서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상생과 협력관계가 단단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매도시인 아산시와 서대문구는 지난 7월 재난·재해 공동 대응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자원봉사 분야에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