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1 03:55

  • 구름많음속초26.0℃
  • 흐림24.8℃
  • 흐림철원23.8℃
  • 흐림동두천25.2℃
  • 흐림파주25.5℃
  • 구름많음대관령18.2℃
  • 흐림춘천24.7℃
  • 비백령도24.6℃
  • 구름많음북강릉24.2℃
  • 구름많음강릉26.0℃
  • 구름많음동해24.3℃
  • 흐림서울28.6℃
  • 흐림인천27.8℃
  • 구름많음원주26.0℃
  • 구름많음울릉도25.1℃
  • 구름많음수원26.5℃
  • 구름많음영월22.7℃
  • 구름많음충주25.0℃
  • 구름많음서산25.7℃
  • 구름많음울진23.0℃
  • 맑음청주28.2℃
  • 구름조금대전26.0℃
  • 구름조금추풍령22.2℃
  • 구름많음안동23.3℃
  • 구름많음상주24.7℃
  • 구름많음포항26.6℃
  • 구름조금군산25.2℃
  • 맑음대구25.1℃
  • 맑음전주26.2℃
  • 맑음울산24.1℃
  • 맑음창원24.7℃
  • 맑음광주25.8℃
  • 맑음부산26.8℃
  • 맑음통영25.6℃
  • 맑음목포25.9℃
  • 맑음여수26.4℃
  • 구름조금흑산도25.4℃
  • 구름조금완도25.0℃
  • 맑음고창24.1℃
  • 맑음순천20.9℃
  • 구름많음홍성(예)25.4℃
  • 맑음24.6℃
  • 구름많음제주27.9℃
  • 흐림고산27.1℃
  • 구름조금성산26.3℃
  • 흐림서귀포28.2℃
  • 맑음진주21.1℃
  • 흐림강화24.6℃
  • 흐림양평25.4℃
  • 구름많음이천25.2℃
  • 구름많음인제23.3℃
  • 구름많음홍천24.4℃
  • 구름많음태백18.7℃
  • 구름많음정선군21.4℃
  • 구름많음제천22.7℃
  • 구름조금보은22.9℃
  • 구름조금천안23.9℃
  • 구름조금보령25.8℃
  • 구름조금부여24.1℃
  • 구름조금금산23.6℃
  • 맑음24.9℃
  • 구름조금부안24.9℃
  • 맑음임실21.5℃
  • 맑음정읍25.1℃
  • 구름조금남원22.6℃
  • 맑음장수19.4℃
  • 맑음고창군25.0℃
  • 맑음영광군23.7℃
  • 맑음김해시25.4℃
  • 맑음순창군22.8℃
  • 맑음북창원25.7℃
  • 맑음양산시24.7℃
  • 맑음보성군24.0℃
  • 구름조금강진군24.0℃
  • 구름조금장흥22.8℃
  • 구름조금해남25.2℃
  • 맑음고흥23.3℃
  • 맑음의령군20.8℃
  • 구름조금함양군21.2℃
  • 맑음광양시24.8℃
  • 맑음진도군23.2℃
  • 구름많음봉화19.3℃
  • 구름조금영주21.3℃
  • 구름많음문경23.1℃
  • 구름조금청송군19.5℃
  • 구름많음영덕22.2℃
  • 구름조금의성22.0℃
  • 구름조금구미24.6℃
  • 구름조금영천22.5℃
  • 구름조금경주시22.2℃
  • 구름조금거창21.6℃
  • 맑음합천22.4℃
  • 맑음밀양24.3℃
  • 맑음산청21.8℃
  • 맑음거제25.8℃
  • 맑음남해24.1℃
  • 맑음24.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아산시장, 행안부에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확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오세현 아산시장, 행안부에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확대

행정안전부 고위관계자와 만나 요청

[크기변환]사본 -1. 오세현 아산시장, 행정안전부에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확대 등 건의.jpg


[시사캐치]오세현 아산시장이 7월 30일 행정안전부 고위관계자를 만나 지역사랑상품권(아산페이) 국비 지원 확대 등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한 방안을 건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아산시의 지역사랑상품권인 아산페이는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주고, 신속한 민생 회복의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속한 민생 회복이라는 정부 정책에 누구보다 먼저 호응했는데, 정부 1차 추경과 2차 추경의 국비 지원 비율이 달라져, 선제적으로 대응한 지자체는 더 많은 부담을 떠안았다”며 "추가적인 국비 지원으로,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지자체가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해 달라”고 정부의 배려를 요청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그동안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소비를 지역 내에서 순환시키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는 데 큰 성과를 거두어 왔다.

 

하지만 초기 예산 구조상 지방비 부담이 컸고, 정부 지원 비율이 변화하면서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런 현실을 상세히 설명하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확대를 재차 건의했고, 행정안전부 고위관계자는 이 같은 설명에 공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에 힘쓰는 한편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지역 간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