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딸기 철을 맞아 출시한 시즌음료 ‘설향, 딸기라떼' [이미지/CJ CGV]
[시사캐치] CGV가 딸기 철을 맞아 시즌음료 ‘설향, 딸기라떼’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설향, 딸기라떼’는 100% 국내산 설향 딸기를 사용해 풍부한 딸기 향과 달콤한 딸기 초콜릿의 조화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8만 잔 이상 판매되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제로슈가 딸기라떼 ‘딸기요거라떼’에 이어 올해도 CGV를 찾는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설향, 딸기라떼’를 인기 캐릭터인 산리오캐릭터즈의 ‘쿠로미’, ‘마이멜로디’와 콜라보한 ‘설향, 딸기라떼 & 산리오캐릭터즈 딸기컵’도 선보였다. 산리오캐릭터즈 컵에 ‘설향, 딸기라떼’를 담아 제공하며,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키링을 빨대에 끼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딸기와 함께 어우러진 귀여운 쿠로미, 마이멜로디를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 ‘설향, 딸기라떼’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김수경 F&B사업팀장은 "지난해 시즌음료로 출시한 ‘딸기요거라떼’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데 힘입어 올해도 딸기 철을 맞아 딸기 음료를 준비했다”며 "영화 관람의 즐거움과 더불어 또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신메뉴 개발 및 IP 콜라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앞으로도 CGV만의 특색 있는 식음료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맛있게 얼얼한 마라소스 베이스에 달콤하고 고소한 땅콩소스 토핑을 더한 ‘마라HOT도그’를 출시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