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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출범…시작부터 감투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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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출범…시작부터 감투싸움

연합의회 원 구성 , 조례안·2025년 본예산 등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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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의회가 출범했지만, 의장단 구성을 둘러싼 갈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단일 경제 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충청권 대전, 세종, 충북,충남 4개 시도가 전국 최초 특별지자체인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12월 17일 세종시 소재 청암빌딩에서 첫 임시회를 열고 초대 원 구성을 완료했다.

 

또한, 연합장 선출 및 2025년도 본예산안·조례안, 연합 사무처리 기본계획 등 출범을 위한 필수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 선거 결과, 초대 의장에는 노금식 충북도의원이, 초대 연합장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선출되며 충북이 주도권을 잡았다.

 

부의장으로 유인호 의원(세종, 더불어민주당), 김응규 의원(충남, 국민의힘),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으로 김선광 의원(대전, 국민의힘), 초광역건설환경위원장으로 김광운 의원(세종, 국민의힘)을 선출했다.

 

이에 반발하면서 김복만(충남, 국민의힘), 박종선(충남, 국민의힘), 이옥규(충북 국민의힘)3명의 광역의원이 사퇴를 선언했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4개 시도 의원들로 구성, 지난 10월 의장단과 위원장 자리를 지역 간 균형을 맞추어 배분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날 임시회에서 진행된 무기명 투표 결과가 합의안과 달리 나오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한편, 본회의에서 통과된 자치법규를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연합의회는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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