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9 00:17

  • 맑음속초22.7℃
  • 맑음20.5℃
  • 구름조금철원20.5℃
  • 구름조금동두천20.4℃
  • 구름조금파주19.0℃
  • 맑음대관령18.6℃
  • 구름조금춘천20.8℃
  • 구름많음백령도18.4℃
  • 맑음북강릉23.8℃
  • 구름조금강릉27.6℃
  • 맑음동해23.0℃
  • 구름많음서울23.9℃
  • 구름많음인천22.0℃
  • 구름많음원주22.9℃
  • 맑음울릉도23.3℃
  • 구름조금수원21.4℃
  • 맑음영월19.3℃
  • 맑음충주21.0℃
  • 구름많음서산20.3℃
  • 맑음울진23.2℃
  • 맑음청주25.7℃
  • 맑음대전23.0℃
  • 구름많음추풍령19.4℃
  • 구름많음안동21.6℃
  • 구름조금상주22.2℃
  • 구름조금포항26.0℃
  • 맑음군산21.5℃
  • 구름조금대구24.3℃
  • 맑음전주23.8℃
  • 구름조금울산23.1℃
  • 맑음창원21.6℃
  • 맑음광주24.6℃
  • 박무부산19.1℃
  • 구름많음통영18.6℃
  • 구름조금목포21.5℃
  • 구름조금여수20.9℃
  • 안개흑산도19.9℃
  • 구름많음완도18.8℃
  • 맑음고창22.1℃
  • 맑음순천18.7℃
  • 구름조금홍성(예)21.1℃
  • 맑음22.4℃
  • 맑음제주19.2℃
  • 구름조금고산21.9℃
  • 구름많음성산22.9℃
  • 흐림서귀포23.1℃
  • 구름조금진주21.0℃
  • 구름많음강화18.3℃
  • 맑음양평22.6℃
  • 구름조금이천22.2℃
  • 구름조금인제19.3℃
  • 구름조금홍천20.9℃
  • 구름많음태백18.3℃
  • 맑음정선군18.7℃
  • 구름조금제천19.2℃
  • 맑음보은20.0℃
  • 맑음천안20.8℃
  • 구름조금보령19.5℃
  • 구름조금부여20.5℃
  • 맑음금산20.8℃
  • 맑음21.7℃
  • 맑음부안21.8℃
  • 맑음임실20.3℃
  • 맑음정읍22.3℃
  • 맑음남원21.9℃
  • 구름많음장수18.6℃
  • 맑음고창군21.1℃
  • 구름조금영광군21.6℃
  • 구름조금김해시
  • 맑음순창군21.4℃
  • 맑음북창원23.1℃
  • 구름조금양산시21.0℃
  • 구름조금보성군20.1℃
  • 구름많음강진군19.9℃
  • 구름많음장흥19.2℃
  • 구름많음해남20.0℃
  • 구름조금고흥17.9℃
  • 구름많음의령군21.3℃
  • 맑음함양군20.4℃
  • 맑음광양시22.2℃
  • 구름많음진도군19.8℃
  • 구름많음봉화17.6℃
  • 맑음영주19.8℃
  • 구름많음문경20.8℃
  • 구름조금청송군19.4℃
  • 구름조금영덕21.9℃
  • 구름많음의성20.8℃
  • 맑음구미22.5℃
  • 맑음영천21.6℃
  • 구름조금경주시23.4℃
  • 맑음거창20.1℃
  • 구름조금합천22.3℃
  • 구름조금밀양22.9℃
  • 맑음산청21.1℃
  • 구름많음거제20.3℃
  • 구름조금남해19.5℃
  • 박무20.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교육청, 세종형 미래교육 위한 ‘숙의포럼’본격 가동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형 미래교육 위한 ‘숙의포럼’본격 가동

[크기변환]사본 -세종형 미래교육을 위한 ‘숙의포럼’본격 가동2.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세종형 미래교육을 위한 전략과제 발굴 숙의포럼 실행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숙의포럼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 미래기획관 교육정책연구소가 한국교원대학교 김용 교수 연구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본 연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직원, 학부모, 학생,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종 미래교육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실행연구로 기획되었다.

 

숙의포럼은 총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강의 ▲집중 토론 ▲정리와 약속의 과정을 통해 세종형 미래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각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교육과 돌봄을 다시 생각한다

2. 아이들의 변화와 교사의 일을 다시 생각한다

3. 교육자치와 학교자치를 다시 생각한다

4. 학교학습과 평생학습을 다시 생각한다

5. 교사와 학부모 관계를 다시 생각한다

 

첫 번째 포럼은 6월 18일(수)에 ‘교육과 돌봄을 다시 생각한다’를 주제로 열리며, 류방란 전 한국교육개발원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번 포럼에는 세종교육 정책세미나와 연계해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어 6월 25일(수)에는 같은 주제로 35명의 현장 참여자들이 집중 토론을 할 예정이다.

 

10월까지 5회에 걸쳐 예정된 숙의포럼에 학교와 교육청의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 총 400여 명이 이미 참여를 신청하였다. 이는 세종교육청 정책연구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교육공동체 간 숙의 포럼 실행 연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한 우리 교육 주체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이번 숙의포럼 연구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세종교육의 미래를 현장과 함께 공동 설계함으로써 시민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교육 자치와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미래교육을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 미래기획관 교육정책연구소는 숙의포럼을 통해 도출된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연구진이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2025년 말 전략과제 제안서 형태의 정책보고서로 완성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고, 이를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협의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