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30 18:52

  • 구름많음속초28.6℃
  • 구름많음32.5℃
  • 흐림철원31.4℃
  • 흐림동두천31.8℃
  • 흐림파주30.3℃
  • 구름조금대관령25.8℃
  • 구름많음춘천32.9℃
  • 흐림백령도26.0℃
  • 구름조금북강릉28.4℃
  • 구름조금강릉30.5℃
  • 구름조금동해27.6℃
  • 흐림서울34.1℃
  • 흐림인천31.8℃
  • 구름조금원주34.6℃
  • 구름조금울릉도29.6℃
  • 구름많음수원33.6℃
  • 맑음영월33.9℃
  • 구름많음충주33.5℃
  • 흐림서산30.8℃
  • 구름조금울진28.2℃
  • 구름많음청주34.5℃
  • 구름많음대전33.3℃
  • 구름조금추풍령30.5℃
  • 맑음안동33.5℃
  • 구름조금상주33.0℃
  • 구름많음포항28.8℃
  • 흐림군산31.3℃
  • 구름조금대구33.7℃
  • 흐림전주33.2℃
  • 구름조금울산29.8℃
  • 구름많음창원30.4℃
  • 흐림광주31.0℃
  • 구름조금부산29.8℃
  • 구름조금통영30.8℃
  • 흐림목포30.8℃
  • 구름많음여수29.0℃
  • 흐림흑산도27.1℃
  • 흐림완도28.6℃
  • 흐림고창31.4℃
  • 흐림순천28.8℃
  • 흐림홍성(예)32.6℃
  • 구름많음32.0℃
  • 비제주28.4℃
  • 흐림고산27.3℃
  • 흐림성산28.6℃
  • 흐림서귀포28.3℃
  • 맑음진주28.6℃
  • 흐림강화30.8℃
  • 구름많음양평32.3℃
  • 구름많음이천33.1℃
  • 구름많음인제30.5℃
  • 구름많음홍천32.6℃
  • 구름조금태백29.1℃
  • 구름많음정선군33.0℃
  • 구름조금제천32.7℃
  • 구름많음보은31.5℃
  • 흐림천안32.8℃
  • 흐림보령30.7℃
  • 흐림부여32.0℃
  • 구름많음금산32.2℃
  • 흐림32.7℃
  • 흐림부안30.6℃
  • 구름많음임실29.1℃
  • 흐림정읍32.3℃
  • 구름많음남원31.2℃
  • 구름많음장수29.5℃
  • 흐림고창군31.0℃
  • 흐림영광군31.4℃
  • 구름조금김해시30.5℃
  • 흐림순창군30.3℃
  • 구름많음북창원32.0℃
  • 구름조금양산시30.8℃
  • 구름많음보성군29.0℃
  • 흐림강진군28.9℃
  • 흐림장흥28.2℃
  • 흐림해남28.3℃
  • 구름많음고흥28.5℃
  • 구름조금의령군30.9℃
  • 구름많음함양군32.9℃
  • 구름많음광양시30.1℃
  • 흐림진도군29.2℃
  • 구름조금봉화31.8℃
  • 구름조금영주32.9℃
  • 구름많음문경31.9℃
  • 맑음청송군32.1℃
  • 맑음영덕27.4℃
  • 맑음의성34.4℃
  • 맑음구미35.1℃
  • 맑음영천31.0℃
  • 맑음경주시32.0℃
  • 구름조금거창31.9℃
  • 구름조금합천32.7℃
  • 구름많음밀양34.1℃
  • 구름많음산청31.8℃
  • 구름많음거제29.2℃
  • 구름많음남해29.2℃
  • 구름조금31.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대전시장, 독일 머크 본사 방문…상생 협력 강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독일 머크 본사 방문…상생 협력 강화

이장우 시장, 머크 본사에서 라이프 사이언스 CEO 면담, 협력 청사진
대전 바이오 생태계 앵커기업 역할 위한 상생 파트너십 기대

[크기변환]대전-머크, 3억 유로 투자 넘어 상생 협력 강화(수시보도)1.jpg


[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현지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Merck) 본사를 방문해, 쟝–샤를 위르트(Jean-Charles Wirth) 신임 라이프 사이언스 CEO와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에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를 건립 중인 머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대전을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먼저 지난 6월 취임한 쟝–샤를 위르트 CEO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머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운영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나아가 머크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대전 바이오 생태계를 이끄는 ‘앵커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머크의 기술력과 대전의 혁신 역량을 결합하는 ‘머크-대전 상생 모델’로서 유망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 대전 바이오 생태계에 필요한 것은 바로 앵커기업”라며, "글로벌 기업 머크가 대전을 거점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직접 챙길 것”이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머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 단계 격상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바이오 기업 머크사가 3억 유로를 투자한 대전 둔곡지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는 작년 5월에 착공,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